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봉화군, 2020년 시군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봉화군(군수 엄태항)은 8월 26일(수) 오후 3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19개 부서 38명의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군평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84개 정량지표에 대한 봉화군의 현재까지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실적제고를 위한 성과향상 방안을 강구하는 등 체계적인 합동평가 대응체계를 정비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고자 개최됐다. 봉화군은 평가기간이 종료되는 12월 말까지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보고회도 지속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광래 부군수는 “시군평가는 우리 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정부와 도의 주요시책에 대한 평가이니만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주기 바라며, 특히 부진지표에 대해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2020년 시군평가(합동평가)는 지자체 합동평가의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정부의 주요정책과 경북도의 역점시책들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
경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예결특위 활동 시작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 26일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어 제11대 후반기 예결특위 위원장에 최병준 의원(경주, 재선), 부위원장에 이종열 의원(영양, 초선)을 선출했다. 당일 개의한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결의하고 최병준 위원장, 이종열 부위원장을 비롯한 곽경호(칠곡), 김대일(안동), 김상조(구미), 김상헌(포항), 김수문(의성), 김영선(비례), 남용대(울진), 박승직(경주), 박창석(군위), 박현국(봉화), 이춘우(영천), 임무석(영주), 정세현(구미) 위원 등 15명의 예결위원 선임 후 예결특위 회의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로 특위 구성을 마무리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특위의 활동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0년도 추경예산안, 2021년도 당초예산안,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아울러 본회의 종료 후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예결위 첫 간담회를 개최하여 위원 상호간 소통과 도와 도교육청으로부터 당면 현안사항 및 금번 회기 심사 예정인 도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안을 보고 받고, 향후 예결위 운영 일정 및 예산안 심사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준 위원장은 “코로나19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예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관행적으로 반복해서 편성되거나, 비효율적으로 지속되는 사업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경북형 뉴딜, 민생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예산이 중점적으로 반영되도록 예결위원님들과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영주교육지원청, 신규 교육공무직원의 청렴한 새 시작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8월 26일, 2020년 신규 교육공무직원(조리원) 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여 참석자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수칙 등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청렴하고 따뜻한 영주교육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영주교육지원청 김점섭 교육장은 “경북 교육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교직원·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봉화군, 「에너지사업기금 융자지원사업」 시행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봉화군민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시설자금을 융자해주는 「2020년 봉화군 에너지사업기금 융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 및 주민소득 증진사업의 일환이며 민선7기의 주요 공약사항인 주민주도형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정부의 3020에너지전환 정책에 부응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발전과 군민 소득 증진을 목표로 계획되었다. 봉화군에서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사업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봉화군이 유일하게 신재생에너지 기금 융자사업을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봉화군에 주소를 둔 자로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행위 허가를 득한 이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융자는 100kw 이하 발전설비 기준 최대 1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시설자금의 90%, 1인당 1억원 한도로 제한된다. 사업대상자들은 1% 고정금리, 1년 거치 최대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사업자금을 충당할 수 있고, 발전사업의 단점이던 높은 초기비용을 저리로 융자 지원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사업은 금년도 기금액 30억원을 포함해 5년간 150억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봉화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기여하며, 주민들이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다수의 주민이 참여한 마을회나 협동조합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봉화군청 혁신전략사업단을 방문하거나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청 홈페이지 내‘행정정보-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 낙단보 주변의 관광 인프라 구축 및 농산물 종합물류단지 조성’ 5분 자유발언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은 8월 25일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의 통합 신공항 이전에 따른 의성군의 공격적인 낙동강변 개발정책에 대한 대응책으로 낙단보 주변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농산물 종합 물류단지 조성을 통해 상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태희 의원은 “상주 낙단보를 중심으로 의성군 쪽에 300만 평방미터 100만평 규모의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신공항시대 관광허브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팀이 구성되며, 우리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인근 의성군의 공격적인 낙동강 개발 정책이 계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태희 의원은 낙단보 주변에 우리 상주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조속히 구축하기 위해 ▲낙단보에서 강창교까지 강변도로 개설 촉구 ▲낙동강역사이야기촌에서 경천섬까지 낙동강 관광도로 신설 ▲낙동면 신상리와 중동면 죽암리를 연결하는 강창교 잠수교를 일반교량으로 건설하여 유람선으로 낙동강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농산물 종합 물류단지를 상주 동상주 IC와 의성 군위 신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낙동면에 건립하여 전국에서 찾아오기 편리한 명품 물류단지로 조성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태희 의원은 “끝이 없는 침체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 상주의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하고 우리 상주시가 낙동강을 테마로 한 관광의 중심으로 농산물 물류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기원하고 이 사업들이 조속히 실현되도록 촉구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 ‘낙단보 주변의 관광 인프라 구축 및 농산물 종합물류단지 조성’ 5분 자유발언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은 8월 25일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의 통합 신공항 이전에 따른 의성군의 공격적인 낙동강변 개발정책에 대한 대응책으로 낙단보 주변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농산물 종합 물류단지 조성을 통해 상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태희 의원은 “상주 낙단보를 중심으로 의성군 쪽에 300만 평방미터 100만평 규모의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신공항시대 관광허브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팀이 구성되며, 우리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인근 의성군의 공격적인 낙동강 개발 정책이 계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태희 의원은 낙단보 주변에 우리 상주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조속히 구축하기 위해 ▲낙단보에서 강창교까지 강변도로 개설 촉구 ▲낙동강역사이야기촌에서 경천섬까지 낙동강 관광도로 신설 ▲낙동면 신상리와 중동면 죽암리를 연결하는 강창교 잠수교를 일반교량으로 건설하여 유람선으로 낙동강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농산물 종합 물류단지를 상주 동상주 IC와 의성 군위 신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낙동면에 건립하여 전국에서 찾아오기 편리한 명품 물류단지로 조성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태희 의원은 “끝이 없는 침체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 상주의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하고 우리 상주시가 낙동강을 테마로 한 관광의 중심으로 농산물 물류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기원하고 이 사업들이 조속히 실현되도록 촉구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
봉화군,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에 ‘내성 불금 야시장’ 취소(재) 봉화축제관광재단(이사장 엄태항)은 오는 9월 4일 개장 예정이었던 「내성 불금 야시장」을 취소했다. 코로나 19 확진자의 전국적인 발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봉화군과 (재)봉화축제관광재단, 내성상우회는 8월 24일긴급 협의하여 올해 야시장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재) 봉화축제관광재단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 14일 내성 불금 야시장을 열기로 하였으나, 8월 2일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9월 4일로 개장을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단계로 격상되면서 지역 내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최창섭 (재)봉화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군민의 건강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했던 불금 야시장이 취소되어 아쉽지만 감염병 예방이 최우선으로 반영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개장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
2020 봉화은어 요리 페스티벌 In SEOUL 개최봉화군(군수 엄태항)은 8월 22일(토) 12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의 류니끄 레스토랑에서‘2020 봉화은어 요리 페스티벌 In SEOUL’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항 봉화군수,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여행․음식 관련 중앙지 기자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태환 셰프가 봉화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은어요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310만명 정도의 온라인 접속자 조회수를 기록한 제22회 봉화은어축제의 관심과 열기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은어요리의 대중성 및 고급화에 앞장서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아울러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봉화은어축제와 은어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인 시간이 되었다. 또한 행사에 선보인 요리의 식재료를 송이, 능이, 한약우, 재산수박, 봉화 선주 등 특산물로 사용하여 오염되지 않은 청정 봉화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대외에 널리 알렸고 지역 특산물 및 관내 유명 명소 취재를 위해 여행․음식 관련 기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함으로써 고품격 축제와 관광의 도시 봉화군을 홍보하는 장이 되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내 주요 특산물인 은어, 송이, 한약우 등을 활용하여 봉화군만의 이색적이고 트렌디한 요리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 송이축제와 연계하여 향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음식 개발과 보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
봉화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가구에 공부방 지원봉화군 드림스타트는 8월 22일(토) 학습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아동 2가구에 공부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부방 지원사업은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KB국민은행이 함께하는 공모사업으로, 2012년부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공부방을 예쁘게 꾸며주어 희망을 갖고 학업 할 수 있도록 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응모한 봉화군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춘양면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생 1가구와 초등학생 1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도배, 조명 등 환경개선과 침대, 책상, 옷장 및 컴퓨터 등 물품을 지원하여 대상 아동이 원하는 맞춤형 학습공간으로 꾸몄다. 엄태항 봉화군수는“공부방을 꾸밀 수 있게 지원해준 구세군과 KB국민은행에 감사드리며 지원대상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봉화군 드림스타트, 행복만들기 가족캠프 실시봉화군 드림스타트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영주시 평은면 소재의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가족 10가구 35명을 대상으로 행복만들기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부모 가족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가족들에게 서로 소통의 시간을 갖게하여 유대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캠핑요리만들기, 자전거 타기, 물놀이 등 다양한 글램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바쁜 일상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서로가 교감하고 정을 나누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가족들을 제외한 다른 참여자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여“비대면 비집합 가족캠프”로 진행되었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참여가족들이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