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한국전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부의 태양광 에너지 목표치를 맞추려면 서울시 면적 70% 규모의 부지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북구)이 7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 1GW(기가와트) 발전을 위해 필요한 면적은 13.2㎢로 정부가 2034년까지 늘려야 하는 태양광 설비 규모(32.2GW)를 고려하면 총 425.04㎢ 부지가 필요하다는 계산이다. 이는 서울시 전체면적(605㎢)의 70% 규모다. 한국전력거래소 통계와 정부의 9차 전력수급기본...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한국전력공사에서 태양광 사업과 관련하여 징계받은 직원은 총 9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공사가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태양광 사업 관련 직원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태양광 관련 비위로 징계를 받은 직원은 총 9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단 2명이었던 징계 직원은 문재인 정부가 본격적으로 태양광 사업을 시작한 2017년부터 2020년 1월까지 총 91명이 징계를 받아 급격하게 증가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일부 기관의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급이 1년만에 줄줄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평가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을 통해 입수한 산업부 및 산하기관의 국가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기관 중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일부 산하기관이 부패방지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최하등급인 5등급을 기록했다. 세부 항목에서는 ▲반부패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3일 태풍 ‘마이삭’ 관통에 따라 침수와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 강구항 일대 피해현장을 긴급 현장방문 했다. 영덕 강구시장 일대는 3년째 침수피해 발생으로 이 도지사가 태풍피해를가장 걱정했던 지역이다. 다행히 이번 태풍에 강구시장일대는 침수피해를 당하지 않았지만 강구항 일대에 침수, 월파 피해가 발생했다. 강구항 일대는 새벽 만조시간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마이삭’의 영향으로 해안매립지에 조성된 영덕 해파랑공원과 인근 상가 등이 침수되는피해가 발생했다. ‘마이삭’의 영...
한전, 중소기업과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 IEEE PES T&D 참가 한국전력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파워맥스 등 2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영희)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71가구에 생필품 세트와 혹서기를 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혹서기를 대비해 취약계층의 위생을 지원하기 위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지원하는 생필품 위생세트(칫솔, 치약, 샴푸, 린스, 비누, 바디워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와 한국전력공사에서 기탁한 여름이불 각 71세트이다. 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의 새로운 희망 만들기 프로젝트인 ‘희망풍차’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기타 위기가정 등 관내...
영주소방서(서장 유문선)는 5월 2일 화요일 오후 1시 영주시 장수면 소재의 한국전력공사 신영주변전소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에 의한 전력설비 피해로 정전과 주민피해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20개의 관계기관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소방서는 장비 5대와 인원 28명이 참여하여 파이어라인 설치 및 출입통제,방수포 활용 및 소방호스 전개 화재진압, 환자 처치 및 이송 등 부여된임무를 수행하였다.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신속∙효율적인 대응체계와 위기관리 능력을 ...
영주시는 도로의 중복굴착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4년 1회 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 영주지사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도로관리심의회는 이날 수도사업소 등 4개 기관에서 신청한 상수도, 하수도, 전기, 가스 등 매설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에 상정된 안건은 풍기읍 삼가지구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 총 18건으로, 특히 명륜길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사업은 보행자가 많고 구간이 길어 공사 계획과 교통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
에너지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강기출)와전력노조 영양지회(지회장 김재동)는 2월 6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관장 최은영)을 찾아 저소득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내일을 꿈꾸는 창조적에너지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소득장애인 돌봄서비스 밑반찬 및 생활용품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강기출 지사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은 우리 힘으로 돕는 것이 진정한지역사회복지의 의미라고 생각해 ...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2024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문경시청 산림녹지과에 본부를 설치하고 읍·면·동별 소속 직원 4개조를 편성해 순환 근무 체계로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발령하며 단계별 대응태세를 강화하게 된다. 금년 2~4월 기온·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면서 예년 봄철과 유사한 수준의 산불위험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산불발생관련 산림청 발표 최근 10년간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