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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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경북항공고등학교 1학년 진로직업체험 활동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학장 강흥수)는 22일 경북항공고등학교(풍기읍 소재) 1학년 108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 접해 보지 못했던 학과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를 유발하고자 프로그램 투어 식으로 진행되었다. 컴퓨터응용기계과과 등 4개 학과에서 진행하였으며, 내용은 3D 제품디자인, 회로설계 이해하기, 공압 자동화 회로 체험하기, 냉동장치구성, 배관, 용접 체험하기 등이다. 강흥수 학장은 “청소년 시절부터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미리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는다면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폴리텍대학은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캠퍼스는 매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 고등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북항공고등학교는 2017년 이후 매년 영주캠퍼스에서 진로직업체험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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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경북내륙권 연결 고속화철도 정책토론회 열려수도권과 중앙선을 연결하여 경북내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철도전문가가 함께 모였다.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 주관으로 지난 23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수도권과 경북내륙권 고속화철도 연결을 주제로, 서울강남권에 위치한 수서역과 강원도 원주를 잇는 경강선 복선전철 사업의 시급성과 중앙선 연결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재 경강선 수서~광주, 여주~원주 구간 복선전철화사업은 부족한 경부선 철도용량을 보완하기 위해 수서~광주 구간은 23년, 여주~원주 구간은 27년 복선전철 사업의 완료를 목표로 기본계획이 수립 중에 있다. 한편 22년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될 중앙선은 구간별로 시설 수준 차이가 존재하여 철도운영 효율이 저하됨은 물론 강릉선 및 경춘선으로 인해 청량리~망우 구간의 철도용량이 부족하여 철도증설 필요성이 지속돼왔다. 이번 경강선 복선철도 사업과 더불어 중앙선 연결이 이뤄지면 서울 강남까지 1시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되며 철도서비스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연결되는 수서역을 통해 수도권 어디든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경강선과 중앙선의 연결은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과 더불어 철도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경쟁력 확보 및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의 바탕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정치권과 중앙선 구간 지자체와 함께 반드시 철도연결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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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삼각지 바닥분수 물놀이장 운영 취소경북 영주시는 지난 23일 해마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삼각지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하고자 준비 했으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삼각지 마을은 철도(중앙선, 영동선, 북영주선)가 지나가는 가운데 위치한 마을로 최근 공공건축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바닥분수,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조성하여 공공건축사업의 메카로 전국 지자체에서 견학을 오고 있다. 이곳 바닥분수는 매년 어린이들의 여름철 물놀이 명소로 각광받아 오던 곳으로 올해도 7월 25일부터 개장을 준비하였으나 물놀이장 특성상 이용자 간의 밀집도가 높고 장시간 머무르게 되어 주된 이용 층이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린이라는 점 등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높아 물놀이장 운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삼각지 바닥분수 물놀이장 운영취소는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현재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영주지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부득이 취한 조치인 만큼 넓은 양해와 지속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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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소보’유치신청 위해 군위군민 설득에 박차!이철우 도지사가 시민단체와 함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신청을 위해 본격적인 군위군민 설득에 돌입했다. 21일 경상북도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연합회, 경북 상공회의소 등 시민단체, 성주군수, 청도군수 등 250여명이 군위군 현장사무실을 찾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장을 방문한 각계 기관단체들과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이어갔다. 이 지사는 “공항이 4년동안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군위군수님의 노력과 뚝심이다. 이미 우보는 탈락했으며, 소보는 7월 31일까지 링거를 꼽고 위태롭게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상태”라며, “오해 없도록 군위군민들의 허탈감을 잘 달래주고 설득해 주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경북지회장은 “생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기업인들은 지금이 IMF보다 어렵다”며, “코로나도 극복한 경북이 공항이 없어 기업이 떠나고 물류비용도 부담스럽다. 하루속히 공항추진이 되어 다시 대구경북이 일어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단체들은 공항이전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공감하며,간담회 후 군위군 각 지역별 현장설명회로 이동해 군위군민들에게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를 적극 설명했다. 한편, 현장간담회를 위해 군위 현장사무실을 방문한 이철우 도지사는 입구에서 군위 단독후보지 유치신청을 요구하는 군위군신공항추진위원회의 시위현장에 다가가 “군위군민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경북전체의 발전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현장에서 군위군민들을 설득하기도 했다. 경북도는 22일 다시뛰자경북, 범도민 추진위원회 현장 간담회를 열고 군위군의 협조를 요청하고, 23일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실국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군위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며 상인과 주민들에게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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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우충무, 이서윤 의원 5분 자유발언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 우충무, 이서윤 의원은 지난 7월 16일 제246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우충무 의원은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영주의 관광방향성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시 이미지의 홍보와 비대면(언택트) 관광이라는 새로운 트렌드 속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영주축제의 홍보 등 다양한 방면의 연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영주시의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서윤 의원은 영주문화관광재단의 현주소를 되짚어 보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였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의 전문성과 연속성 확립을 위해 재단 내 업무 조정과 분장의 명확화, 고용의 안정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높아진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만한 영주문화관광재단의 개선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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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못 박아 보도.. 북미회담 의지 강조北, 6·12 북미회담 날짜 못 박아 대대적 보도…의도는? 北, 6·12 북미회담 날짜 못 박아 대대적 보도…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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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협의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 개최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3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는 제6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24일(목), 25일(금)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축사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단체는 30개 이상의 통일부스를 운영하고 미래통일세대와 시민이 평화와 통일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유지수)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다. 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은 “통일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평화와 통일을 함께 공감하는 통일교육이 중요하다”며 “회원단체가 꾸준히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통일공감대가 퍼져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들은 평화 통일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북한문화 알아보기와 통일한땀, 통일 팔씨름 대회, 통일퀴즈 너와 나, 통일룰렛~ 이거 실화냐, 남북 로봇 통일축구,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통일전시회, 평화통일 속도전 떡 만들기 대회, 통일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평화의 현장 공모전, 남북의 자연환경과 그림전, 통일서적 시민과 만나다, 통일교육보드게임: 99보물찾기, 통일래퍼 솔라시도, 그룹 막걸리 등 미래통일세대가 공감하는 통일체험과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완성도를 위해 협의회 회원단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송광석 회장), 남북청소년중앙연맹(정경석 총재), 남북청소년통일교육진흥원(조동래 원장), 세계평화청년연합(이현영 회장), 새조위(신미녀 대표), 세계평화여성연합(문연아 회장), 통일민주협의회(이강일 회장), 통일교육개발연구원(박병건 대표), 평화한국(임석순 대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정용상 대표), 교육복지연구원(전숙희 원장) 등이 나서며 양혜언 화백, 지와명, 창비 외 다양한 통일관련 분야에서 참여한다. 이외에도 60개 이상의 회원단체들이 방문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 꽃마차, 갤러리 토크, 통일수다 꽃피우다, 국민대 민족예술단 공연,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통일교육협의회 개요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통일 교육을 하는 70개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 기구이다.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하여 해마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만여명에게 통일 교육을 퍼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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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6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 서울신문하프마라톤 행사 참가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이 5월 19일(토)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서울신문하프마라톤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이벤트 부스 참가를 통해 실제 투표함과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찍기와 경품 스크래치카드 뽑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선수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품 스크래치카드 뽑기 이벤트에는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들이 꾸준히 몰려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준비된 경품이 소진될 만큼 인산인해를 이뤘다.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 등 선거가 지닌 참뜻을 되새기는 ‘제6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은 제7회 지방선거권이 있는 외국인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문 및 특별부문과 현역 사진기자가 참여할 수 있는 언론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6월 20일(수)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사진에 한해서만 1인 3점까지 참여할 수 있고, 특별부문은 별도로 출품 수 제한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상금 4400만원, 총 15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수상의 기회가 열려 있는 사진공모전이니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헌법기관이다. 공모전 홈페이지: http://beautifulday-cont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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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자립 지원 업무협약 체결… 8개 유관기관 참여경기도는 자립의지가 있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8개 유관기관과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수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자립전환지원사업 협약식에는 경기도,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기도장애인법정시설협회가 참석했다. 단계 담당자들은 협약을 통해 자립을 원하는 거주시설·재가 장애인의 △맞춤형자립지원계획 수립 △자립생활체험홈·자립생활주택 입주 지원 △사후관리 체계마련 등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근 중앙정부에서는 ‘장애인 권리보장 및 종합지원체계 구축’과 ‘탈시설 및 주거지원 강화’ 등 장애인자립 분야의 내용을 담은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년~2022년)을 추진 중이다. 이에 도는 대외적 흐름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올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내 자립전환 TF팀(자립전환지원단)을 신규 설치했다. 중점사업으로 △현장소통체계마련 △자립생활체험홈 운영 활성화 △자립생활주택설치 기반 마련(2019년 개소 예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우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 여건 조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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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숙명여대 연합, 제5회 청춘 공감 캠프 ‘내일을 내 일로’ 개최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앙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캠퍼스 CEO 육성사업 제5회 청춘 공감 캠프 ‘내일을 내 일로’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현대 블룸비스타(양평)에서 1박 2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내일을 내 일로 - My Job Road’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주된 기술 중 하나인 오조봇 코딩교육 프로그램 ‘Road’와 떠오르는 미래 신직업 ‘Job’을 통해 내일을 내 일로 찾아 떠나는 청춘들의 미래원정 캠프를 진행하였다. 로봇 코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미래 기술을 겸비한 주도적인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전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또한 캠프 참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 신직업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특색 있는 퓨전 신직업을 만들어봄으로써 신직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팀빌딩, 리더십, 로봇코딩, 네트워킹, 신직업을 통한 사회문제해결력, 페르소나 등 영역별 주제를 미션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하여 참가학생들이 주어진 문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논리적 사고와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손종서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고루 갖춘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원용 교수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될 만큼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코딩 프로그램과 학생들이 제일 고민하는 직업에 대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퍼스 CEO 육성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조 전문인력 양성사업’ 일환이다. 중앙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는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두 학교가 상호협력을 할 수 있는 캠프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