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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고, 세 번째 디카시집 ‘조개가 진주를 품는 마음으로’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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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고, 세 번째 디카시집 ‘조개가 진주를 품는 마음으로’발간

- 사제동행 인문학 프로젝트, 지역 사회에 도서 나눔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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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호연)128(), 사제동행 인문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디카시집 조개가 진주를 품는 마음으로를 발간하였다.

 

워크숍 중심 쓰기 교수·학습 모형을 참고하여 실시된 이번 디카시 창작 활동은 결과물로서의 글을 작품화하여 생산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학생들이 작가로서의 경험을 갖게 하고, 학부모, 동료 학생, 교사 등의 실제적인 독자와 글을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실제적 쓰기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해당 디카시집 창작 및 발간 활동은 <경상북도교육청 인문학교 진흥 조례>에 따른 2023년 인성인문학교육지원센터 공모 사업 인문학 콘서트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문 소양 함양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행복 역량 함양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조개가 진주를 품는 마음으로23학년도에 영광여고 교사와 학생이 제출한 사진과 시를 엮은 것으로, 표지디자인과 편집을 맡은 박예솔 교사는 조개는 자신을 상처입히는 존재를 오랜 시간과 노력으로 견디며 진주로 만듭니다. 어려움을 마주하더라도 쉽사리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과 닮았기에 해당 제목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간단하게 출판기념식을 가진 학생들은 관내 학교, 복지기관 등에 도서를 직접 전달했다. 디카시 창작에 참여한 김나라 학생은 올해로 벌써 세 번째 디카시집이 발간되었다는 점이 너무나 뿌듯하다. 영광여고의 특색 활동으로 문학적 소양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뜻깊다고 생각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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