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1월 1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소망의집 등관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 입소자 1,095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전달하며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으며, 일부 시설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달 업체를 통해 전달하였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의회에서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있어 큰 힘이 된다”며, “사회복지시설에 가져주시는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계묘년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한편, 영주시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