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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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청 마라톤동호회, 경북도지사기 대회 준우승 쾌거!봉화군청마라톤동호회는 지난 16일 안동 경북도청신도시호민지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에서 단체전 군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마라톤동호회를 비롯한 도내 21개 시군 지자체 동호회와 도내 소방공무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남녀구분 없이 통합해 1시간 30분 내 골인하는 10km 단일 종목으로 열렸다. 봉화군청마라톤동호회는 배재정 회원(보건소 건강관리과)이 18위, 이병득 회원(체육시설사업소)이 2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등 창립 이후 최초로 군부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봉화군청 마라톤클럽을 이끄는 정규하 회장은 춘천 마라톤 풀코스 10회 완주로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한 마라톤 애호가로 “평소 마라톤을 사랑하는 회원분들의 열정과 끝까지 최선을다하는 노력으로 단체 준우승을 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은 마라톤으로 기른 체력과팀워크를 바탕으로 봉화군 발전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는 매년 1회 현직 공무원들이참가하고 각 시군 동호회가 번갈아 주관하는 취미클럽대회로 지난2004년 영천시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됐으며 내년도에는 영주시에서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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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문경서 개막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제3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오는 15일(금) 개막을 시작으로 23일까지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방부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와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3대 메이저 태권도대회로 선수 2,800명과 임원 및 학부모 등 3,5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군인부로 나뉘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기존 대회와는 달리 군인부와 일반부가 통합하여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며, 국방부장관기 타이틀을 걸고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되는 대회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문경시는 내년 세계 6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2024 세계 태권도 한마당’ 유치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스포츠 관광도시 문경에서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참가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경기장과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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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경상북도지사기 유도대회」개최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8일 군민회관에서 제42회 도지사기 유도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유도회(회장 엄득웅)가 주최하고 영양군체육회(회장 박재서) 및 영양군유도회(회장 안형욱)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임원 50명, 선수 350명, 총 4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선수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생활체육)과 개인전은 선수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클럽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구성되며 초등부는 3분, 그 외의 부는 4분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회 전날인 7월 6일 군민회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경상북도 고등부 대표선수 선발전이 열렸으며, 1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남고부 9체급, 여고부 8체급 등 17명이 선발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에서 유도 발전을 위한 뜻깊은 대회가 열린 걸 기쁘게 생각하며, 영양군은 대표적인 유도전지훈련의 메카로서 매년 수 백명의 유도인들이 우리지역을 방문하여 영양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유도 전지훈련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을 방문하는 유도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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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 금2, 은1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강호)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강원도 양양벨로드롬경기장에서 개최된 2023년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스프린터 부문에서 2학년 박준선 선수가 부별 신기록 및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스프린터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2학년 박준선 선수는 1km 독주경기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발되었다. 제외 경기에서는 1학년 김한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대회 2관왕을 차지한 박준선 선수는 2023년 8월 19일부터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동삼 사이클부 감독은 “학생들이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이루어 냈다. 열심히 땀흘린 선수와 코치는 물론 지원과 성원을 해주신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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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 24일 시작영주시는 24일 오전 9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2023 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는 체육동호인들에게 스포츠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시민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스포츠 종합축제다. 이번 대회는 총 19개 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체조, 야구, 소프트테니스, 족구,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테니스, 농구, 골프, 수영, 궁도, 풋살, 한궁), 4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개회식에는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영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종목별 협회 유공자 19명의 공로패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체육동호인들 간에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체육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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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문경에서 열려제11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문경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문경시(시장 신현국)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대표 선수 6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시니어부와 일반부로 나눠 남녀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 총 36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결과는 대구광역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그 뒤를 이어 부산광역시와 경기도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개인전 및 단체전 각 부문별 1위에서 5위까지의 시상이 있었다. 경기가 열린 문경파크골프장은 영강천변에 위치한 45홀의 공인 경기장으로 쾌적한 경기시설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6월 11일(일) 오전 10:55분부터 TBC 대구방송을 통하여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제11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문경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관광지와 먹거리를 가진 문경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가지고 돌아가셨으면 한다.”라며 대회 관계자들과 선수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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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박순호 선수, 예천 실업육상경기대회 높이뛰기 1위…국가대표 선발전 2위 이은 쾌거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박순호 선수가 2023 예천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높이뛰기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순호 선수는 대회 첫날인 23일 진행된 높이뛰기 종목에서 2m10를 넘으며 이동주(함안군청) 선수 2m05, 이광태(강원도체육회) 선수 2m05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박순호 선수는 첫 시기(2m00)와 두 번째 시기(2m05)를 모두 한번에 넘으며 메달권 진입을 확정지었고 2m10을 유일하게 넘으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순호 선수는 군산대를 졸업하고 올해 영주시청에 신규 입단한 선수로, 2022년 전국체전 대학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학부 전국대회를 휩쓴 유망주이다. 지난 9일 KBS 전국육상경기대회(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높이뛰기 1인자 우상혁(2m32)에 이어 2위(2m10)를 차지한 바 있다. 안예진 영주시청 육상팀 코치는 “박순호 선수는 대학교를 갓 졸업한 젊은 선수로 노련하고 기술이 좋아 장래가 유망한 선수”라며 “앞으로도 박순호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순호 선수는 “제 올해 목표 기록은 2m20으로 지금은 준비 과정이라 생각한다”며 “전국체전 때 기록 달성에 도전해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복싱, 우슈에 이어 육상에서도 우수한 성적 거둬 선수단에 깊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거둬 영주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우슈팀(조상훈, 박근우), 복싱팀(이상민)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3명을 배출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 박순호 선수 프로필 - 생년월일 : 2000. 09. 27.(22세) - 신체 : 186cm / 73kg - 주요 성적 · 2023년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2위(2m10) ·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 높이뛰기 대학부 1위(2m10) · 2022년 제76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1위(2m10) ·2022년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3위(2m13) · 2022년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1위(2m15) 본인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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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랑 전국대학핸드볼통합선수권대회 성료…한국체육대학교 남녀부 동반 우승올해 첫 선을 보인 대학부 단일 대회인 ‘2023 영주사랑 전국대학핸드볼통합선수권대회’가 한국체육대학교의 남녀부 동반 우승으로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가 주최하고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대학 23개팀, 선수 350명이 참가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자대학부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가 결승전에서 원광대학교를 24-2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체육대학교와 위덕대학교만 출전한 여자부에서는 두 차례 맞대결에서 양 팀이 1승 1패로 동률을 이룬 가운데 한국체육대학교가 골득실에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김정혁, 여자부에서는 조은빈(이상 한국체육대학교)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7일간의 열전을 펼쳐준 350명의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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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삼봉배 및 소백산배 전국오픈탁구대회 개최‘2023 영주시 삼봉배 및 소백산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부터는 2014년부터 개최된 삼봉배 라지볼 탁구대회와 2019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5년째인 소백산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함께 개최해 전국 규모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탁구 동호인들의 기대가 더욱 커졌다. 대회 첫날인 19일에 열리는 라지볼 탁구대회는 탁구를 변형해서 만든 종목으로 일반 탁구공보다 크면서 노란색 공을 사용하고, 네트 높이도 20mm 높여 초보자나 어르신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영주시는 전국의 동호인들에게 영주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대회 참가자들의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이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며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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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 대회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강호)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개최된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단체스프린터 부문에서는 2학년 박준선 선수, 3학년 신재우 선수, 박정우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스프린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2학년 박준선 선수는 스프린터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1KM 독주경기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옴니어(스크래치) 부문에서는 1학년 김한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2관왕을 차지한 박준선 선수와의 일문일답. Q: 경기를 끝낸 소감은? A: 경기장에 들어섰을 때는 긴장이 되었지만 결승선을 통과하여 1위가 확정되었을 때는 기분이 좋았다. Q: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A: 뒤에서 묵묵히 바라봐 주시고 서포트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항상 감사드린다. Q: 감독님 및 코치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A: 감독님과 코치님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 내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Q: 앞으로의 계획 및 각오는? A: 이번 대회 외에도 앞으로 많은 대회가 남아있다. 다른 전국사이클 대회와 전국체전 대회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