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 맑음속초27.1℃
  • 비21.9℃
  • 흐림철원21.3℃
  • 구름많음동두천21.1℃
  • 구름많음파주21.8℃
  • 구름많음대관령20.5℃
  • 흐림춘천21.8℃
  • 박무백령도19.8℃
  • 구름많음북강릉27.2℃
  • 맑음강릉28.9℃
  • 맑음동해29.1℃
  • 흐림서울21.5℃
  • 흐림인천21.0℃
  • 흐림원주22.9℃
  • 구름많음울릉도22.3℃
  • 흐림수원20.8℃
  • 흐림영월24.4℃
  • 흐림충주24.2℃
  • 구름많음서산22.1℃
  • 구름많음울진27.8℃
  • 구름조금청주24.2℃
  • 구름많음대전23.4℃
  • 맑음추풍령23.2℃
  • 구름조금안동25.1℃
  • 맑음상주25.1℃
  • 흐림포항27.9℃
  • 구름많음군산23.5℃
  • 구름많음대구27.6℃
  • 구름많음전주24.0℃
  • 구름많음울산26.0℃
  • 흐림창원24.8℃
  • 구름많음광주23.7℃
  • 비부산23.0℃
  • 흐림통영23.9℃
  • 흐림목포23.6℃
  • 흐림여수23.9℃
  • 흐림흑산도24.0℃
  • 구름많음완도25.0℃
  • 구름많음고창23.6℃
  • 구름많음순천23.4℃
  • 구름많음홍성(예)23.1℃
  • 구름많음23.2℃
  • 구름많음제주26.4℃
  • 맑음고산24.2℃
  • 구름많음성산25.2℃
  • 비서귀포25.2℃
  • 구름많음진주25.0℃
  • 구름조금강화21.9℃
  • 구름많음양평22.6℃
  • 흐림이천21.8℃
  • 흐림인제22.1℃
  • 흐림홍천22.5℃
  • 구름많음태백22.4℃
  • 흐림정선군23.8℃
  • 흐림제천22.8℃
  • 흐림보은23.0℃
  • 구름많음천안23.1℃
  • 구름조금보령22.5℃
  • 구름많음부여23.0℃
  • 구름많음금산23.5℃
  • 구름많음23.0℃
  • 구름많음부안23.7℃
  • 구름많음임실22.8℃
  • 구름많음정읍24.2℃
  • 흐림남원24.0℃
  • 흐림장수22.0℃
  • 구름많음고창군23.5℃
  • 구름많음영광군23.2℃
  • 흐림김해시24.8℃
  • 흐림순창군23.4℃
  • 흐림북창원25.4℃
  • 흐림양산시25.3℃
  • 구름많음보성군25.1℃
  • 흐림강진군24.8℃
  • 흐림장흥24.6℃
  • 구름많음해남24.3℃
  • 구름조금고흥24.5℃
  • 구름많음의령군26.3℃
  • 흐림함양군25.1℃
  • 구름많음광양시24.3℃
  • 구름많음진도군24.2℃
  • 구름조금봉화24.0℃
  • 구름많음문경24.7℃
  • 구름많음청송군24.9℃
  • 구름많음영덕27.7℃
  • 구름많음의성25.3℃
  • 구름많음구미24.9℃
  • 구름많음영천25.4℃
  • 흐림경주시27.2℃
  • 흐림거창24.3℃
  • 흐림합천25.5℃
  • 흐림밀양25.5℃
  • 흐림산청24.1℃
  • 흐림거제24.1℃
  • 구름많음남해25.5℃
  • 흐림24.8℃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박성만 의원 선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박성만 의원 선출

- 초심으로 민심을 읽어 나가겠다는 의지 밝혀 -
- 소통과 협치 만큼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가치 중요 -

[크기변환]20240702_151250.jpg

경상북도의회는 72일 오후 2시 제3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향후 2년간 도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을선출했다. 의장에는 국민의힘 박성만 의원(영주2, 5)선출되었으며, 부의장은 배진석(경주1, 3) 의원과 최병준(경주3, 3) 의원이각각 당선됐다.

 

"농사의 본은 토지요, 정치의 본은 민본입니다." 경상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당선된 박성만 의장은 당선 첫 소감으로 '초심'으로 '민심'을 읽겠다고 밝혔다. 도민이 원하고 바라는 정치를 펼쳐보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박성만 의장은 5선의 최다선 의원으로 지방자치, 지방시대의 역사를 현장에서 함께 한 인물이다. 때문에 최연소최초라는 타이틀이 늘 붙어다니기도 한다. 그만큼 경북도의회의 수장으로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경북이 한차원 더 도약하는 길을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박 의장은 "집행부는 손을 잡고 함께 갈 때도 있지만 잘못가려고 한다면 막아서고 허리춤을 잡고 못가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소통과 협치 만큼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