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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숲치유로 힐링하는‘체험 인문학’

기사입력 2020.10.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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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지난 21()에 영주 소재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체험 인문학의 일환으로 숲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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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숲치유 프로그램은 소백산 자락길 및 데크로드를 따라 걸으며 산림치유문화를 경험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숲속걷기와 숲속 해먹명상 및 산림욕을 통해 자연에서의 여유를 만끽하며 신체 면역력을 증진하는 숲휴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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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도서관에서는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협력하여 치유원에서 힐링과 치유의 목적으로 개발한자락따라 선비걸음, 잣나무숲 신선놀음이라는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참가자 김이삼씨는평소 자주 찾았던 소백산 데크로드였으나 숲 해설사의 깊이 있는 숲 안내와 경험해보지 못했던 잣나무 숲 해먹체험으로 새롭고 소중한 나만의 장소가 되었다.’며 크게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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