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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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205회 임시회 긴급 개회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8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원 포인트(하루 일정)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질의 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해결책 모색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한, 황태하의원이 대표 낭독한 결의문에서 17명 의원 모두는 시민들의 오랜바람인 중부내륙철도 조기 구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조기 착공이 될수 있도록 지난해 6월에 이어 다시 한번 강력히 요구했다.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은 “여전히 미연결 구간인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의 조속한 사업추진으로 소외되고 낙후된 경북 내륙지역 발전 및 수도권과 중·남부권의 지역거점 연결과 한반도 통일시대에 선제적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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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앞장영주시(시장 장욱현)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영주시내와 풍기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한다. 영주지역 8개 시장과 풍기지역 2개 전통시장에서 펼쳐진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장별, 시간대별로 분산해 부서별 5인 미만으로 실시하고, 음식 섭취 및 악수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15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전 구역에 주 2회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매일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영주사랑 상품권 구매한도를 이달 28일까지 지류식과 모바일 상품권 구입한도를 총 100만원(지류50+모바일50)까지 일시 상향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상인은 물론이고 공직자와 기관·단체 임직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솔선수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구입한도가 늘어난 영주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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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연어프로젝트 기부금 및 기부물품 전달(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제이제이에이엔지와 영주 관광두레 여우들의 수다에서 기부한 활동화 500컬레 및 금일백만원을 기탁받았다. 지난 2017년 9월 28일 국가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된 이래로 다양한 단체들로부터 받은 기탁금을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적 혜택으로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가지정기부금 단체란 비영리 법인인 사단법인, 재단법인 그리고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기부금단체 지정요건을 충족하고 주무관청의 추천을 받아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된 법인이다. 국가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되면 개인이나 단체, 기업등으로부터 지정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고 기부자는 후원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욱현 이사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에 훈기를 불어넣어 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문화 취약계층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적 혜택들이 마음에 위로와 감동을 주는‘문화백신’이 되도록 시민들과 함께 따뜻하게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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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2020년도 민원만족도 조사결과 “매우만족”영주시 보건소(소장 김인석)가 8일 2020년 보건행정서비스에 대한 민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행정 민원만족도 조사’는 보건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역 내 보건지소 10개소와 보건진료소 13개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모니터링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서 주민들의 이용 편익 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0년도 평가는 지난 해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보건기관을 이용한 민원인 42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평가의 방법으로 시행했다. 평가항목은 친절도, 경청 및 설명태도, 업무처리 등 6개 항목으로 평가결과 매우만족 77%, 만족 20%, 보통 3%로 나타나 민원인들은 대체로 영주시보건소의 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항목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가운착용(복장) 등이 75%, 경청 및 설명태도 78%, 업무인지(능숙도) 79%, 업무처리 만족도 78%, 이용시설 청결상태 74%로 조사됐으며, 그 중 맞이인사(친절도)가 81%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영주시보건소 154명의 전 직원이 민원인들에게 보다 편리한 보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주시보건소는 시민 모두가 “매우 만족”을 할 수 있도록 직원 친절교육을 확대하고, 매년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 주는 보건행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지난해 영주시에서 실시한 공무원 민원친절도 조사에서도 최우수부서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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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구성경상북도의회는 5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정책과제 선정 및 추진방향 등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본회의 정회 중 진행된 제1차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에서는 김대일 의원(안동)이 위원장으로, 김준열 의원(구미)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구성현황》 위 원 장 : 김대일(안동) 부위원장 : 김준열(구미) 위 원 : 김성진(안동), 남영숙(상주), 박승직(경주), 박용선(포항) 윤승오(비례), 이춘우(영천), 최병준(경주) 민선 지방자치는 1991년 부활한 이래 30주년을 맞이했지만 지방자치의 본질적 가치인 자치와 분권 측면에서 지방분권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가 지방분권 실현에 있는 만큼 경북도의회에서는 이번에 구성된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분권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이은 후속 관계 법령에 대한 제․개정에 노력하고, 도 의회차원의 정책과제 발굴․추진 및 대응방안 마련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대일 의원은 “완전한 지방자치와 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세재개편을 통한 지방재정확충 등 입법권, 재정권 등이 추가로 보장되어야 한다.”면서, “지방자치법 개정에 이은 후손 관계 법령에 대한 제․개정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과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열 부위원장은 “지난해 12월 32년 만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계기로 자치분권 확대의 전환점이 마련되었다.”면서,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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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1회 영주농업대상 명품 분야 ‘선비벌꿀 권용휘’ 선정영주시(시장 장욱현)는 5일 영주시청에서 제11회 영주농업대상 명품분야에 ‘선비벌꿀’(대표 권용휘)를 선정했다. ‘영주농업대상’은 명인, 명품, 명소의 3분야로 나누어 고품격 영주농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대상자를 선발해 농업인들의 귀감으로 삼아 모범 사례 확산을 통한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분야별 지역 최고를 선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됐으며, 제11회 영주농업대상의 명품 분야에 선정된 ‘선비벌꿀’ 권용휘(57세)씨는 지난 1998년부터 양봉을 시작해 화분과 벌꿀 및 가공품을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과 미국, 호주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봉산물의 품질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벌꿀과 화분제품을 생산해 벌꿀 소비촉진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농식품부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아 국내 및 해외로 수출이 연결돼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양봉교육생과 학생들에게 기술지도와 진로체험을 꾸준히 진행해, 지난 2017년에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을 받는 등 타인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고부가 가치 창출 및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있으며, ‘선비벌꿀’은 오랜 양봉경력을 바탕으로 봉독화분 제조 특허를 획득했다. 권용휘 선비벌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벌꿀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선비벌꿀의 영주농업대상 명품분야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농업인들에게 기술전수와 벤치마킹 현장교육 등을 통해 후진양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잘사는 영주농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주시는 ‘영주농업대상’ 시상을 통한 영주농업 성공모델을 제시해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벤치마킹을 통한 농업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주농업대상 농가를 발굴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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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댐 상류지역 유휴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영주시(시장 장욱현)는 5일 오전 10시 30분 제2회의실에서 ‘영주댐 상류지역 유휴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주댐 상류지역 이산면 석포리와 내림리에 내성천을 따라가며 넓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담수되지 않는 유휴지인 번계뜰(약100만㎡)이 있다. 시는 번계뜰을 시민들의 휴식 공간과 댐 상류의 오염원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 친환경 생태지구를 조성함으로서 내성천을 살리며 영주댐 수질 개선 및 생태계 복원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생태휴게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주댐 수질 개선 및 생물원 복원을 위한 생태습지 조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는 생태 정원 및 용마루공원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 조성, 수생자원을 활용한 스마트팜 조성 등 친환경, 언택트 시대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월말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 계획을 수립해 올해 하반기 적극적으로 국비를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번계뜰 지역을 자연이 어우러지는 생태관광단지로 조성해 영주댐 수질을 개선하고, 내성천을 보존해 후대에 푸르고 맑은 영주시 자연경관을 전해주는 미래생태사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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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30억 지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4일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특별대책으로 ‘긴급재난지원금’ 30억을 지급한다. 이는 정부3차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적극 동참해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최소한의 영업손실보상 지원을 하기위해 실시한다. 지급대상은 공고일인 2021년 2월 5일 이전 현재 영주시에 영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집합금지 업종(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 노래연습장 고위험 실내체육시설, 실외겨울스포츠시설)은 1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영업제한업종(식당·카페, 직접판매홍보관, 학원·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일반 실내체육시설, 영화관, 숙박시설, 직업훈련기관)은 1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신청일 현재 휴·폐업 사업자, 행정명령 위반 사업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명원을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월 8일부터 2월 26일까지이며, 이번 설 명절 전까지 신속 지급할 목표로 신청절차 및 제출서류를 간소화 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돼 지역경제도 많이 침체되어있다.”며,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시청 공직자들과 관내 각급 기관 단체에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모금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 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지원, 청년창업지원, 착한가격업소지원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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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설 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4일 15:00 설 명절을 앞두고 황태연 영주소방서장과 황병직 도의원이 함께 풍기 노인전문요양원(영주시 풍기읍 소재)과 영풍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에는 임무석 도의원과 함께 풍기 물댄동산을 방문하여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오후에는 황병직 도의원과 함께 풍기노인전문요양원과 영풍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며 관리자에게 설 연휴 화재 안전을 당부했다. 풍기 노인전문요양원 관계자는 "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영주소방서와 황병직 도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들이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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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30억 지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4일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특별대책으로 ‘긴급재난지원금’ 30억을 지급한다. 이는 정부3차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적극 동참해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최소한의 영업손실보상 지원을 하기위해 실시한다. 지급대상은 공고일인 2021년 2월 5일 이전 현재 영주시에 영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집합금지 업종(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 노래연습장 고위험 실내체육시설, 실외겨울스포츠시설)은 1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영업제한업종(식당·카페, 직접판매홍보관, 학원·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일반 실내체육시설, 영화관, 숙박시설, 직업훈련기관)은 1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신청일 현재 휴·폐업 사업자, 행정명령 위반 사업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명원을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월 8일부터 2월 26일까지이며, 이번 설 명절 전까지 신속 지급할 목표로 신청절차 및 제출서류를 간소화 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돼 지역경제도 많이 침체되어있다.”며,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시청 공직자들과 관내 각급 기관 단체에서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모금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 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지원, 청년창업지원, 착한가격업소지원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