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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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보호수 스토리텔링으로... 관광자원화 한다.경상북도는 지난 9일 (사)한국지역인문자원연구소 용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보호수 스토리텔링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년간 도내 보호수에 얽힌 전설, 민담, 설화 등을 조사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관된 이야기를 찾아 보호수를 새로운 관광 자원화하는 작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었다. 보고회에서는 착수부터 현재까지의 추진 과정과 그간 성과를 살펴보고, 참석자들은 표지 디자인, 편집, 향후 홍보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보호수 이야기로는 ▷신라 의상대사가 꽂은 지팡이가 싹이 터서 자란 나무라고 택리지에 전하는 ‘영주 부석사 조사당 선비화’▷단종(端宗) 복위운동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영주 내죽리 은행나무’▷영화 <워낭소리>의 첫 장면이자, 사찰에서 부지런히 일하다 죽은 뿔 세개 달린 황소에 대한 전설을 갖고 있는 ‘봉화 청량사 삼각우송(三角牛松)’▷사람들의 소원과 하소연을 들어주는 ‘칠곡 대흥사 말하는 은행나무’▷방랑시인 김삿갓(김병연)이 삿갓을 벗어놓고 쉬어간 뒤부터 나무가 그가 쓰고 다녔던 삿갓을 닮은 모양으로 바뀌었다고 전하는 ‘안동 신전리 김삿갓 소나무’등 302편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구성하였으며, 관련 인물, 역사, 유적 등 문화유산을 함께 실었다. 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보호수는 우리민족의 애환과 함께한 역사가 담긴 타임캡슐이자,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이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경북의 보호수를 보전하고, 관광자원화 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에는 소나무, 느티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향나무, 팽나무 등 59종, 2,026본의 보호수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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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코로나19 방역관리 현장점검 실시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4월 14일 국립공원공단 김두한 안전관리본부장이 직접 현장 대응현황 및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김두한 안전관리본부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 및 탐방객 안전관리대책을 확인하고, 삼가야영장 등 공원 내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평소 소백산 삼가야영장은 방문객 대상 손 소독 및 발열체크, 사전 문진, 실내 마스크 착용, 탐방 거리두기 준수 등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다소 놓치기 쉬운 손잡이, 난간, 전열스위치 등 야영객 접촉빈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도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봄철 탐방객 급증이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바탕으로 탐방객이 안심하고 소백산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봄꽃 거리두기 등 사회적인 자제와 동참이 요구되고 있다. 국립공원 유튜브, 소백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랜선 탐방을 권유 드린다.”며 “혹여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께서는 평시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에 주의해주시고 탐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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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시책 일환으로 관내 용접불티로 인한 건축공사장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대책은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 강화로 작업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해 공사현장의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영주소방서는 소방시설 착공신고 대상 공사장에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장점검과 임시소방시설 매뉴얼 보급 및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간담회를 통한 관계인들의 책임성 강화를 추진하여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공사장 용접, 용단 작업 시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쉬운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건축공사장 화재 예방대책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시·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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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세 번째 토요일, 드림큐브에서 만나요~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17일(토) 오후 2시, 금오천 드림큐브에서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4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람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된다. 이고도 감성밴드를 시작으로 김나린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재즈밴드 신창민 콰르텟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영상으로 제작하여 구미시 유튜브 채널로 추후 소개될 예정이다.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는 코로나 19시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드림큐브와 금오천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하고 공연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사업이다. 지난 3월 말 금오천에서 펼쳐진 벚꽃 게릴라로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매월 1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본 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현재 5월 공연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하고 있는데,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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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소’ 설치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전동보장구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소’를 설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최근 중증 장애인의 사회활동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전동보장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영주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관내 읍·동 행정복지센터 등 장애인 및 노인 등 전동보장구 이용자의 접근이 용이한 12곳에 급속충전소를 설치해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야외활동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한 급속충전기는 일반충전기에 비해 4배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해 2시간 이내에 완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전동보장구 2대가 동시에 충전 가능하고 충전 중 전동보장구의 충전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전동보장구 급속충전소 설치를 통해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리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책 추진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영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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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과개화기 이상기상에 대비하세요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욱)는 19일 전후해 사과 ‘후지’ 만개기가 예상됨에 따라 개화기 결실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는 겨울철 기온 상승과 2월1일~3월17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약 1.7도 정도 높게 유지됐으며, 4월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과수원 사과 꽃 피는 시기가 지난해 보다 5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결실이 불안정한 경우가 잦아 인공수분과 방화곤충 이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사과 생산과정에서 노동력 소요가 많은 열매 솎는 작업의 비용을 줄이는 약제적과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른 개화로 결실이 불량한 과원이나 개화기 상습 저온피해 지역에서는 방화곤충 준비와 인공수분 실시 등 결실이 잘 이뤄지도록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상습 저온 피해지역은 조기 적과작업을 자제해 적정 착과량을 확보한 후에 적과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저온 피해를 본 꽃은 외형이 정상처럼 보여도 배주(밑씨)가 고사될 수 있으므로, 사과 꽃을 반으로 잘라 배주의 고사 여부를 확인한 다음 꽃따기를 해야 한다. 이외에도 과다결실이 이뤄진 곳은 적화·적과제를 사용하여 적과 노동력을 줄이고, 내년도 꽃눈형성을 높여야 한다. 적과제는 쓸모없는 열매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제로 적화·적과제의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다수의 사과재배 농가에서 적과제로 사용하고 있는 카바릴수화제는 꿀벌에 독성이 있어 사과꽃이 피었을 때 잘못 살포하면 꿀벌 등 화분매개곤충이 집단폐사 할 수 있어 사용 시기 및 사용방법을 정확히 알고 사용해야 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농가에서 사과 적과제를 뿌리기 2~3일 전 반드시 근처 양봉농가에 알려 꿀벌 피해를 예방하고 사과꽃이 완전히 진 다음 적과제를 살포해야 한다.”며, “꽃이 진 뒤에도 과수원 주변에 민들레 등 야생화가 있으면 꿀벌이 찾아올 수 있어 추가적인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꽃이 진 후 주변 야생화를 제거한 다음 방화곤충이 없는 시기에 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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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택 태양광, 지역 기업이 설치해야... 지방비 지원경북도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이하 주택지원사업) 지방보조금 지원계획’을 공고하면서 주택용 태양광 설치 지방비 보조금을 경북도 소재 참여기업에게 시공 받는 경우에만 지급한다는 지원계획을 밝혔다. 이를 계기로 경북도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추진하면서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을 함께 육성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주택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및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발맞춰 경북도는 정부 지원사업에 지방비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여 도민들이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보급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왔다. 2021년에는 주택용 태양광 3㎾의 설치비가 460만원(한도)인 경우 국비 230만원과 지방비 83만원을 지원받아 신청인이 최대 147만원을 부담하면, 4인 가족 기준 연간 50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사업신청은 4월 19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https://greenhome.kemco.or.kr)에서 가능하며, 지방보조금 지원은 해당 시군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경북도는 2021년에 25억 원을 투자하여 2,700여 가구에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보급할 계획으로 국비, 지방비 및 신청인 자부담을 합쳐 총 145억 원 정도가 지역에 투자될 예정이다. 2020년 경북도 소재 참여기업이 29억 원(27%)을 수주하는 것에 그친 반면, 2021년부터는 경북도 소재 참여기업이 시공하는 경우에 지방보조금을 우선 지원하여 지방비 투자효과가 온전히 지역 내로 집중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2021년에 한하여 한시적으로 예외사항을 적용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경북도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으로 도민들에게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증대 시키고 전력자립률을 높이는 주민중심의 에너지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다”면서 “2021년 주택지원사업 지방비 보조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도민들은 시공 기업이 경상북도 소재 참여기업인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관련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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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천 철마 적십자봉사회, 원당천 환경정화 활동 펼쳐휴천 철마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명자)는 지난 11일 새봄을 맞아 원당천 산책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암교에서 장방교까지 왕복 3km 구간에 걸쳐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와 원당로 주변의 잡초 등을 제거했다. 이명자 휴천 철마 적십자봉사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때 원당천 주변에 활짝 피어있는 벚꽃과 함께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진호 휴천1동장은 “최근 많이 찾고 있는 원당천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휴천 철마 적십자봉사회 회원 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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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중앙초병설유치원, 너랑나랑 유아 숲 체험영주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득기)에서는 4월 8일(목)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아지동에 위치한 너랑나랑 유아 숲체원에서 숲 체험을 실시한다. 숲 체험은 숲에서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아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감성, 창의성, 신체적 건강, 사회성 향상 등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 숲에서 동식물 관찰, 숲길 탐방,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숲속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번 4월 8일에는 나무의 심장소리 듣기, 진달래 화전 만들기, 봄꽃 관찰 등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개인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후 거리 두기를 지켜 체험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체험 학습과 관련하여 사전지도, 체험 활동 중 지도, 사후지도를 철저히 하여 유아들이 안전한 체험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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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공모사업 최종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구미시는 총 사업비 20억원으로 국비 10억을 확보하여, 2022년까지 양포도서관 3층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과학체험공간이 조성될 양포도서관은 주변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밀집되어 있으며, 구미시 전체 만 7세 이하 어린이 인구의 약 32%를 차지하고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이나 놀이시설 조성이 꼭 필요한 곳이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공모사업’은 미래 세대가 어려서부터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 가까이에서 과학을 접하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놀이·체험중심의 공모사업으로, 총 21개의 자치단체가 응모하였으며 서면 심사, 발표 평가, 현장 실사를 거쳐 구미시를 포함한 5개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구미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구미야 과학이랑 미래로 가자!’라는 주제로 구미산업역사와 함께 구미기술산업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관을 구성하고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과학체험공간을 찾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공간에서 체험활동 공간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이 조성되게 되어 큰 의미가 있으며,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과 함께 뛰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