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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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중 롤러부, 제50회 전국소년체전계주 3000m 2위, 1000m 3위 입상 쾌거영주여자중학교(교장 김형섭) 롤러부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롤러스포츠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계주 3000m 2위, 1000m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11월 13일에서 14일 양일간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뤘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이 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영주여중 롤러부는 조해인(3학년) 학생으로 1000m에서 3위(1‵41‶455), 여중부 계주3000m 종목에서 조해인 학생이 포함된 경북연합팀이 2위(4‵29‶944)를 차지했다. 경기 후 조해인 학생은 “코로나19로 작년부터 대회 참여가 어려워 아쉬웠는데 올해는 전국소년체전이 개최되어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 받은 것 같아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오랜만의 대회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입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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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1 경북리그 생활체육동호인클럽축구대회 3위 수상봉화군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상북도 칠곡군 일대에서 열린 ‘2021 경북리그 생활체육동호인클럽축구대회’에서 군부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상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체육회·칠곡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부와 군부 경기가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2팀이 참가한 군부경기에서 봉화군은 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봉화군축구협회(회장 여일규, 사무국장 이석환)는 현재 7개 클럽, 25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로 훈련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난 6월 제59회 경북도민체전 군부 종합 2위, 제26회 경북도지사기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군부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생활체육활성화와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승철 봉화군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둬 지역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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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초 축구부, 구슬땀으로 여름방학 훈련 실시풍기초등학교(교장 우동하) 축구부는 지난 8월 9일(월)부터 시작하여 오는 8월 24일(화)까지 여름방학 중 훈련을 진행하며, 2학기에 남아있는 2021 전국초등축구리그 경북권역대회 및 경북학생체육대회를 대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여름방학 중 훈련 기간 중에는 특별히 ㈜ 신도물산 장학회 김점곤 회장으로부터 축구부에 대한 사랑으로 장학금 200만원을 지원받기도 했으며, 우동하 교장 선생님께서도 틈틈이 훈련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며 한국축구의 꿈나무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특별히 우동하 교장 선생님께서는 지난 달에 진행되었던 “자연치유도시 제천 2021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받은 기념메달(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 제공)을 학생 하나하나 목에 걸어주며,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대회를 끝까지 마무리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달래주시기도 하였다. 한편 풍기초 축구부는 여름방학을 보낸 후 8월 29일(토)에는 경주시민 U12 클럽팀, 8월 30일(일)에는 문경 히어로즈 U12 클럽팀과의 마지막 경북리그 일전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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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초 축구부, 새로운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여름방학 중 훈련 실시풍기초등학교(교장 우동하) 축구부는 지난 8월 9일(월) 새로이 조성된 인조잔디 운동장을 처음으로 사용하며 여름방학 훈련을 시작해, 70년 풍기초 축구부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도록 힘쓰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인조잔디 교체작업이 진행되고 6년이 흘러 잔디의길이도 짧아지고 충진재가 많이 사라져 축구부 연습을 진행하기에 다소 부족함이 있었는데, 금번 인조잔디 전면교체로 축구부원들과 학생들은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운동장에서 연습하며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인조잔디 작업을 진행하며 기존에 있던 축구 골대 위치도 좀 더 앞쪽으로 이동시켜 통행할 수 있는 여유 공간도 충분히 확보하여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한편 풍기초등학교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기존의 노후화된 콘크리트 스탠드와 담장을 나무담장과 및 나무데크 벤치로 교체하였으며, 스쿨버스 주차장 인근 담장에 시원한 바닷속에서 수영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벽화로 꾸며 친환경적인 학교환경을 구축하려고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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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아들 김제덕, 남은 금 2개도 쏴라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월 25일 오후 2시 예천군청에서 제32회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에 출전하여 한국의 첫 금메달이자 최연소 금메달을 획득한 김제덕 선수의 부친(김철규씨, 50)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하 자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김제덕 선수의 부친 김철규씨를 만나 “김제덕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여 최연소의 나이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안기는 쾌거를 올렸다. 경기 내내 힘찬 목소리로‘코리아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너무 자랑스러웠다”면서, “26일 열리는 남자단체전과 31일 열리는 남자 개인전 역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철규씨는 “열심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보답하게 돼 매우 기쁘고,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여 더 좋은 결과로 도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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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잊은 풍기초 축구부, 8게임에서 6승 2무풍기초등학교(교장 우동하) 축구부는 지난 7월 3일(토) 안동강변구장에서 진행된 2021 전국초등축구리그 경북권역대회에서 경주 입실초와 경기를 4:2로 승리하며 최근 8경기에서 6승 2무의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아쉬운 심판진의 경기운영으로 입실초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후반전부터는 70년 전통의 풍기초 축구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최규성(풍기초 6학년) 선수가 동점골과 역전골로 골망을 흔들었으며, 입실초가 2:2로 따라붙은 상황에서 김승민(풍기초 5학년) 선수가 앞서가는 결승골을 터트렸고, 경기의 승리를 확정하는 이동인(풍기초 6학년) 선수의 헤딩슛으로 네 번째골을 마무리하였다. 2골과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최규성 선수는 경기를 마치면서 “지난 1차전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이겨서 기쁘고 앞으로 남아있는 경기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도록 더욱더 힘내겠다.”고 하며 남아있는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한편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부슬비가 내리는 좋지 않은 날씨로 참관하기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기장을 찾은 우동하 교장 선생님과 김경숙 교감 선생님께서도 대기하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응원하며 승리하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시며 풍기초등학교 축구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열심히 풍기초 축구부를 빛내고 있는 학생들은다음과 같다. 6학년 – 채기윤(주장), 김민준, 권민수, 이동인, 이석현, 이선우, 김성림, 최규성 5학년 – 윤승욱, 김승민, 김태효, 강민수, 윤용현, 김서준 4학년 -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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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 하는 전국체전, 국민화합의 새 100년 연다경상북도는 30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23개 시‧군에서 추천한 도민위원 28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오는 10월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이번 출범식은 코로나 극복의 상징이 될 제102회 전국체전 개회식 D-100일을 맞아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개최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의장, 황병직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과 구미 지역구 도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해 도민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 286명으로 구성된 도민위원회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서, 도민참여(69명), 손님맞이(61명), 청년기업(42명), 문화‧관광‧체육(80명), 과학산업(32명) 5개 분과를 구성해 체전에 대한 각계각층 도민의견을 수렴하고, 대회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 도민위원 임기는 2년으로 2022년에 열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202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 활동하며 대형 스포츠 행사가 우리지역 민생 살리기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댄다. 오는 10월 8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은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5년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로 코로나 이후 ‘대한체육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 이라는 상징성‧역사성과 함께‘경북 재도약의 대 전환점'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하반기부터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린음악회 개최와 대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홍보활동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전국체전은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이자,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첫 해를 제외하고는 한 해도 빠짐없이 열려 한민족의 긍지와 힘을 하나로 모은 대화합의 용광로 였다”고 강조하며, “전국체전 성공개최로 경북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힘차게 나아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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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고 축구부 전국 고등축구리그 경북 권역 우승!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고등부(감독 이세환)가 ‘2021 전국 고등축구 리그’ 경북 권역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파란을 일으켰다. - 전국 고등축구리그 경북 권역 우승(7승 2무) - 글로벌선진학교 축구부 창단(2013) 이래 첫 무패 우승 - 리그 득점 1위 : 박준환(11), 7골 득점 또한, 제59회 경북도민체전 고등부 축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문경시 종합 우승에 기여하였다.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스포츠운영실장 신호준)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엘리트 학생 선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스페인 레알마드리드 축구 프로그램을 통한 유럽 선진 축구기술 접목을 위해 감독, 코치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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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시도대항 소프트테니스대회’ 성황리에 마쳐경북 영주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영주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시도대항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주최하고 영주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지병준)가 주관하며,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전국의 소프트테니스동호인 선수와 임원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최되는 스포츠대회인 만큼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참여 선수단의 건강보호를 위해 대회 참가자 전원 PCR검사 확인서를 제출하고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는 등 대회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진행했다. 경기 방식은 어르신 4개부, 동호인 7개부, 지도자 3개부 등 총 14개 부문으로 예선리그를 걸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종합순위로 경상북도가 우승, 경기도가 준우승, 대구광역시가 3위를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충청북도, 응원상은 광주광역시, 모범상은 전라남도가 선정됐다. 장욱현 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준 대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스포츠·관광도시 영주를 방문해준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곧 개장할 선비세상과 내년에 개최될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도 꼭 방문해서 선비정신과 한류, 건강한 삶이 있는 영주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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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원로 최순호 감독과 함께 한 풍기초 축구부2021년 6월 19일(토) 풍기초등학교(교장 우동하) 축구부는 안동강변구장에서 진행된 2021년 전국초등축구리그 경북권역대회에서 축구 원로 최순호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영덕 강구초와 경기를 2:0으로 승리하며 70년 풍기축구의 전통을 이어나갔다. 풍기초 축구부는 지난 5월 9일부터 흥무초, 포항제철초 등등과의 경기 4승 1무 경기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오던 중 영덕 강구초를 맞아 2:0으로 승리하며 후반기에 들어서 더욱 탄탄한 축구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한국축구의 원로인 최순호 감독이 대회 현장을 찾아 풍기초 축구부의 경기를 응원하여 학생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격려해 주어, 경북축구 관계자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기도 하였다. 80~90년대 한국축구를 대표했던 최순호 축구원로는 풍기초 축구부의 경기를 지켜본 후 “50년 전부터 축구로 이름을 떨친 학교가 풍기초등학교다.”라고 하시며 풍기초 축구부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 주기도 하였다. 2021 전국초등축구리고 경북권역대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6일(일)까지는 영덕 영해 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되었는데, 풍기초 축구부를 포함한 9개 팀이 참가하여 2차에 걸친 리그로 진행하고 있으며 6월 19일부터는 장소를 안동 강변구장으로 옮겨 경기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