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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다독자 시상으로 독서문화 정착 앞장

기사입력 2020.09.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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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붙임_도서관 전경 사진.jpg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독자 시상으로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독서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이번 다독자 선정은 도서관주간 다독자 시상 후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책을 많이 대출한 이용자 중 도서대출실적과 연령별 도서적합성, 주제의 편향성, 이용태도 등 선정기준에 따라 다독자 선정 회의를 거쳐 6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각 2명씩 6명으로 어린이 부문 권단우(남부초), 김봄(동부초), 청소년 부문 정은아(동산여중), 이다연(영광여중), 일반 부문 김영지, 손인주 회원이 선정됐다. 어린이와 청소년 부문 다독자 시상은 학교를 통해 상장과 상품을 전수하며, 일반 부문 다독자는 24일 도서관에서 시상한다.

     

     이철연 도서관장은 독서가 곧 경쟁력인 오늘날, 독서를 통해 더 큰 세상을 만나고 독서생활화를 위해 책과 친해지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서 독서문화 정착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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