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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특별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0.10.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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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1021일 영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추진을 위한 분만 및 산과응급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주기독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김경수 과장을 초빙해 현장 119 구급대원들의 분만 및 산과응급 현장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올해 11일부터 시행한 시책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거동불편 산모의 출산예정일 사전에 119구급대가 출동하여 적정병원(대구, 경북 한정)으로 이송하는 출산 이송서비스 예·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한 통역도움 등이 있으며, 상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신생아)이다.

     

    출산 이송서비 및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한 통역도움 희망자는 영주소방서 구조구급과 전화(054-630-0353) 또는 국번 없이 119신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재형 영주소방서 구조구급과장은영주소방서에서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전문응급처치 장비를 비치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과 구급차량의 소독 실시 등 저출산을 극복하고 관내 임산부의 안전을 위해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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