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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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점검…‘주민배심원제’ 본격 가동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40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직접 공약 이행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시정에 대한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주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ARS를 통한 무작위 추출 후 전화 면접을 거쳐 지역·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주민배심원 40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첫 회의는 박남서 시장의 위촉장 수여에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주민배심원 역량강화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촉된 40명의 주민배심원은 오는 11일 2차 회의와 25일 3차 회의를 통해 공약실천계획 평가 및 조정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개선방안 등을 검토한다. 주민배심원단은 두 차례의 추가 회의를 통해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시에 제시하고, 시는 권고안을 반영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을 최종 확정·공개할 예정이다. 박남서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으로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주민배심원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약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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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율곡연구원에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여경북 영주시는 지난 27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제4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인 사단법인 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4회 세계인성포럼 개막식 후 실시된 이번 시상식에는 관내 단체장, 유림, 시민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자에게 축하를 건넸다. 시상식은 수상자 선정 경과보고, 박남서 영주시장의 선비대상 트로피수여와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의 시상금 3천만원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제4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사)율곡연구원은 율곡 선생의 사상을 연구하고 보급하기 위해 1993년 설립된 단체다. 율곡 이이 선생의 ‘견득사의(見得思義·이득을 접하게 되면 이것이 의로운 것인지 먼저 생각하라는 뜻)’ 정신을 바탕으로 어짊·예의·겸손·배려 등 선비정신의 주요 덕목들과 관련된 학문 저술, 국내·외 학술대회, 포럼 등을 통해 선비정신 실천 및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박원재 원장은 “한국 선비문화의 본향인 영주시가 수여하는 선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 선비정신의 구현과 승화를 위해 본 상을 제정한 영주시와 심사위원들께 각별한 감사를 드린다”며 “율곡연구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덕적 아노미 상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시대에 선비정신과 선비문화를 보급하는 일에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제4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율곡연구원은 앞으로도 선비정신 실천활동에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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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SK스페셜티‧소셜벤처기업(8개사) ‘상생’ 협약영주시(시장 박남서)와 SK스페셜티가 손잡고 ‘영주 경제속으로(STAXX)’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 만들기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10명의 소셜벤처기업 대표(공동대표 포함 8개사), 박남서 영주시장, 이강윤 SK스페셜티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 경제속으로(STAXX)를 통해 선발된 소셜벤처 기업을 위한 성장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영주시는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소셜벤처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해 청년 인구 유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영주 경제속으로(STAXX)’는 SK스페셜티의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에서 맡아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소셜벤처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창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교육 △소셜벤처 업무 및 교류공간 조성 △임팩트 펀드 조성 및 운영 등 총 4가지 세부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주 경제속으로(STAXX)’에 선정된 소셜벤처 기업은 △농가공 부산물을 활용하여 Health&Beauty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디캔트 △소나무 부산물을 활용해 뷰티 및 보건 위생제품을 판매하는 ㈜피노젠 △경북의 헤리티지를 브랜딩하는 주류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울릉디스틸러리 △농산물 자체 발효 기술을 통해 생산 판매하는 ㈜비네스트 △로컬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피키차일드다이닝, 동아식당 등의 F&B비즈니스 운영과 기획을 하는 ㈜피키차일드컴퍼니 △농축수산물 직거래 플랫폼 ‘루트’를 운영하는 ㈜엘그라운드 △백패킹 액티비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하는 ㈜백패커스플래닛 △지역의 유휴공간이나 활용도가 낮은 주택을 중단기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렌탈 및 중개하는 주거구독 서비스 유휴하우스를 운영하는 ㈜블랭크 등 총 8개 기업을 선정·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소셜벤처 취‧창업에 관심있는 학생과 일반시민을 위한 멘토링이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해 소셜벤처나 사회적경제 분야로의 유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8개의 청년창업 소셜벤처기업들이 선정돼 이제 힘찬 출발을 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년 창업가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성공적인 로컬 창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와 SK스페셜티는 지난해 12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셜 벤처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영주 경제속으로’는 지역과 기업이 함께 동반성장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표어인 STAXX(스택스)는 쌓는다는 Stack을 어원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사람과 조직들이 켜켜이 쌓여가고 채워져나가며 변화와 성장이 일어난다는 뜻을 담고 있다. SK스페셜티는 글로벌 첨단소재 선도기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협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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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나서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지난 10월 24일 제267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장수발효체험마을 조성 현장을비롯한 총 5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하였다. 먼저 부석면 임곡리의 장수발효체험마을 조성 현장에 방문하여 관계공무원과 사업 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후 장수면 소재 고속도로 영주임시휴게소로 이동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중앙고속도로 개통 후 매년 증가하는 교통량에 맞추어 고속도로 운전자에게 더 나은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규휴게소를 설치하는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밖에도 평은면의 전통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지, 영주댐 어드벤처 공간 조성사업지, 이산면의 영주힐링체육공원 조성사업지에 방문하여 영주댐 주변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고 철저한 공사 진행을 주문하였다. 심재연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예산의 적합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미비한 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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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영주세계풍기인삼 엑스포 이솔로몬 짚시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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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가 오늘(10.21) 대회 2일차 경기에 돌입한 가운데 상위권 입상을 향한 참가 선수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오늘은 마스터 여자 보디피티니스(45세 이상)경기에서 김미소선수(충북,황순철퍼스트피트니스)가 한국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주목을 받았던 최서영선수는 마스터 여자 보디 피트니스(40-44세)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는 성적을 올렸다. 어제(10.20) 금메달을 목에 건 박규수(남자 클래식 피지크 +175cm)선수는 오늘(10.21)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180cm)종목에서 1위에 올라 대회 처음으로 2관왕에 올랐다. 우크라이나 선수들의 선전도 돋보였다. 마스터 여자 보디피트니스(35-40세)경기에서 마리아 마이에브스카(Mariia Maievska)선수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마스터 여자 보디 피트니스(40-44세)에서 스비틀라나 호르디엔코(Svitlana Hordiienko)선수가 1위에 오른 뒤 오후에 열린 여자보디피트니스 158cm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따 2관왕을 차지했다. 여자 보디피트니스 168cm 이하 경기에서 카타리나 이슈첸코(Kateryna Ishcnko)선수와 여자피지크 혼성경기 마저 1위에 올라 오늘 경기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단은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을 거뒀다. 이밖에, 세르비아 선수단이 3종목에서 1위에 올랐고 한국선수단은 이재천(세종시보디빌딩협회),고찬경(서울헬스토피아),최석주(광주,Y2휘트니스),김형택(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이상헌(안동시체육회),손영민(안동시체육회)선수가 각각 자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순조로운 경기를 펼쳤다. 대회 마지막 날인 내일(10.22)은 오전 9시부터 여자비키니 주니어, 시니어, 마스터즈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 풍기인삼엑스포 행사장 주무대에서 종합우승팀을 가리는 시상식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우승국가에 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후 6시에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폐회식 및 환송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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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춘양면민체육대회 열려…웃음꽃 활짝춘양면체육회에서 주관한 ‘2022년 제12회 춘양면민 체육대회및 화합한마당’행사가 20일 춘양면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장, 월드환경일보 김종협대표을 비롯해 봉화군의원, 봉화군체육회장 및 읍·면 체육회장과 관내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 행사에서는 가을 운동회를 추억하며 오자미 던져넣기, 훌라후프 돌리기, 힘자랑, OX퀴즈 등 면민들의 체력증진 및 이동별 화합경기를 진행했고,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 축하공연등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참가 기념품 증정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냉장고, 세탁기, 칼라TV 등 총 150여 점의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이광근 춘양면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체육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마을 화합을 위해서 체육행사 개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금동욱춘양면장은“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 화합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춘양면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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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평화봉사단, 40여 년 만에 다시 한국 방문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오는 10월 22일(토)부터 29일(토)까지 과거 한국에서 근무했던 미국 평화봉사단원 및 그 가족 총 39명을 한국에 초청한다. 미국 평화봉사단(Peace Corps Volunteers)은 개발도상국에 교육과 보건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 위해 1961년 케네디 대통령에 의해 창설됐다. 한국에서는 1966년부터 1981년까지 약 2,000여 명의 평화봉사단원들이 영어 교육과 결핵 퇴치 사업 등을 전개하며, 전후 한국의 재건을 도왔다. KF는 2008년부터 미국 평화봉사단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매년 봉사단원과 가족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달라진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재방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약 700여 명이 넘는 봉사단원과 가족들이 한국을 다시 방문한 바 있다. 올해 방한단은 40여 년 전 젊은 날 열정을 쏟았던 과거 봉사지를 방문하고, 당시 동료 및 제자와 만나게 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방문하여 과거 원조 수혜국이었던 한국이 공여국으로 변화한 발전상을 보고, 한국의 해외 봉사단인 WFK(World Firends Korea)와도 만나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외교부 제2차관이 주최하는 환영오찬과 KF 이사장의 환영만찬, 그리고 서울대 국제대학원 신성호 교수의 한미관계 브리핑을 통해 오랜 우정의 한미관계 역사를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미 평화봉사단 관련 자료 수집 및 전시사업에 대해서도 듣게 된다. 방한 기간 중에는 그 외에도 롯데월드타워,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미군기지 공원 등을 방문하고,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지난 2020년에는 아쉽게도 팬데믹으로 재방한 초청사업을 시행하지 못했다. 그 대신 KF는 마스크를 포함한 코로나19 예방키트와 한국 관련 기념품을 미 평화봉사단 550여 명에게 전달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고, 평화봉사단원들은 수많은 편지로 감동을 전하며 그간의 이야기를 KF에 전해 왔다. 뉴욕타임즈 등 여러 매체가 주목했던 이 이벤트 관련 편지들은 2021년 『평화의 우체통』이라는 책으로 엮어 내기도 하였다. KF 관계자는 “미국 평화봉사단원들은청년기에 한국을 위해 봉사하고 한국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다. 이들의 재방한 초청 사업은 평화봉사단원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깊은 행사이며, 나아가 한미 간 굳건한 우호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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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5번의 ‘휴일 슈퍼콘서트’…관람객들 ‘열띤 호응’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인삼엑스포’) 관람객이 5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6일 열린 휴일 슈퍼콘서트가 관람객들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휴일 슈퍼콘서트는 인삼엑스포장 주무대에서 열리며 엑스포장 입장료 외에 별도의 관람료는 없다. 풍기인삼엑스포는 엑스포 기간 동안 5회의 휴일 슈퍼콘서트 진행한다. 김희재‧신승태‧은가은의 공연이 열린 16일까지 4번의 슈퍼콘서트가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삼엑스포조직위는 휴일 슈퍼콘서트의 제목을 ‘Color Concert of EXPO’로 정하고 각 공연마다 다른 색깔의 콘셉트로 준비했다. 1회 공연은 Red로 YB(윤도현밴드)가, 2회는 Purple로 박해미 뮤지컬 갈라쇼로 구성됐다. 3회 Blue 콘서트는 이찬원과 정다경이 등장해 전국의 팬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었고 16일 4회 공연의 콘셉트는 Green이었다. 22일 오후 1시 열리는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의 마지막 콘서트 콘셉트는 Brown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다양한 관람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 공연마다 다른 콘셉트로 준비했다”며 “남은 공연과 행사들도 관람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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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인기그룹 코요태의 김종민과 신지, 트로트계의 인기 여가수 홍진영이 영주에 온다. 2022 IFBB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개막식이 19일(수) 오후 7시 경북 영주시민운동장 내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 해병의장대와 태권무 시범 등 볼거리가 풍성해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막식은 지역 영광중학교의 ‘세로토닌 드럼클럽’ 식전 공연으로 화려한 대회 개막을 알린다. 송석영 대회 조직위원장의 대회선언과 함께 라파엘 이구엘 산토야 세계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 회장, 박남서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본행사에 이어 인기가수 코요태의 김종민과 신지, 홍진영, 해병의장대와 태권무 시범은 물론 어린이 합창, 도립무용단, 풍물패 등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축하공연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축구의 월드컵’에 비견되는 최고 수준 대회인데다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영주에서 열려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월 18일 선수단 도착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열리는 대회에는 국내외의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참석하고, 남녀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펼치는 혼성 경기가 열리는 등 찾아오는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석영 조직위원장은 “인기가수 코요태와 홍진영의 축하공연, 해병의장대, 국기원태권무와 독도태권무, 풍물패, 댄스팀 공연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풍물패, 도립무용단 공연 등 한국의 아름다움도 함께 개막식에 담았다”며 “영주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건강과 웰니스의 중심도시 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