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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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재활용 우유팩을 휴지로 교환해요옥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성호) 8명의 유아들은 코로나 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며 우유간식을 먹은 후 우유팩을 씻어 말린 우유팩을 모아 주민센터에서 휴지로 교환하였다. 매일아침 우유간식 후 스스로 먹은 우유팩을 씻고 말려 말려서 교구도 만들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우유팩은 100% 수입하는 천연펄프로 만들어지고 우유팩 36개로 휴지 3개를 재활용하여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사리 손으로 차곡차곡 모은 팩을 들고 씩씩하게 휴지로 교환하러 갔더니 면장님께서 나오셔서 기특하다며 사탕도 나누어 주셨다. 이 기회에 유아들이 더욱 더 환경보호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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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체험원에서 가을을 만났어요.옥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성호) 8명의 유아들은 코로나 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을을 만나서 재미있는 숲 체험을 실시하였다. 유아의 감성을 살리는 유아 숲에서 예쁜 단풍잎을 보고 떨어진 낙엽을 주워 구멍을 뚫고 나뭇잎 사진도 찍어보았다. 흠흠 무슨 냄새지? 선생님 여기보세요. 숲에서 시원한 바람 냄새가 나요. 조잘조잘 말하는 유아들은 숲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동생도 챙기며 주운 나뭇잎으로 나뭇잎 게임도 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신나는 가을을 만나고 돌아왔다. 선생님 가을에 다람쥐가 도토리를 땅속에 묻어놓은데 잊어버리고 못찾으면 도토리에서 싹이 나서 도토리 나무가 자란데요. 유아들은 저마다 알고 있는 지식과 상상력으로 오감으로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고 환경보호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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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창작 교향합창곡 <부석사의 사계>” 성황리에 마쳐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3일과 24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0 세계유산축전 : 경북>으로 “창작 교향합창곡 <부석사의 사계>”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초연된 “창작 교향합창곡 <부석사의 사계>”는 세계유산인 부석사의 4계절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으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0 경북세계유산축전”의 메인 공연으로 개최됐다. 공연은 사계절에 맞춰 봄-여름-가을-겨울의 4악장으로 구성돼 각 계절의 정취와 풍경에 맞춰 부석사의 선묘설화를 배경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3일과 24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공연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다수의 내빈 및 300여명의 관람객이 공연장을 찾아 부석사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대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솔리스트들이 협연하는 거대하고 장엄한 음악의 대서사시를 감상했다. 특히 모든 공연 출연진들의 협연으로써 4악장의 피날레를 마쳤을 때, 관람객 대다수가 기립해 큰 박수로써 공연의 감동이 주는 여운을 누렸으며, ‘부석사의 사계’ 악보를 공연단 대표인 박현준(한국오페라협회 회장) 감독이 영주시에 헌정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날 공연을 마쳤다. 공연장을 찾은 K (남, 57세)씨는 “개인적으로 부석사의 가을풍경을 좋아해 일주문부터 펼쳐진 은행나무 길과 무량수전 앞의 석양을 보려 부석사를 즐겨 찾고 있는데 교향합창곡으로 그 아름다움을 생생히 느낄 수 있어서 무척 감동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공연장을 방문한 A (여, 43세)씨는 “오늘 공연을 통해 부석사의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계절마다 부석사를 다시 찾아 오늘 들은 연주와 노래를 되새겨보고 싶다”며 이날의 감상을 전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부석사의 사계> 공연을 통해 사계절 철마다 아름다운 부석사의 가치를 시민들과 관람객들께 음악으로써 고스란히 전할 수 있어서 무척 뜻깊은 공연이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게 큰 감동을 전해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영주의 세계유산을 잘 보존하고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세계유산의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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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핫플레이스, 화보촬영 프로젝트”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4일 문경시 청소년 웹툰동아리 10명을 대상으로 문경시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문경 홍보 웹툰 화보집 제작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문경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고모산성, 단산모노레일, 청년 지역 정착사업인 달빛탐사대의 독립서점, 문경읍 벽화 테마 골목길 투어 등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사진 촬영과 웹툰 기술을 접목해 문경홍보물 제작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문경시청소년 웹툰 동아리 도란도란은 웹툰 재능과 지역사회 연계활동을 융합해 나눔과 배려를 익힘으로써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기 위해 매주 정기회의 및 웹툰 교육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경시 웹툰 창작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전국 40여개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문경시 관내청소년(청소년기본법 9세 ~ 24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청소년문화의집 또는 ☎550-66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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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면 의용소방대, 산불조심 가두 캠페인 전개봉화군 상운면(면장 정태영)은 상운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재수)가 22일(목) 오전 10시, 가을철 산불조심 홍보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재수 상운면 의용소방대장, 정태영 상운면장, 황승호 봉화119안전센터장, 의용소방대원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농업 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하여 산불예방에 동참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밀레니엄 숲에서 상운초등학교까지 상운면 소재지 주변 도로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쓰레기 0.2t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상운면 소재지 만들기에도 힘썼다. 이재수 의용소방대장은 “면민들이 산불예방에 경각심을 갖고 예방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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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愛 인연에서 연인으로”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4일 영주축협한우프라자에서 영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미혼남녀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愛 인연에서 연인으로” 2회차 행사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생활에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춘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마련해 편안한 만남을 추구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을 준수하며 실시된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서 영주시 관내 기관 및 기업체의 만24~39세 미혼남녀 30명이 참석해 라운드미팅, 팀별게임, 만찬 데이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고 서로를 알아가는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에 지역의 많은 청춘남녀들이 참석해줘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된 것 같다.”며,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라며, 내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더욱 편안한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초대에 미정으로 응답하시겠습니까? 이 초대를 거절하시겠습니까? undefined"> 확인취소 레이어 닫기 전체선택 읽은메일 읽지않은메일 중요메일 중요표시안한메일 선택해제 선택된 메일을 PC에 저장하기 선택된 메일을 중요 표시 해제 이 사람이 보낸 메일 정리하기,레이어 열기 이 사람이 보낸 메일 보기 이 사람을 주소록에 추가 선택된 메일을 메모로 보내기 선택된 메일을일정으로 보내기 선택된 메일을 블로그로 보내기 외국어 메일 보기 선택된 메일을 원문 보기 읽음 삭제 이동 한국어(MS949) 유니코드(UTF-8) 일본어(Shift-JIS) 일본어(ISO-2022-JP) 중국어 간체(GB2312) 중국어 번체(BIG5) 서유럽어(ISO-8859-1) 기타 아랍어(ISO-8859-6) 아랍어(Windows-1256) 발트어(ISO-8859-4) 발트어(Windows-1257) 서 유럽어(CP858) 서 유럽어(ISO-8859-1) 서 유럽어(Windows-1252) 키릴 자모(ISO-8859-5) 키릴 자모(KOI8-R) 키릴 자모(Windows-1251) 그리스어(ISO-8859-7) 그리스어(Windows-1253) 히브리어(ISO-8859-2) 히브리어(Windows-1250) 터키어(ISO-8859-9) 터키어(Windows-1254) 한국어(ISO-2022-KR) 한국어(EUC-KR) 한국어(CP949) 한국어(KS_C_5601-1987) 중국어 간체(GB18030) 일본어(EUC-JP) 태국어(TIS-620) 태국어(Windows-874) 베트남어(Windows-1258) 전체보기 읽지않음 읽음 자동 분류 기능으로 손쉽고 편리하게 메일을 분류하고 관리해보세요. 설정변경 일반 첨부파일 닫기 삭제 스팸신고 [주의] 메일함 용량이 초과되었습니다.더 이상 메일이 수신되지 않으며, 메일 발송시에도 원본 메일이 보낸메일함에 저장되지 않습니다.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을 위해 메일함을 정리해주세요. 관련 도움말 보기 하루 동안 보지 않기 툴팁 닫기 [주의] 남은 메일함 용량이 100MB 이하입니다.메일함 용량이 초과되면 메일이 수신되지 않습니다.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을 위해 메일함을 정리해 주세요. 관련 도움말 보기 일주일 동안 보지 않기 툴팁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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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숲치유로 힐링하는‘체험 인문학’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지난 21일(수)에 영주 소재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체험 인문학의 일환으로 숲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숲치유 프로그램은 소백산 자락길 및 데크로드를 따라 걸으며 산림치유문화를 경험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숲속걷기와 숲속 해먹명상 및 산림욕을 통해 자연에서의 여유를 만끽하며 신체 면역력을 증진하는 숲휴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비도서관에서는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협력하여 치유원에서 힐링과 치유의 목적으로 개발한‘자락따라 선비걸음, 잣나무숲 신선놀음’이라는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참가자 김이삼씨는‘평소 자주 찾았던 소백산 데크로드였으나 숲 해설사의 깊이 있는 숲 안내와 경험해보지 못했던 잣나무 숲 해먹체험으로 새롭고 소중한 나만의 장소가 되었다.’며 크게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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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언택트 리싸이클’헌옷 기증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는 22일 헌옷 및 정장을 기부하는 ‘언택트 리싸이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협회 창립 56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 및 자원재활용을 위해 전국 16개 지부 임직원들이 참여하였다. 기부한 의류는 ‘아름다운가게’와 ‘열린옷장’ 매장에서 재판매 되어 수익금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이번 기부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헌옷과 정장 판매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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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한 만료에 따른 후속조치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적법화 비대상, 미완료 무허가·미신고 축사에 대한 후속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4년 3월 24일 가축분뇨법 개정으로 무허가·미신고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행정처분(사용중지명령·폐쇄명령)을 신설하였으며, 2013년 2월 20일 이전 설치된 무허가·미신고 시설들에 대해 규모에 따른 적법화 기한을 부여하였다. 구미시의 경우, 1, 2단계(대규모·소규모)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한 만료일인 지난 9월 27일까지 총 623개소의 대상 농가 중 618 농가가 건축·가축분뇨배출시설·축산업 인허가를 득하여 적법화를 완료하였다. 구미시는 오는 10월부터 적법화를 완료하지 못한 농가, 적법화 대상이 아닌 시설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여 사용중지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며, 후속조치 점검 시 이전, 폐업, 부분 철거 등 위법요소 해소를 위해 노력 중인 농가에 대해서는 해당 농가의 불이익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적법화 완료한 농가에 대해서도 이행사항 확인 및 인허가 절차 안내를 통하여 무허가 축사 재발 방지에 앞장 설 계획이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법적 제도권 내에서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하여 친환경 축산업을 도모하고, 축산 농가의 재산권을 보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루는 수단”이라면서 “적법화 완료와 위법요소 자진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무허가 축사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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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임산물 불법채취자 15명 적발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월 16일부터 실시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하여 총 9건, 15명을 적발하여 사법조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행위는 국유림 내에서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것으로서, 버섯 등 임산물이 많이 나오는 문경, 봉화 일대에서 불법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었으며 채취한 임산물은 버섯 8건, 임산물 1건이다. 가을철 임산물의 생산 시기를 맞아 허가 없이 국유림 내에서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임산물 무단채취 행위를 근절하고자 10월 31까지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짐에 따라 감염 확산이 다소 우려되기에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