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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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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OPIST 해외 공무원…

- 찻사발 축제 현장 방문과 지역 관광 우수사례 청취 -

2024 KOPIST 해외 공무원 연수단 문경시 방문

문경시는 지난 5. 3.(금) 해외 11개국 관광 분야 고위공무원 20여 명이 문경시의 관광 우수사례를 듣기 위해 문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베트남, 라오스, 솔로몬제도 등 총 11개국 개발도상국 관광지도자들로, 이날 현장답사의 일환으로 문경시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명예 축제인 2024 문경 찻사발 축제 현장을 찾아 전통 찻사발과 다례(茶禮)를 체험하는 등 한창 열기가 뜨거운 축제장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현장답사 이후 문경시청을 찾은 연수단은 관광두레 우수사례로 로컬 관광 콘텐츠 그룹인 엘오알오(LORO)로부터 주민 협업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 사례와 지역 디자인 및 굿즈 개발 등 현장 노하우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KOPIST 실무급 연수를 통해 전국의 많은 지자체 중에서 문경시를 방문해 주심에 매우 뜻깊고 뿌듯하다.”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관광과 관련해 많은 것을 얻어가시고, 후에 문경시를 다시 한번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KOPIST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개도국 관광지도자들에게 한국의 관광 개발 정책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2014년 시작한 사업으로, 관광 개발 협력 분야 대한민국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영주시, 필리핀 계절근로자 화합의…

필리핀 로살레스시 시장단 일행 자국민 계절근로자 방문 격려 재단법인 새마을재단과 함께하는 계절근로자 문화탐방도 연계 추진

영주시, 필리핀 계절근로자 화합의 날 행사 개최

영주시는 지난 5일 올해 입국한 필리핀 계절근로자 20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상반기 계절근로자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외빈으로 지난 2일부터 영주시를 방문 중인 필리핀 로살레스시 윌리엄 세자르 시장 등 방문단과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시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윌리엄 세자르 시장의 영주시 방문은 지난해 4월 5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두 번째이다. 계절근로자와 고용농가 화합의 장에 양 도시 시장이 직접 찾아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재)새마을재단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돼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은 새마을운동에 대해 배우고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부석사, 선비세상 등을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새마을재단이 추구하는 인류공동 번영의 보편적 인류애를 실천하고 새마을운동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계절근로자 및 농가주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행사가 진행돼 고된 영농일정 가운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양 지자체·고용주·근로자 간 상호 화합의 정신을 드높였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오늘 행사는 지난해 11월 28일 로살레스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약체결 이후 반년여 만에 맞는 두 지자체간 뜻 깊은 화합의 자리”라며 “참석자 모두가 뜻깊게 새긴 화합과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가 올해 상반기 유치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모두 309명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유치한 필리핀 로살레스시 및 마발라캇시 주민은 210명이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은 99명이다. 품목별 영농일정에 맞춰 6일 현재 5차에 걸쳐 270명이 입국해고용농가와 함께 숙식하며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시는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하루 단위로 중개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중개센터를 올해 8월부터 안정농협에서 함께 시범 운영한다. 중개센터 운영은 단기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 본격적인 사업 착수 -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영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4월 30일(화) 오후 2시 영양군 산촌문화누림센터(1층)에서 24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제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기본계획안을 최종 의결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을 비전으로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액션그룹)을 활용해 지역자원의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영양군은 지난 ’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22년 추진단및 추진위원회 구성, 관련 조례 제정으로 사업 추진 체계를 확보하고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역 민간 공동체로 구성된 22개의 액션그룹을 발굴하여, 지속적인역량 강화 교육 및 1단계 소액지원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기반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이제 영양군은 “공동체 육성을 통한 별천지 영양의 신활력 창출”이라는목표 아래 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 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동 거점 구축,별천지 영양 공동체 활성화라는 3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영양읍 동부리 고추유통센터 부지 내 ‘별천지 영양 공동체 센터’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액션그룹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거점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양한 분야의 액션그룹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본격적인 사업추진 시 맞춤 단계별 지원을 통하여 민간 조직의 완전 자립화달성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로 이어져 최종적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인구소멸위기 극복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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