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지난 21일(수)에 영주 소재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체험 인문학의 일환으로 숲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숲치유 프로그램은 소백산 자락길 및 데크로드를 따라 걸으며 산림치유문화를 경험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숲속걷기와 숲속 해먹명상 및 산림욕을 통해 자연에서의 여유를 만끽하며 신체 면역력을 증진하는 숲휴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비도서관에서는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협력하여 치유원에서 힐링과 치유의 목적으로 개발한‘자락따라 선비걸음, 잣나무숲 신선놀음’이라는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참가자 김이삼씨는‘평소 자주 찾았던 소백산 데크로드였으나 숲 해설사의 깊이 있는 숲 안내와 경험해보지 못했던 잣나무 숲 해먹체험으로 새롭고 소중한 나만의 장소가 되었다.’며 크게 만족해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