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인천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침구류 및 홈패브릭 관련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데코원 손태락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장수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손태락 ㈜데코원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고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서 어려울 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만기 장수면장은 “고향인 장수면을 잊지 않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손태락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수면 주민 모두가 ‘코로나19’를 슬기롭고 안전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