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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낭만이 물씬~ 소백산 자락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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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낭만이 물씬~ 소백산 자락길에서 만나요

◇ 저지대에서 만나는 가을 야생화...단풍은 10월 말 절정
◇ 추천 명소는 죽계구곡과 죽령옛길, 부석사 은행길도 빼놓을 수 없어

 

[크기변환]20211014 소백산의 가을 (6).jpg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용상)10월 중순부터 가을 야생화와 단풍이 아름답기로 손꼽는 소백산 자락길 방문을 추천했다.

 

소백산 자락길 곳곳에 새하얀 구절초를 비롯한 자주색 용담, 산부추 등 다양각색의 가을 야생화가 만개했다. (붙임 사진 참조)

 

10월 초 고온과 가을비가 반복되어 단풍선이 빠르게 저지대로 내려가고 있다. 소담하게 피어난 가을 야생화와 단풍을 느끼고 싶다면 소백산 자락길을 추천한다.

 

[크기변환]20211014 소백산의 가을 (2).jpg

추천코스1 [죽계구곡~달밭골(7.5km)] : 소백산1자락길의 중간지점으로, 게 물든 단풍길을 도란도란 걷다보면 심산유곡의 선비문화도 배우고 오래된 사찰과 수량이 풍부한 계곡까지 보고 즐길 수 있다. 히 차량진입이 편리해 남녀노소 인기가 높은 소백산국립공원의 대표 저지대 코스이다.

 

 추천코스2 [죽령옛길(2km)] : 소백산3자락길로 희방사역부터 죽령고개까지 이어지는 오래된 길이다. 선조들이 한양과 영남을 오가역사 깊은 길로 명승 제30호로 지정되었으며 관련하여 민간설화 죽령 다자구 할매 이야기가 내려온다. 현재 희방사역은 기차운행을 하지 않으며 마을주민들이 카페를 운영 중이다. 잠시 앉아 원두커피의 향과 함께 지난 소백산 탐방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크기변환]20211014 소백산의 가을 (3).JPG

 추천코스3 [부석사] : 가을 소백산하면 손꼽는 풍경은 부석사 은행나무길이다. 노랗게 은행잎 물들기 시작하면 매년 탐방객과 사진작가들이 방문해 발 디딜 틈이 없다. 인증샷보다 노을 아래 고즈넉한 산사와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오후 4시 이후 방문을 추천한다.

 

박관하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탐방거리두기를 항시 준수하며 소백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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