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경상북도와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김명욱)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해녀가 많은 경북 호미곶 지역의 육지해녀의 삶과 음식문화의 발굴, 보전 및 전승을 위해 바다가 보물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 이어 지난 21일 포항 구룡포 어촌계 사무실에서 발간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책의 저자인 박찬일 셰프와 김수정 사진작가, 그리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해녀 20여명이 참석했다. 호미곶 해녀의 삶과 바다 음식 이야기를 담은 바다가 보물이라는 요리사이자 작가인 박찬일 셰프가 20여명의 호미곶 해녀들과 직접 만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2월 21일(수) 본회 추담홀에서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의료비 1억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진향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의료비는 고가의 의료비 부담 및 장기 치료로 인한 환우 및 가족들의 실질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증진을 돕는 데 사용된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국내 연도별 희귀의약품(신약) 허가 및 급여 현황’에따르면 지난 2011...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22일(목) 환경미화원 쉼터에서 신현국 시장, 담당공무원, 환경미화원, 환경미화원 퇴직자(하문식, 임영기, 이상구, 윤승용, 박창오, 정갑진, 박태순)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하반기 환경미화원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정년퇴임하는 환경미화원 7명은 그동안 환경미화원으로 재직하면서 청결하고 깨끗한 문경시를 위하여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여 오신 분들로 영광스러운 정년퇴임을 맞이하게 되었다. 퇴임하는 환경미화원 7명(하문식, 임영기, 이상구, 윤승용, 박창오, 정갑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22일(목) 오후 3시 선주원남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오후 7시 선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은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도시재생을 지역주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도시재생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전우 위스테이지축 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를 초청하여 그의 경험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강사는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에서 실제 거주하는 주민과 그 지역을 위...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2월 22일 예천초등학교학생들이 참가한 “2022년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개최 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예천초등학교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도기욱의원(예천, 문화환경위원회)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작성한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과 같은 방법으로 입법절차에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5분 자유발언 시간에서는“주1회 채식 급식을 ...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 및 전기․가스안전공사, 승강기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추진했던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와 개선사항을 상호 공유해 향후 더 발전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집중안전점검 평가 결과, 기관장이 직접 솔선수범하여 현장점검하고 민간...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2022식품·공중 관리사업’시∙군 종합평가 결과‘우수상’을수상했다고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23개 시·군을 대상으로▷식품정책▷식품안전▷공중위생▷가산점4개 분야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시는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지원사업,안전한 외식환경조성사업,모범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운영,공중위생업소 서비스평가,안심식당지정·운영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2...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세계유산 소수서원‘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꼭 한번 가볼만한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로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소수서원은 처음 시행한 ‘2013~201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이후 10년 만에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시는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소수서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