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화)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광모)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12월13, 14 양일간 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에 따른 계량사업에 포함된하양역을 비롯해 신규노선에 건설되는 신설역사(아화, 서경주, 안강,신경주)에 대하여영업개시전 편리하고 안전한 역사 이용을 위해고객과 함께 사전 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번 점검은 영업 전 각종 시설물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수렴하고개선을 위한 자리로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철도공사 고객대표 등이참석하여 철도 이용 시 발생하는 여러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27일 대전현충원을 찾아 최근 국내로 유해가 봉환된 홍범도 장군의 묘소를 참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20분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에 안치된 홍범도 장군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봉오동 전투의 영웅’故홍범도 장군(1868~1943)의 유해는 금년 광복절에 카자흐스탄에서 봉환해와 지난 18일 대전현충원에 묘소를 마련했다. 이 후보는 묘소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총리로 일하던 시절 방한한 카자흐스탄 고위 인사들과 만나 홍 장군의 유해 봉안에 대해서 논...
송기인 신부(83)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본격 활동에 나선다. 송 신부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멘토)로도 잘 알려진 분으로, 부산·경남지역 민주화운동의 대부로 불린다. 문재인 대통령과도 특별한 친분을 맺고 있는 송 신부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부 출범 후에도 조언을 마다하지 않았다. 최근에 재수감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는 “그가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법원에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내기도 했다. 1972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2일부터 8월 27일까지 ‘2021년 포레스토랑(Forestaurant) 치유음식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의 이번 공모전은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 임산물을 활용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치유음식 레시피를 국민들과 함께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산림복지시설 체험 시 함께 할 수 있는 치유도시락 ▲만성질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택지소유상한법과 개발이익환수법, 종합부동산세법 등 소위 토지공개념 3법 대표발의를 추진한다. 이낙연 후보는 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헌법 해석상으로는 충분한 집행력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는 토지공개념을 법률로써 실질적인 뒷받침을 하기 위해 토지공개념 3법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의원입법으로 추진할 예정인 토지공개념 3법은 택지소유에 대한 부담금을 부과하고, 개발이익 환수를 강화하며, 유휴토지에 가산세를 부과해 여기에서 나오는 부담금과 세금을...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6월20일 자신의 20·30·40대 지지자 모임인 ‘희망22 동행포럼’대구 창립총회 참석에 이어 4일 포항에서 창립총회와 강연을 통해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유 전의원은 “KDI근무 시절 포항제철 민영화 사업시 대기업 매각이 아닌 국민기업으로 전환을 관철시킨 일과 포항지진 후 다섯 번의 방문을 통해 조금이마나 도움이 된 것”을 언급하며 포항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IMF구제 금융시절 “대기업 해체와 경제기반의 붕괴 등을 보며 정부정책의 부재와 정치권의 무능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형견 산책에 도전한다.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다고 밝혔던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동작구 보라매공원의 반려견 놀이터를 찾아 강아지를 안고 땀을 뻘뻘 흘렸던 경험이 있다. 반려견 2마리를 키우고 있는 오영환 의원이 반려견 놀이터에 이어 이번에도 이 전 대표와 함께 할 예정이다. 3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마포구 망원동 인근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런댕이 산책챌린지'는 생활ESG행동과 대한수의사회가 생활ESG 의제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기획했다. 생명 다양성에 대한 정...
간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 하는 역할이 많다.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는 간은 그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건강검진을 통해 간 질환을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건강검진의 필수항목인 간 기능 수치와 지방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간 기능 수치를 높이는 원인 보통 혈액 검사에서 ‘간 수치’라고 부르는 것은 AST·ALT이다. 주로 간세포에서 합성하여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AST·ALT 수치의 상승은 간세포 손상을 의미한다. 병원에서 AST·ALT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2차 정밀 검사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