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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경북연극제 ‘누가 요강에 똥쌌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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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경북연극제 ‘누가 요강에 똥쌌어’ 공연

지난 2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2회 진행

[크기변환]영주-5-2 지난 2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된 ‘누가 요강에 똥쌌어’ 공연 모습.jpg

35회 경북연극제를 맞아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와 극단 소백무대가 함께 준비한 누가 요강에 똥쌌어공연이 지난 21일 오후 330분과 630, 2회에 걸쳐 영주시민회관에서 무료로 진행됐다.

 

공연에는 극단 소백무대 윤현주 대표와 한극연극협회 영주지부 심순영 지부장을 비롯해 지역에서 수십 년간 꾸준히 연극계를 지켜온 십여 명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순흥 호방골에서 골동품을 주우러 돌아다니는 한 남자의 해프닝과 호방골 할머니들의 애환이 담긴 이번 작품은 지역의 정서를 반영한 소재와 휴머니즘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수준 높은 공연과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로 공연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30일 구미를 시작으로 414일 김천, 19일 경주, 20일 청도에 이어, 21일 상주와 영주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된 이번 경북연극제는 매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연극협회 및 단체들이 참가해 특색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경쟁하는 경북권 대표의 연극 예술 행사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의 색이 짙은 소재를 활용한 지역 홍보 효과는 물론, 지역 연극 예술의 질적 향상과 다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연극 예술인들의 작품활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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