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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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구 꿈나무 큰잔치!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막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 29.(토)부터 10. 30.(일) 2일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큰잔치인 “제13회 구미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에서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회장 권기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에게 축구에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고 축구 유망주 발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전국을 돌며 10회 이상의 리그전을 치르며 각 대회 우승, 준우승팀은 연말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구미에서는 3개 클럽(LMFC, 비산FC, 이상진FC) 5개팀이 참가하였다. 올해로 13회째 구미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8세 이하, 9세 이하, 10세 이하, 12세 이하, 15세 이하로 팀을 이뤄 전국 41개팀, 1,000여명의 선수단 및 학부모 등의 방문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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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 태권 한류팀 공연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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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가 오늘(10.22) 대회 3일차 마지막날 경기를 마치고 본대회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늘(10.22)은 여자 비키니 주니어, 시니어, 마스터즈 경기가 펼쳐졌는데 모든 종목에서 참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르는 모습에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오후 2시경에 발표된 종합우승 국가 발표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남자월드컵 종목에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출전선수들의 출중한 기량과 함께 참가 선수들이 많아 높은 점수를 받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2위는 스웨덴과 우크라이나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피트니스여자선수권 종목에서는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해 관람객과 참가 선수단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2위는 핀란드, 3위는 슬로바키아 선수단이 입상한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은 최선을 다했지만 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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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가 오늘(10.20)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영주 시민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오늘(10.20) 오전 10시 첫 경기로 펼쳐진 주니어 여자 아크로바틱 피트니스(16-23세) 종목에서는 헝가리 출신 에즈터 발로흐(Eszter Balogh)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펼쳐진 주니어 여자 아티스틱 피트니스(16-23세)에서는 헝가리 출신 브리지타 카리코(Brigitta kariko)선수가 이 종목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에서는 한국선수 함민우(대구 동아헬스)가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김남욱(인천 클래식컬 짐), 허상경(광주 유성휘트니스)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해 남자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은 한국 선수가 1,2,3위를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니어 여자 웰니스 종목(16-23세)에서는 북마케도니아 메리아 키브스카(MeriA kievska/ 163cm), 슬로바키아 나탈리아 포프로카(Natalia Poprocka/Over 163cm)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땄다. 마스터 여자 웰니스 종목(35세 이상)에서는 알바니아 젠티아나 베콰(Gentiana Beqa) 선수 등이 1위에 올랐다. 한국선수로는 설기관(남자 클래식 피지크/171cm), 류제형(남자 클래식 피지크/175cm) 박규수(남자 클래식 피지크/+175cm) 선수가 각각 자기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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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가오늘(10.18)부터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영주 시민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선수단이 입성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시아와 전쟁으로 인해 비자발급 등 절차상의 문제로 참가가 불투명했던 우크라이나 선수단 25명(선수19명/관계자6명)이 오늘(10.18)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우크라이나 선수단은 인천공항에 입국한 뒤 취재진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갖고 곧바로 대회 경기 장소인 영주로 출발해 9시쯤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은 내일(10.19) 계측과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대회(10.20~10.22) 대부분의 종목에 출전해 자기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뒤 25일 저녁 11시 55분 출국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선수단 입국으로 이번 대회는 평화를 갈망하는 전세계인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한편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회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를 앞두고 영주시내에는 선수단을 환영하는 문구의 현수막과 입간판이 영주IC 인근을 포함해 도시 곳곳에 위치하면서 대회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민들은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는 오늘(10.18) 세계 30 여개 국가에서 선수와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를 마무리 할 예정인 가운데 본 대회를 하루 앞두고 내일(10.19) 오후 7시 경북 영주시민운동장 내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코요태, 홍진영, 알리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본대회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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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출전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수준의 대회로 지방도시인 영주에서 열려 기대가 큰 가운데 출전 선수들에 대한 관심 또한 크고 높다.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이목을 집중시키는 선수는 최서영선수다. 그녀는 이번 대회 보디 피트니스(+168cm)에 출전하는데, 2015년 위암 진단을 받고 위 70%를 절제하는 수술을 한 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운동에 대한 꿈과 열정을 놓지 않았다. 그녀는 피나는 노력과 의지로 2019년 보디 피트니스 아시아세계선수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재기에 성공한 뒤 그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탑5’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위암의 재발과 함암치료의 역경을 운동을 통해 이겨내면서 그녀는 ‘2021 MS KOREA’ (미즈코리아)를 석권하며 국내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 자신만의 건강법으로 ‘꾸준한 운동과 건강 음식을 먹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감회가 크다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다음으로 주목받는 선수는 클래식 보디빌딩(+180cm)에 출전한 박건일 선수다. 박 선수는 현재 경찰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업무 특성상 운동할 시간을 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쉬는 시간과 휴일 중심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이번 대회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기염을 토했다. 경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그는 민원해결을 위해 늦게까지 업무를 보는데다 가정에서는 자상한 아버지로 아이 육아 교육도 함께 병행하는 등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운동에 전념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외국선수 가운데는 벨라루스 출신의 빅토리아 나스코바선수가 민간인 출신으로 혼자 출전해 관심을 받고 있다. 나스코바 선수는 인터넷을 통한 인터뷰에서 “아무런 지원없이 혼자 출전해 두렵고 염려스럽지만 남편과 아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 자리에 섰다. 대회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운을 뗀 뒤 “피트니스와 보디빌딩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한국 사람들은 친절하고 겸손해 대회 기간 동안 한국 사람들과 한국문화를 즐기고 싶다” 며 출전 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 남자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 가운데 상위 입상이 기대되는 선수는 클래식피지크 설기관(-168㎝,대구시보디빌딩협회), 류제형(-171㎝,광주광역시청), 이재천(+180cm,세종시보디빌딩협회) 클래식보디빌딩 고찬경(-171㎝,서울헬스토피아), 배철형(+182㎝,경기 그린헬스) 선수다.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는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선수와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를 확정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모두 입국한다. 19일 계측과 동록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후 7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본 대회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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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 사이클 제103회 전국체전 금빛 질주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강호) 사이클부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양양종합스포츠타운 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개인 스프린트 종목에서 3학년 배준형 선수가 금메달, 단체스프린트 종목에서 1학년 박준선, 3학년 배준형 선수가 금메달, 단체추발 종목에서 2학년 박정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김동삼 감독은 “올 한해 꾸준한 훈련과 노력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 열심히 땀 흘린 선수들과 코치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해주신 학교와 경상북도교육청, 동창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제일고는 3학년 배준형 선수가 주니어 사이클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2학년 김유현 선수와 1학년 박준선 선수가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는 등 사이클 명문교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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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우크라이나 선수단이 경북 영주에서 열리는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에 전격 참가한다. 우크라이나 선수단의 경우 지난 8월 중순부터 대회 조직위원회에 출전 의사를 밝혀왔다. 하지만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한 비자 발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참가가 불투명했었다. 이후 대회가 다가오면서 우크라이나 선수단에 대한 비자 발급 문제가 해결돼 11일 공식 참가 신청이 접수되면서 출전이 마무리됐다. 우크라이나 선수단은 선수 19명, 관계자 6명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남녀 대다수 종목에 출전한다. 송석영 조직위원장은 “매우 기쁜 소식이다. 전쟁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속에서도 스포츠맨십을 실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선수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크라이나 선수단의 참가를 계기로 전세계에 스포츠를 통한 평화메시지가 널리 전해 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크라이나 선수단 참가로 전세계인들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회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는 11일 현재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선수와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를 확정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회는 18일 선수단 입국, 19일 개막식 등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19일(수) 오후 7시 경북 영주시민운동장 내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코요태, 홍진영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으로 대회 열기를 한층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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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봉화군수기 읍·면대항 족구대회 성료제13회 봉화군수기 읍·면대항 족구대회가 지난 24일 오전 9시 춘양면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봉화군과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일반부 9팀, 장년부 7팀, 읍면부 10팀 총 26개 팀,2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는 물야면이 우승을 거뒀으며 2위는 춘양면, 3위는 법전면이 차지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이번 대회를 통해 봉화군 10개 읍·면 간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고,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뜻깊고 귀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화군 족구협회는 현재 3개 클럽 50여 명 회원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종목인 족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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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리는 시민한마당, ‘제43회 영주시민체육대회’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6일 시민운동장에서 시민 1만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43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개식통고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9개 읍면동, 27개 학교, 10개 직장·단체 등에서 출전한 26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했다. 체전에서는 육상(트랙), 육상(필드), 단축마라톤, 줄다리기, 씨름, 줄넘기, 투호, 게이트볼, 피구, 한궁, 배구, 족구, 테니스,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중량 들고 달리기, 기관단체장 이어달리기, 장기, 바둑 18개 종목이 펼쳐졌다. 폐회식에서 종합우승 시상식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경품추첨도 함께 예정돼 있다. 시는 시민안전과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시민운동장 내에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해 참석자들이 시민운동장 앞 서천둔치 임시주차장 등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하도록 안내했다. 박남서 시장은 이번 “제43회 영주시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지쳤던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