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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방류계획 철회를 위한 환경부앞 2차 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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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방류계획 철회를 위한 환경부앞 2차 집회 가져.”

조명래 환경부장관 퇴진 요구

 

[크기변환][영주] 영주댐 시위현장 모습 (5).jpg

영주댐수호추진위원회(위원장 강성국)1029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환경부) 정문앞에서 장욱현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 도의회 의원, 시의회 의원들과 영주시민 200여명이 참가해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퇴진 및 영주댐 방류계획 철회를 위한 제2차 투쟁에 나섰다.

[크기변환][영주] 영주댐 시위현장 모습 (2).jpg

이날 집회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공동의장(수자원정책국장)이 잘 대처해달라고 말하며 협의체 회의가 잘못 될 경우 더 어려워 질 수 있다고 조속한 시일 안에 방류 중지 및 수위 유지 공문을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고, 박형수 국회의원과 이영호 영주시의회의장은 댐 협의체는 추후에 논의할 문제이고 일단 방류계획을 철회하는 공문을 주고 난 다음에 협의체 구성 등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기변환][영주] 영주댐 시위현장 모습 (4).jpg

또한 강성국 수호추진위원장은 환경부에서 149m를 유지한다고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는데 지금의 협의체 의견 수렴은 의미 없다고 영주댐 협의체 해체 및 지역주민 50% 참여하는 협의체 재구성과 영주댐 주변 경관 유지 및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최소 수위 유지를 강력히 요구했다.

영주댐수호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방류계획의 철회와 주민의견이 관철될 때가지 몸으로 방류를 저지하면서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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