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김대중)은 향토 알리기 독서문화행사의 일환으로 2월 9일(목)부터 16일(목)까지 영주선비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김상출 작가 사진전 「그리움을 넘으면」을 개최한다.
영주선비도서관은 ‘All-In-One 영주사랑 특별 전시’를 기획하여 향토자료, 선비도서 전시 및 지역작가 작품전시회를 연속 운영하고자 한다.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특별전시 첫번째는 김상출 지역작가의 사진전 「그리움을 넘으면」으로 영주, 봉화 등 인근 지역 풍경과 야생화 사진 30점을 1층 전시실에서 운영하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대중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도서관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작가와 시민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