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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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뮤지컬 금성대군’ 공연…올해 2회째 맞아올해로 2회째를 맞는 ‘뮤지컬 금성대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3시, 7시 이틀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3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이 진행된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소백예술단(단장 김진동)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불의에 맞서 옳은 일을 행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분연히 일어나 단종복위운동을 주도했던 금성대군과 그의 올곧은 정신을 지지한 순흥 지역의 수많은 의인들이 흘린 피와 후세까지 귀감이 될 ‘선비정신’을 다룬 이야기다. 제작 총감독 김진동, 연출감독 최주환, 극본 안희철, 작곡 여승용 등 베테랑 연출진의 눈을 사로잡는 무대 연출과 배우들의 멋진 연기가 어우러진 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한 뮤지컬을 선보인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뮤지컬 금성대군’은 역사와 시대를 관통하는 중요한 덕목인 ‘충’과‘의’를 목숨을 바쳐 지키고자 했던 옛 선현들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결코 잊어선 안 되는 숭고한 가치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금성대군’ 공연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영주시청 문화예술과(☎054-639-65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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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중보건의사 5명 신규 배치영주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공중보건의사 5명(신규 3명, 전입 2명)에 대한 배치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배치 신고를 마친 공중보건의사는 전문의 2명, 일반의 1명, 한의사 2명이다. 앞서 이들은 지역 특성, 공공의료의 역할, 복무지침 등의 직무교육을 받은 후 지난 15일 보건소(1명)와 보건지소(4명)에 배치됐다. 최근 의료대란으로 영주시는 공중보건의사 3명을 의료기관으로 파견했다. 시는 이로 인한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소당 주 2∼3회 순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가 줄고, 공중보건의사 의료기관 파견이 이어져 결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보건지소 순회진료로 시민이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에 최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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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민주평통 봄맞이 통일음악회 개최봉화군은 지난 17일 봉화청소년센터에서 ‘민주평통 봄맞이 통일음악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통일음악회에는 군민과 자문위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장, 제22대 국회의원 임종득 당선자 등 지역 내 주요인사와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음악회는 1부 통일이야기와 2부 초대가수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1부는 지역 출신 이동설 장군의 ‘바람직한 국민 대통합 방안’을 주제로 한 통일강연과, 북한 양강도 출신 이탈주민 김수아 강사가 ‘북한인권과 대한민국 정착’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2부는 개그맨 최병서의 사회로 초대가수 김용임, 박진도, 우연이, 영화배우 김성환, 이동준, 개그맨 김정렬이 출연해 신명나는 흥으로 휴식과 힐링의 무대를 선보였다. 대행기관장인 박현국 봉화군수는 “오늘 음악회를 준비한 민주평통 봉화군협의회장과 자문위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편견과 차별을 넘어 배려와 공존이 싹트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되어 한반도 평화번영을 이루기 위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해동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한반도의 평화는 세계 평화와 번영의 시작이라는 책임감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며, 오늘 민주평통에서 준비한 봄맞이 통일음악회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나아가는 기운을 받으시고 우리 지역 통일 선봉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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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 5분 자유발언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 5분 자유발언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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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라온공조 대표 서인수·상무이사 김종협,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5백만원 기탁(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3일 ㈜라온공조 서인수 대표, 김종협 상무이사(월드환경일보 대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라온공조는 영주시 휴천동에 위치한 에어컨설치, 기계설비공사 및 LG전자 조달물품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서인수 대표·김종협 상무이사는 “영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해져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박남서 이사장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라온공조 서인수 대표님과 김종협 상무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영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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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24일, 선비촌·무섬마을·남원천에서 열려경북 영주시 곳곳에서 한 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시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인 24일, 순흥초군청 민속 문화제(순흥면 선비촌), 무섬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문수면 수도리), 소백산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픙기읍 남원천)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임병일·한진규)는 선비촌 광장에서 10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순흥지역 전통 민속행사인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를 개최한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양대 성황제를 시작으로 순흥부사 행차 재현,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와 떡메치기, 서화 전시, 천연염색 체험 등 여러 부대행사와 마을대항 윷놀이 등 민속놀이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무섬마을보존회(회장 박화서)는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백사장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 소지 달기, 기원문 낭독, 쥐불놀이, 고구마 구워먹기, 연날리기 등 부대 민속놀이와 함께 달이 뜨는 시각에 맞춰 짚과 솔가지 등으로 만든 달집을 태우면서 모든 이의 무사 안녕을 기원을 기원한다. 또, 달과 벗을 사랑하는 월우회(회장 황창호)는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소백산 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을 개최한다. 주민과 관광객이 모여 각자 한 해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와 함께 달집을 태우며 전통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와 모듬북 공연, 트럼펫 연주 등 식전 행사도 함께 즐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함께 즐기며 전통문화를통해 다시 한번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달집과 함께 지난 액운을 전부 태워 버리고 2024년 갑진년은 각 가정에 행복과 평안함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마을 곳곳에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돼 화재 발생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안전관리반 운영,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강화, 폐기물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집중단속, 순찰 강화 등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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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 10명 중 8명, “시정 운영에 만족”영주시민 10명 가운데 8명이 영주시의 시정 운영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는 지난해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22일간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영주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 만족도 및 행정수요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거주 만족도, 시정 인식도, 시정 만족도, 행정조직 평가 등 4개 분야 만족도를 조사한 것으로, 주요 만족도 4개 분야에 대한 평균 만족도는 73.9%로 조사됐다. 세부 결과로는 거주 만족도 68.2%, 시정 인식도 56.5%, 행정조직 평가 85.6%, 시정 만족도 85.6%로, 시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시정 인식도에서는 ‘잘 모르는 편’이 43.5%로 다른 분야에 비해 낮게 조사 됐다. 특히 거주 만족도에서는 자연환경의 장점이 68.2%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행정조직 평가는 공무원 업무수행 능력 82.4%, 공무원 청렴도 87.8%, 태도 및 자세 86.5%로 긍정 평가를 받아 청렴도에서 높은 신뢰를 보였다. 주요 시정과 업무의 공통 질문인 시정 만족도에 대해서는 보통 이상 만족한다는 긍정 평가가 85.6%로, 부정 평가 14.4%보다 72.2% 더 높아 영주시민의 10명 중 8명 이상이 영주시의 시정 운영 평가에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가장 만족하는 분야는 농업축산과 문화관광이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가장 우선돼야 할 분야로는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보건․의료시설 확충, 저소득층 지원으로 조사됐다. 시민이 희망하는 행정수요 조사에서는 경제도시, 교통․생활 인프라, 부자농촌 도시, 관광도시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일자리 창출, 도로 확장 및 불법 주․정차 단속, 농특산물 홍보, 병원 확충, 어린이 놀이 시설과 공원조성 등 많은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시가 가장 잘한 사업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승인 △영주댐 준공 △영주사랑 상품권 발행 △노인 바우처카드 지원이며, 가장 기대되는 사업은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 △영주댐 주변 개발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 △영주 적십자병원 병상 증축으로 조사돼 시민들이 경제 분야에 가장 높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영주시의 발전은 어떠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본 결과, 발전할 것이라는 긍정 평가가 81.6%로, 응답자 10명 중 8명이 영주시 발전에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해 현재의 시정 평가와 함께 영주시정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영주시는 이번 조사를 시정 운영에 반영해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정 만족도의 가장 중심에 있는 공무원들에 대한 환경개선에도 노력하는 등 시민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해 시민이 원하는 활력있는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KPO리서치(주)에 의뢰한 것으로 성별, 거주지,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온라인 5.7%, 직접 면접 설문조사 94.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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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명호면서 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봉화문화원은 1월 1일 명호면 삼동리 산52-6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서는 소원지 쓰기, 민요 및 풍물 공연, 신년 인사‧축사, 해돋이 감상 및 떡국 나누기 등이 진행됐다. 새해 떡국 나눔 행사에는 명호면 삼동2리 부녀회가, 축하 공연에는 명호의 매호풍물단이 참여했다. 봉화문화원이 주관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는 2023년 물야면 매봉산을 시작으로 해마다 다른 관내 해맞이 명소에서 개최하고 있다. 김희문 문화원장은 “2024년에도 지역 문화 발전과 전통문화 전승‧보전을 위한 봉화문화원의 문화사업에 많은 관심 바라며,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다가오는 갑진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2024년에도 군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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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0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영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를 이끌어갈 ‘제10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이다. 제10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 박남서 영주시장을 포함해 사회보장시설·기관 대표, 공익단체 대표, 학계, 보건의료, 교육, 주민대표 등 분야별 사회보장 범주를 균형 있게 추천한 민간위원, 문화복지국장, 보건소장 등 26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와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기타 사회보장 관련 사항 등의심의‧자문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진 회의에서 서익제 영주기독병원장이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서익제 위원장은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바쁘신 가운데 영주시의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해 중책을 맡아주신 대표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유기적인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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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고, 세 번째 디카시집 ‘조개가 진주를 품는 마음으로’발간영광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호연)는 12월 8일(금), 사제동행 인문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디카시집 ‘조개가 진주를 품는 마음으로’를 발간하였다. 워크숍 중심 쓰기 교수·학습 모형을 참고하여 실시된 이번 디카시 창작 활동은 결과물로서의 글을 작품화하여 생산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학생들이 작가로서의 경험을 갖게 하고, 학부모, 동료 학생, 교사 등의 실제적인 독자와 글을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실제적 쓰기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해당 디카시집 창작 및 발간 활동은 <경상북도교육청 인문학교 진흥 조례>에 따른 2023년 인성인문학교육지원센터 공모 사업 ‘인문학 콘서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문 소양 함양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행복 역량 함양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조개가 진주를 품는 마음으로’는 23학년도에 영광여고 교사와 학생이 제출한 사진과 시를 엮은 것으로, 표지디자인과 편집을 맡은 박예솔 교사는 “조개는 자신을 상처입히는 존재를 오랜 시간과 노력으로 견디며 진주로 만듭니다. 어려움을 마주하더라도 쉽사리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과 닮았기에 해당 제목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간단하게 출판기념식을 가진 학생들은 관내 학교, 복지기관 등에 도서를 직접 전달했다. 디카시 창작에 참여한 김나라 학생은 “올해로 벌써 세 번째 디카시집이 발간되었다는 점이 너무나 뿌듯하다. 영광여고의 특색 활동으로 문학적 소양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뜻깊다고 생각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