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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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은 허성희 봉화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2월 18일(목)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운전문화 확산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되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해 동참하는 방식이다. 권영준 의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전자의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중요하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권영준 의장은 다음주자로 엄태항 봉화군수, 이종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이재근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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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도시 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7일 시청 강당에서 영주시 선비도시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시는 선비도시 자문위원회를 통해 ‘제3회 세계인성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선비의 도시에 걸맞은 인성이 바로선미래인재양성을 추진한다. 또한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세계인성포럼의 주제와 개최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주시 선비인성교육프로그램의 검토와 아이디어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인성교육 담당 교사와 기관담당자가 위원으로 참여해 전문가와 함께 활발히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진 회의에서 배용호 위원이 위원장으로 호선됐으며, 이날 안건인 ‘제3회 세계인성포럼’ 주제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 위원회는 연1회 정기회의 개최 이외에도 수시로 임시회를 개최해 선비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제안과 선비인성교육을 위한 실질적이고발전적인 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배용호 위원장은 “선비정신과 인성교육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선비정신이 더 구체화되어 보여 지고,인성교육이 더 좋은 아이디어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위원회 기능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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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시도지사,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신속 처리 요청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17일 국회를 방문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조속하고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 조응천․이헌승 간사 등 법안심사소위 위원, 김상희 국회 부의장, 이낙연 민주당 대표,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을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예타면제와 국비지원 마련 등을 위한 특별법이 2월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지난 4일에도 진선미 위원장과 조응천‧이헌승 간사에게 전화로‘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상정과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은 지난해 9월 홍준표 의원안(대구통합신공항특별법안)과 올해 2월 추경호 의원안(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특별법안)이 각각 발의된 상태다. 두 법안은 지난 15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발의된 ‘가덕도신공항특별법’과 함께 입법 절차에 들어갔으며, 17일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심사한다. 이후,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를 거쳐, 법사위 심사, 본회의 등 남은 국회 일정을 감안한다면, 2월까지 법안 통과를 위해선 국토교통위원회의 신속한 법안 처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국회 방문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5개 시도가 같이 이용할 집을 잘 만들기로 약속해 놓고 부‧울‧경만 따로 나가서 집을 짓는다면, 우리도 우리 집을잘 짓도록 담보해줘야(재정지원 및 예타면제 등) 한다” 면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법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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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박차…‘시장 활력 불어넣기’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코로나 이후 골목상권을 회복할 수 있는 맞춤형 활력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발전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뒀다. 먼저 시장 기능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45억 원을 들여 추진 중인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은 올해 안에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선비골 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은 총사업비 23억5천만원(국도비 14억5천만원)으로 오는 12월까지 비가림시설 설치사업이 완료되어 쾌적한 시장 환경이 조성된다. 영주 공설시장 외 4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공간을 재정비하는 골목상권 특별환경개선사업은 16억6천만원(도비 8억3천만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노후화된 비가림시설은 교체되고 화장실 등은 리모델링 된다. 시는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공동체 육성을 위해 ‘전통시장 특판행사 및 홍보지원’과 ‘호시탐탐 시장탐험대 운영 지원’, ‘영주시 상인연합회 교류 한마당 행사’도 추진한다.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 온라인플랫폼 등 시장경영바우처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자생력을 갖춘 특성화 시장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지원도 추진한다. 시는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시비 30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적극 동참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최소한의 영업손실보상을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공고일인 2021년 2월 5일 이전 현재 영주시에 영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집합금지 업종은 150만원, 영업제한업종은 100만원을 지급하며, 2월 26일까지 신청받는다. 장기적인 불황으로 담보 능력이 부족한 지역 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자차액 보전’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및 이자차액 보전’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설 명절 기간 중 상품권 집중사용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2월 한달간 영주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월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고 10%할인 판매 한다. 15일 기준 총 630억원이 시중에 유통돼 전통시장의 어려움 극복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총사업비 79억원(국도비 41억원)을 투입해 풍기인삼 관련 제조업 분야 소공인을 지원하는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올해 착공해 풍기인삼의 특화산업 발전과 생산성 향상, 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상인들이 시름을 덜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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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설 연휴 비상근무상황 꼼꼼히 챙겨..이철우 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11일 道 종합상황실과 119소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연휴기간 코로나19 대응과 귀성객 안전·수송대책, 생활민원 해소 대책 등을 직접 점검하고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상황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도지사는 먼저 道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갑작스런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코로나19와 산불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철저를 기하고, 즉각적인 생활민원 처리로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道 종합상황실은 각 분야별 11개반(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응급의료대책반, 재해재난관리반, 화재구조구급반, 산불방지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환경관리반, 급수관리반)으로 운영하며 1일 24명씩 총 96명이 근무한다.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경북 소방본부를 찾은 이 도지사는 119종합상황실에서 설 명절 소방 특별경계근무 현황을 보고 받고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연휴기간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긴급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연휴기간에도 최 일선에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들 덕분에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경북을 위해 모두가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각 분야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과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연휴기간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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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수도권과 지방 방역수칙 다르게 적용해야...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최근 코로나19 발생경향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지방은 안정세를 찾아가는 추세임을 감안하여 수도권과 지방은 다른 방역수칙을 적용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 했다. 이 지사는“봉화군은 지난해 4월 이후 발생자가 없으며, 울릉군은 확진자 발생이 1명에 불과하고 이 확진자도 울릉주민이 아닌 외부인임에도 수도권과 같은 강도 높은 방역수칙이 적용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 이어,“수도권발 코로나19로 지방이 너무 많은 규제를 받고 있어 소상공인들이 힘들다는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며, 방역통제가 잘되고 있는 경북과 수도권을 동일한 잣대로 적용하는 현행방식을 개선하여 자자체별로 재량을 줄 것을 국무총리에게 건의 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2월 10일 현재 23개 시군 중 코로나가 최근 한달새 발생하지 않는 지역은 8개 시군으로 문경, 군위, 의성, 영양, 성주, 봉화, 울진, 울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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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 안행(雁行)’ 개최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월 8일,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V-NOMICS(바이러스가 바꾸게 될 경제) 위기상황 속에서 민-관 협업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시재생뉴딜 현장 안행(雁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시, 문경시의회, 한국광해관리공단,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창기 문경시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계획, UNKRA 문경팩토리아 추진방향, 2020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 만족도 및 인지도 결과보고, V-NOMICS 도시재생 사업수행, 비대면 서비스 강화, 공유아트갤러리, 새뜰마을 사업 수행계획 등에 대한 발표로 구성되었다. 특히 19년, 20년 도시재생사업 주민만족도 결과에서는 도시 생활‧사회 환경 만족도와 도시재생뉴딜사업 인지도가 전 항목에서 전체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 문화, 축제 부분에서 전년 대비 만족도가 2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원도심의 유동인구와 매출 또한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 무려 20%이상 증가되어 도시재생사업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주민 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문경시장(고윤환)은 “문경시 도시재생사업이 민간부문 대상(국토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여러 지역에서 선진 우수 사례 견학을 오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사업 성과와 주민 만족도에 대한 결과를 눈으로 직접 보니 더욱 믿음이 간다. 신기 쌍용양회 공장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또한 기업들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논의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게 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정호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그동안의 도시재생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관계된 모든 분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잘 담아 비상해보겠다.”며 사업 수행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기러기 떼가 함께 날아오르는 모양을 뜻하는 ‘안행’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곳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발맞춰 나갈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변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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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설연휴기간 원자력 안전대비 상황 점검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2.11~2.14)동안 원자력 안전과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연락을 통해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경상북도는 원자력 안전과 비상 대응을 위하여 중앙부처, 한수원 및 시·군, 지역 군·경 등 11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설 연휴 기간 동안 원전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과 기관별 대응현황 등을 확인하고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경상북도에는 경주지역 5기와 울진지역 6기 등 총 11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현재 신한울 1호기가 3월 중 운영허가를 취득 할 예정으로 설 연휴기간동안에도 상시점검 등 허가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한수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설 연휴기간동안 각 가정에 차질없이 전력을 공급하고 원전 안전에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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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이영호 의장·송명애 부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영주시의회 이영호 의장과 송명애 부의장이 지난 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됐다. 이영호 의장은 “영주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 슬로건을 꼭 기억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어린이 생명 보호에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안전운전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명애 부의장도 “영주시는 유니세프가 인증한 아동친화도시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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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설맞이 금연·건강생활실천 캠페인 펼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7일(일)과 2월 9일(화) 양일 간 봉화상설시장과 억지춘양시장에서 금연·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 건강증진팀 5명, 금연지도원 4명 등 총 9명은 양일 간 시장을 찾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과 금연 홍보 책자·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코로나 19 관련 예방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지도·홍보와 함께 올해 확대·변경된 금연구역에 대해 알리면서 금연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손병규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신체활동 실천율 증가로 만성질환 예방 도모에 힘쓰고, 금연 시도율을 높여 담배연기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