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한국전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24일 오전 11시 한국전력공사 영주지사 지사장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영주지사(지사장 임영섭)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황태연 서장과 임영섭 한국전력 영주전력지사장 등 총 4명이 참석한 이번업무협약은 소방서와 영주전력지사 간 재난ㆍ재해 상황에서의선제적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자료 및 기술 공유▲ 전력설비 인근 지역 화재 사전 예방 홍보 활동 ▲ 사회봉사활동및 대외 교류 시 장비, 자재, 인력 등을 상호 지원하는 등...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명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임에도 영주시의 각 단체에서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변함없이 따뜻한 온정의 뜻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저소득가정 및 독거 어르신 설 명절선물 지원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다양한 기관에서 명절선물을 후원하였다. 지난 1월28일(목) 백년한우(대표 황영섭)에서 곰탕 160팩(80만원 상당)을 시작으로 2월 3일(수) 신화건설(대표 최병혁)에서 과일값 상승으로 구입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나누어 ...
경상북도는 지난 3일 동부청사에서 도내의 우수한 원자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2021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평가를 실시했다. 도는 2011년부터 도내 원자력학과 운영대학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포스텍, 동국대, 위덕대가 참여하여 원자력학과 운영에 대한 전년도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원자력 전문가 3인의 심층 질의․응답을 통하여 지원금 사용에 대한 운영성과를 심사하였다. 포스텍은 첨단원자력공학부 대학원 개설로 국․내외 우수한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동국대는 원자력 전주기...
3MW 초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이 대부분, 산업부로부터 발전사업자 허가를 받은 뒤 지자체로부터 건설인허가를 받지 못해 사업을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현재) 3MW 초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사업허가 건수는 2016년 87건, 2017년 67건, 2018년 75건, 2019년 135건 2020년 현재 46건으로 총 410건의 허가가 이루어진 것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에서 계산 착오, 계기 고장 등으로 인해 고객에게 전기요금을 과다청구해 환불해준 금액이 매년 10억 이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기요금 과다청구 및 이중납부 환불 현황’자료에 따르면 한전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전기요금을 과다청구한 건수와 환불 금액이 2016년 각각 2,374건, 14억 3,800만원, 2017년 1,972건에 14억 6,100만원, 2018년에는 1,736건에 10억 6...
정부의 태양광 에너지 목표치를 맞추려면 서울시 면적 70% 규모의 부지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북구)이 7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 1GW(기가와트) 발전을 위해 필요한 면적은 13.2㎢로 정부가 2034년까지 늘려야 하는 태양광 설비 규모(32.2GW)를 고려하면 총 425.04㎢ 부지가 필요하다는 계산이다. 이는 서울시 전체면적(605㎢)의 70% 규모다. 한국전력거래소 통계와 정부의 9차 전력수급기본...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국전력공사에서 태양광 사업과 관련하여 징계받은 직원은 총 9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공사가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태양광 사업 관련 직원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태양광 관련 비위로 징계를 받은 직원은 총 9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단 2명이었던 징계 직원은 문재인 정부가 본격적으로 태양광 사업을 시작한 2017년부터 2020년 1월까지 총 91명이 징계를 받아 급격하게 증가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일부 기관의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급이 1년만에 줄줄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평가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을 통해 입수한 산업부 및 산하기관의 국가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기관 중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일부 산하기관이 부패방지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최하등급인 5등급을 기록했다. 세부 항목에서는 ▲반부패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3일 태풍 ‘마이삭’ 관통에 따라 침수와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 강구항 일대 피해현장을 긴급 현장방문 했다. 영덕 강구시장 일대는 3년째 침수피해 발생으로 이 도지사가 태풍피해를가장 걱정했던 지역이다. 다행히 이번 태풍에 강구시장일대는 침수피해를 당하지 않았지만 강구항 일대에 침수, 월파 피해가 발생했다. 강구항 일대는 새벽 만조시간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마이삭’의 영향으로 해안매립지에 조성된 영덕 해파랑공원과 인근 상가 등이 침수되는피해가 발생했다. ‘마이삭’의 영...
한전, 중소기업과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 IEEE PES T&D 참가 한국전력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파워맥스 등 2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