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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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기원 이웃사랑 문경약돌돼지 나눔 행사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지부장 권태중)는 700만원 상당의 문경약돌돼지 423kg을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위해 문경시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2회에 걸쳐 전달할 계획이며 22일에는 문경약돌돼지 153kg(300만원)을 관내 환경미화원 64명에게 전달하고 26일에는 270kg(400만원)을 공평부대에 위문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는 지난 1월부터 3회에 걸쳐 1천 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불우이웃 및 취약계층에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베푼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배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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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알찬신협, ‘2020 영주 신협 온 세상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물품 기부경북 영주시 하망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 낭)는 지난 22일 영주시 알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주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 22채와 선물세트 22개를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영주시 알찬신용협동조합은 매년 영주 공설시장 활성화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의 참 의미를 실천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박주식 이사장은 “‘우리 이웃을 어부바 합니다’라는 캠페인 및 이웃사랑 실천을 신협 회원들과 함께 동참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낭 하망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여 주신 영주 알찬신용협동조합 및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봉사단체와 함께 희망이 있는 하망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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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동시화 전시회 개최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아동문학소백동인회(회장 윤명희)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에서 동시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0년 어린이 인성 인문강좌 수강생과 동심으로 세상을 바라본 영주지역 아동문학작가들의 자작시에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도록 그림을 곁들인 동시화 60점이 전시된다. 윤명희 아동문학소백동인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른들은 잊고 있던 동심을 돌아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며, “주말에 가족이 함께 전시장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공감도 하는 시간도 보내며 동시도 감상하고 일상에 지친 마음도 달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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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교육지원청 지원장학 실시풍기초등학교(교장 우동하)는 10월 22일 「교육지원청 지원장학」을 실시했다. 이번 장학은 학교 구성원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료장학과 병행하여 운영함으로써 본교의 여러 교사들이 수업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장학을 위해 영주중앙초 장해자 교감, 풍기북부초 임경숙 교감, 평은초 김미경 교감, 문수초 김욱 교감, 이산초 김주흥 교감, 남부초 이명숙 수석교사까지 모두 6명의 장학지원단이 본교를 방문했다. 6명의 장학지원단들은 요청 과제에 대한 조언을 시작으로, 수업 방해 학생 지도 방법, 수업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이는 방법, 발문 시 주의할 점 등 다양한 수업 노하우들을 전수함으로써 학생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 참여형 수업 정착에 힘썼다. 장학에 참여한 송민경 교사는 “항상 공개수업일 처럼 수업을 준비할 순 없겠지만, 매일 매일을 오늘과 같은 마음으로 수업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김민선 교사는 “이번 장학을 계기로 수업 준비와 학생 지도에 대한 초심을 다잡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우동하 교장은 “이번 교육지원청 지원장학은 교사 상호간의 수업의 전문성과 실천 지식을 공유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문화의 정착을 위한 교실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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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자동차극장 ‘우리동네 시네마위크’ 개최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 SK머티리얼즈(대표이사 이용욱, www.sk-materials.com)가 영주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영주 소수서원 주차장에서 29일(목)~31일(토) 3일간 자동차 극장 ‘우리동네 시네마위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지친 영주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우리동네 시네마위크’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자동차 극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우리동네 시네마위크’에서 상영되는 작품은 겨울왕국2(29일), 트롤:월드투어(30일), 말레피센트1(31일) 등 총 3편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선정했다. 영화상영 외에도 바구니에 사탕 받기, 캐릭터와 사진 찍기, 보이는 라디오 진행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준비했다. ‘우리동네 시네마위크’는 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yctf.or.kr/)에서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일별 차량 100대씩 3일간 총 300대를 초청할 계획이다. 영화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는 SK머티리얼즈에서 준비한 간식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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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지방재정분권’ 외치는 정부 아래 ‘신음하는 지방’박형수 의원(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2020년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균정발전과 지방재정분권을 외치는 문재인 정부 아래서 오히려 지방은 신음하고 있다. 결정은 중앙이 하고 부담은 지방이 지는 형국이 지속되고 있으며, 사업은 떠넘기고 재원은 주지않는 ‘지방재정분권’은 실체가 없는 허구”라고 지적했다. 박형수 의원이 핵심적으로 지적한 것은 ‘지방재정분권의 허구성’이다. 지난 2018년 10월 30일 정부가 발표한 ‘재정분권 및 국가기능 지방이양’에 따라 국세인 부가가치세수의 11% 였던 지방소비세율을 2020년까지 21%로 인상해 지방재정을 확충해준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낙후지역과 농어촌 지자체에 주로 지원되던 균특회계(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 약 3조 6,000억원을 지방으로 이양하면서 ‘인상해준 지방소비세로 충당하라’는 것이었다. 마치 아버지가 아들에게 용돈을 한달에 5만원씩 주다가, “너 용돈이 너무 작지” 하면서 10만원으로 올려주고 생색내면서 “엄마가 사주던 옷과 신발은 올려준 용돈에서 쓰라”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는 것이다. 5만원 오른 용돈에서 ‘옷값과 신발값’을 제하면 아들에게 남는 것이 뭐가 있냐는 것. 당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강원도 등 지방 소재 광역도 지자체에서 지방으로 이양된 사업 예산 3조 6,000억 원에 대해 중앙정부가 보전해 줄 것을 요청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서 최소한 5년간 만이라도 재원을 보전해달라고 했지만 이마저도 기재부의 반대로 3년으로 축소되었다. 박형수 의원은 ‘지방이야사업 재원보전 5년 연장’과 함께 “잘못 이양된 지방하천정비사업은 다시 중앙정부가 맡아야 한다”고도 요청 했다. 돈은 주지 않고 지방으로 떠넘긴 지방이양사업 중에 5,700억원이 지방하천정비사업으로, 지방재정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홍수와 각종 재해대책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올여름 홍수시에 하천과 관련된 피해건수는 2,694건으로 피해액과 복구비를 합해 9,674억원이 들었갔다. 또한 하천은 특정 지자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자체와 연계되어 있어, 해당 지자체가 자기구역만 챙기면서 하천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사업을 우선시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지방하천정비 예산이 줄어들게 되면 홍수예방에 구멍이 생긴다는 문제점도 있다. 박형수 의원은 “지방하천정비사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보호와 직결되는 사업으로, 지역개발사업이 아닌 재난안전사업으로 다시 국가 차원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중앙정부가 재원부담을 지기 싫어 지방으로 이양한 지방하천정비사업을 중앙정부로 되돌릴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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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4회 영주시민대상’ 시상식 개최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4시 시청강당에서 ‘제24회 영주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영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온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주시 최고의 명예로운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의 전재문, 「봉사 및 효행 부문」의 김종대, 「문화체육 부문」의 우영복이다.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전재문 수상자는 어울림가족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 등 영주시의 다양한 사업의 국비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봉사 및 효행부문 김종대 수상자는 심장병어린이 수술비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봉사, 무연고자 장례봉사 및 합동추모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문화체육부문 우영복 수상자는 교육장기 역전경주대회 신설, 학교운동부 훈련비 지원 및 전국·도단위 대회를 영주에 유치하는 등 영주시 체육진흥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는 이날 시상식은 역대 시민대상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수상자들의 소감 발표와 역대 수상자들의 축하인사,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신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수 없어 아쉽다.”며,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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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친환경벌채 추진영주국유림관리소는 21일 봉화군 지역주민들에게 지속가능한 국내 목재생산 ·공급을 위한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친환경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친환경벌채는 산림의 생태적 안정을 기반으로 하여 국민경제 활동에 필요한 양질의 목재를 효율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해 운영중인 벌채사업으로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벌채사업에 대한 개요와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함으로써 벌채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시키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친환경벌채 대상지의 벌채구역은 25.5ha로 이 중 수림대 4.9ha, 군상잔존구 0.6ha을 존치하여 기존의 대면적 벌채에서 발생되는 산림재해, 종다양성 문제 등을 개선하는 친환경 벌채 제도를 도입할 예정으로 앞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적극 홍보하여 지역주민들의 벌채사업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사업 추진 전 지역 주민과의 의견교환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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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감홍사과,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20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평가에서 문경시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우수 단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농촌진흥청이 전국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우수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평가에서 문경시의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가 추진한 우리품종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상에 최종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원예(채소, 과수) 국내육성품종 보급사업 추진 우수단지 발굴과 홍보로 우리품종의 안정적 현장 확산에 기여하고 국내육성품종 재배농가의 자긍심 고취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선정한 이번 심사에는 전국 15개 생산단지가 신청했다. 감홍사과재배연구회(회장 박성오)는 2018년 감홍사과를 재배하는 일부 뜻있는 농업인들이 결성해 재배면적 4배 증가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품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교육과 안정적인 판매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선도적인 연구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문경감홍사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문경사과의 새로운 브랜드로 감홍사과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영농기술 지도와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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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허가받은 태양광·풍력, 5.8%만 사업개시3MW 초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이 대부분, 산업부로부터 발전사업자 허가를 받은 뒤 지자체로부터 건설인허가를 받지 못해 사업을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현재) 3MW 초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사업허가 건수는 2016년 87건, 2017년 67건, 2018년 75건, 2019년 135건 2020년 현재 46건으로 총 410건의 허가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업 개시 건수는 2016년 8건, 2017년 6건, 2018년 7건, 2019년 3건, 2020년 현재 0건으로 총 24건에 그쳐 사업 개시율이 고작 5.8%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발전량을 기준으로는 총 21,522MW 중 464.4MW로 2.1%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풍력발전의 경우 최근 5년간 152건으로 가장 많은 허가가 났지만 사업개시는 단 4건으로 개시율은 2.6%에 그쳤고 해상풍력은 5년간 23건, 총 3,333MW의 허가를 받았지만, 사업을 시작한 사업자는 단 1건도 없었다. 3MW 초과 발전사업허가는 산업부의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부 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산업부는 최종허가 전 관계기관에 의견을 조회하는데, 관할 지자체에는 지역 수용성을 확인하며 한국전력공사에는 전력계통 연계 가능 여부를 확인해 계획대로 발전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를 파악하고 있다. 이처럼 허가절차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와 주민들의 반대 등의 이유로 각 지자체의 건설인허가단계에 막혀 대부분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시작조차 못 하는 실정이다. 김정재 의원은 “3MW 이상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가만 내주고 건설인허가 단계에서는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산업부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하며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등 목표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각종 환경영향평가와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비롯한 장애요소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