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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영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4월 30일(화) 오후 2시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1층)에서 24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기본계획안을 최종 의결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을 비전으로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액션그룹)을 활용해 지역자원의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영양군은 지난 ’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22년 추진단및 추진위원회 구성, 관련 조례 제정으로 사업 추진 체계를 확보하고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역 민간 공동체로 구성된 22개의 액션그룹을 발굴하여, 지속적인역량 강화 교육 및 1단계 소액지원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기반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제 영양군은 “공동체 육성을 통한 별천지 영양의 신활력 창출”이라는목표 아래 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 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동 거점 구축,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성화라는 3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영양읍 동부리 고추유통센터 부지 내 ‘별천지 영양 공동체 센터’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액션그룹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거점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양한 분야의 액션그룹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본격적인 사업추진 시 맞춤 단계별 지원을 통하여 민간 조직의 완전 자립화달성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로 이어져 최종적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인구소멸위기 극복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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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5월 2일부터 운영 재개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이용이 불가했던 반딧불이 천문대의 운영이 5월 2일(목요일)부터 재개된다. 반딧불이 천문대는 연초부터 진행된 전시물 제작 설치 공사를 통해, 기존의 1층 전시실을 대폭 개편ㆍ증축하였고, 우주의 탄생 및 진화와 같은 영상콘텐츠들과 누리호의 발사 과정을 다룬 실감 영상존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실 한가운데에는 우주비행사 콘셉트의 포토존과 방명록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반딧불이 천문대에서 보낸 소중한 추억을 기록으로 남겨볼 수 있다. 현재 반딧불이 천문대는 예약 없이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주간에는 태양망원경을 이용하여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고 야간에는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달을 관측할 수 있다. 더불어, 별 생태체험관에서는 영양의 자연생태를 보여주는 생태전시실, 은하수여행관 및 VR 기기를 통해 천문대에서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재미를 누려볼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새롭게 바뀐 반딧불이 천문대는 기존보다 더 다양한 내용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변화했다.”라며 “영양의 자랑인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가깝게 보며 자연과 하나 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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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지역사회보장協, “사랑 愛 카네이션” 나눔 행사 가져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겸, 우일정)는 4월 30일(화)11시영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 愛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위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 모아행복 금고 연금 모금사업”의 영양읍 지역 특화사업으로 진행하였으며,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회적 고립감이 큰 장ㆍ노년 취약계층 50명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이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안부 확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고독사 위험군인 “독거 장년층”을 이번 사업 대상에 포함시켜 큰 관심을 쏟았으며앞으로도 이들에게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카네이션과 롤케이크를 전달받은 최모(남, 63세)씨는 “결혼을 하지 않아 가족이없어 외로움을 느끼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관심을 가져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특히 카네이션 화분은 자식이라 생각하고 잘 키워보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태겸 공공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분들이 마음의위안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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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모종은행 운영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추 모종이 남거나부족한 농가의 정보를 수집하여 연결해 주는 고추 모종은행을 운영한다. 정식이 활발히 진행되는 4월 ~ 5월에는 정식 후 저온으로 인한 피해 농가가 매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고추 육묘상의 고온·다습 및 일조시간 부족으로 인한 피해도 늘어나는추세이다. 이에 대응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추 육묘에 실패하였거나 고추 모종이 필요한 농가와 고추 모종이 남은 농가의 정보를 서로 연결해 안정적인 고추 농사와 육묘 비용의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매년 고추 모종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채소원예팀(680-5260~2)으로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추는 정식 후 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되면 동해 피해가 급격히증가하므로 4월 정식 시 일라이트 부직포를 활용한 부직포막덮기재배를 유도하여 온도를 높여주거나, 5월 이후 늦서리를 피해 정식하도록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추 모종은행 창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 고추 정식을 계획 중인 농가에서는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냉해 및 저온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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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양 별천지배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 개최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영양공설운동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제3회 영양 별천지배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축구대회로써 50대부 12개 팀이 참가했던 전년 대비 참가 규모를 늘려 50대부 14개 팀, 60대부 8개 팀으로 총 22개 팀 480명이 참가하였고, 경기 결과 50대부 우승은 경남 김해 F.C, 60대부 우승은 경기 수원 F.C 팀이 차지했다. 영양군에서는 축구경기장을 확충하여 대회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등 전년 대비 더욱 발전된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했으며, 대회 참가 선수단 및 가족 등의 영양군 방문으로 관내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영양을 찾아주신 동호인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대회가 모두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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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총 15팀 본선진출 확정”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1시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영양산나물전국가요제’의 2차 예심에서 본선 진출자 15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언론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2차 예심에 총 104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2차 예심은 1차 예심(200여팀)에서 서류심사와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104팀이 5월 9일 오후 7시에 치러지는 본선행 티켓 15장을 놓고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쟁쟁한 실력자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번 2차 예심은 △한양대교수 △악단장 △작사·작곡가 3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개별채점 방식으로 경연의 공정성을 더했다. 최종 선발된 15팀은 오는 5월 9일 19시 영양 산나물축제 특설무대에서 ‘제2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본선을 치른다. MC이수한(남),김선영(여)의 진행으로 양희은, 민혜경, 주미 등 인기가수가 등장해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대상 5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가창상 30만 원, 인기상 2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또한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수협회에서 가수인정서가 주어진다. 영양군언론협회 남승모 회장은 경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제2회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2차 예심을 참가하기 위해 반딧불이의 고장 별빛 쏟아지는 청정 영양군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아무쪼록 모든 참가자 분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100% 발휘해 본선 무대에서 꼭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한편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영양군 언론협회에 감사를 드리며, 멀리서 찾아주신 가수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 하신 가수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15명의 본선 진출자들께서는 5월 9일, 산나물축제 첫날, 좋은 컨디션으로 영양군민들께 깊은 울림을 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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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자체 소방 훈련·교육 실시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26일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유통지원과, 로컬푸드직매장, 농산물품질관리원, 한농연 및 한여농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 교육을 포함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소방 안전 대상물 3급으로「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39조, 제52조에 따라 연 1회 이상 자체 소방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시설물에서 화재재난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건물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위기관리 대처 능력 배양을위하여 실시하는 의무교육으로,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상황전파 및 신고를 시작으로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압훈련, 대피 훈련, 응급처치,유도훈련의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임한 한 참가자는 “매년 하는 소방 훈련이지만 할 때마다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초동대처 능력을 다시 한번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화재 사고는 대부분 관리 소홀이나 부주의로 인한 인재로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실제와 같은 훈련을 매년 시행하여 화재 초기 대응 역량을 키우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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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좋고 물좋은 영양에서 나고 자란 산나물을 만나러 가자매년 얼었던 땅이 녹으면 잃어버린 식욕을 돋우는 쌉싸름한 산나물이 봄향기를 퍼뜨린다. 봄이 절정에 이르는 5월 9일이 되면 매년 우리의 입맛과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 산나물축제’가 영양군 영양읍 일원과 일월산에서 펼쳐진다. 갖가지 산나물을 간장이나 참기름에 살짝 무쳐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이고, 삼겹살과 함께 쌈채소로 즐기면 고기 한 근 금방이다. 다이어트가 걱정된다면 무미건조했던 샐러드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 먹을 수도 있다. 쌉싸름한 맛 뒤에 오는 산나물의 개운한 뒷맛처럼 산나물에 포함된 갖가지 영양소는 겨울철 찌뿌둥했던 몸을 풀어주는데 제격이다. ‘영양 산나물축제’에서는 산 좋고 물 좋은 영양에서 나고 자란 산나물을 산지에서 직접 채취하고 만나볼 수 있다. 일월산과 맹동산 기슭에서 자란 어수리, 곰취, 참나물, 취나물 등은 향으로 먹고 건강으로 먹는다고 할 만큼 향과 영양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참취, 개미취, 가얌취, 수리취, 각시취 등 나물은 산채 요리의 단골 손님으로 비빔밥으로 해먹으면 입안 가득 봄을 채울 수 있다. 올해 산나물축제는 행사장 전반에 걸쳐 품질관리위원들이 활동하며, 또한 야간까지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는 전통시장상인회에서 직접 운영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고기굼터에서 산나물을 먹으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외에도 축제기간동안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돼 있으니 5월 9일에서 12일, 놓치지 말고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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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철도건널목 사고에 팔 걷어붙여!」코레일 경북본부는 ‘4월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이하여 25일(목) 영주시하망1건널목에서「철도교통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주경찰서, 영주시보건소,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국가철도공단과코레일 경북본부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하망1건널목에서 시민대상으로△철도 건널목 앞 일단정지 △선로 무단통행 금지 △에스컬레이터 함께 서기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홍보 현수막 게시, 전단지배포 및 홍보물품을 증정하여, 건널목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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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 ㈜발효공방1991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발효공방1991(대표이사 이동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은 민간이 전문성과 유연함을 살려 창의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공공이 이를 지원하는 협력형 정책 사업이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일월면 주곡리 일원에 발효 문화플랫폼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인력과 자원을 상호 제공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확약했다. 이동훈 발효공방1991 대표이사는 “영양군과는 2019년 모회사인 교촌F&B(주식회사)가 양조장 복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업무협약을 통해영양군의 유·무형 문화를 활용한 전통 발효상품 개발및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인구소멸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의 길을 찾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사업에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발효공방1991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