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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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통합방위협의회, 제2작전사령관 기관표창 수상문경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고윤환)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작전사령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문경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과 통합방위태세 확립 등 국방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시 통합방위협의회는 17명의 위원을 지역실정에 맞는 조직으로 편성, 매 분기별 1회씩 특색 있는 정기 협의회 개최를 통해 예비군 훈련장시설 지원 및 각종 훈련용품 제공 등 지역예비군육성에 대한 협의는 물론, 최근 CCTV통합관제센터와 군·경 합동상황실의 영상공유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철저한 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는 등 비상대비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문경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방위태세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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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2년 국가투자 예산확보 주요 현안사업 소통 간담회문경시는 4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고우현 도의회 의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도의원,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국가투자 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영 기획예산실장의 코로나19 주요 대응상황 및 현황 사업 일괄 보고 후 질의·답변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발전 방향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내년 문경시 주요 국비 건의사업은 ▲중부내륙 단선전철(1,311억) ▲문경역세권 개발사업(788억) 등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사업(487억) ▲국립 운크라(UNKRA) 산업 역사관 건립(495억) 등 지역을 한 단계 성장시킬 신성장 동력사업들이다. 이 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년도 문경시의 주요 현안사업 및 진행 중인 각종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문경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모인 만큼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구증가와 소득증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투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문경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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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지방자치복지대상’수상고윤환 문경시장이 지난 3월 25일 종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승환) 주관으로 개최되며,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식을 시행하고 있으나, 지방자치복지대상은 금년에 처음으로 신설된 것이다. 본 상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방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신설된 것이며, 광역단체장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기초단체장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황명선 논산시장이 선정되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12년 취임과 동시에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문경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처우개선에 앞장섰으며, 민이 주도하고 관이 뒷받침하는 진정한 민관협력 복지시스템 구축과 공모사업․시범사업 등을 통한 예산 확보로 사회복지 예산 증액, 시설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그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렇게 큰 의미가 담긴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시민이 행복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사랑을 나누어 주신 우리 문경시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열정과 사명감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하나하나 채워 나가도록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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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도시를 벗어나고 싶은 예비 귀농인을 모십니다!문경시는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과 새로운 소득작물 개발을 통한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재배 시범사업 예비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효모 농법 쌈 채소 하우스 재배’, ‘커피 찌꺼기 활용 느타리버섯 스마트 재배’, ‘꽈리 풋고추 암면배지 양액재배’로 예비 희망자 수요를 파악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별 3개소씩 9개소로, 총 사업비는 510백만원으로 보조 70%, 자부담 30%이다. 효모농법 쌈 채소 하우스 재배 시범사업은 시설면적 660㎡, 2동(단동)으로 운영하고 개소당 21백만원이 지원된다. 커피찌꺼기 활용 느타리버섯 스마트 재배와 꽈리 풋고추 암면배지 양액재배 시범사업은 시설면적 300㎡내외로 개소당 49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희망자는 새로운 소득작물 재배에 관심과 의지가 있고 타시․군에서 문경시 지역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예비 귀농인으로, 오는 30일까지 신청(문의처 054-550-6046)하면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범사업에 관심이 있는 희망자를 먼저 모집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전국의 도시민들이 문경에 대해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지역에 귀농․귀촌인을 모집하여 빠른 정착과 안정적인 소득 창출이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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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1천가구(2,000명) 인구증가를 위한 총력전 펼쳐문경시가 지속적인 인구감소 추세에 대응하여 1천가구(2,000명) 인구증가 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문경시 인구는 2020년 말 71,406명으로 전년 대비 836명이 감소하였으며, 1월 말 기준으로도 70,919명을 기록해 전년말 대비 487명이 감소하는 등 자칫 7만명 선이 붕괴될 위기상황에 처했다. 그간 문경시는 출산장려금 확대 지급 및 다자녀장학금 지급,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확대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등을 비롯하여 전입이사비용 지급 및 맞춤형 귀농‧귀촌‧귀향 지원까지 시정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인구증가시책을 발굴‧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20년 총 1,164세대 1,399명이 문경으로 귀농‧귀촌하였으며, 출생아수 또한 전국적인 감소세 속에서도 전년대비 14명이 증가하여 경북도 내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문경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하였다. ‘문경愛 살면 문경 주민등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유관기관 ‧ 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임시 실거주 인구에 대한 전입 홍보, 전 직원 1인 이상 주소갖기 지속 추진 등 전 공직자가 절박한 심정으로 인구증가를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문경시는 각 부서별로 담당 기관 ‧ 기업체를 지정, 집중적으로 전입을 독려함으로써 실효성 있고 체계적인 주소갖기 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농협 등 금융기관, 기업체 등 전담 기관과 협력한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여 더욱 높은 효율성을 도모했다. 시는 현수막, 전단지, 영상 제작 및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시민이 주소갖기에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전입자를 위한 혜택 또한 더욱 확대하여‘문경시 전입장학금’을 신설, 관내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전입한 타 지역 학생들에게 학기당 30만원씩 1인 60만원의 기숙사 비용을 지원해 명품교육도시 문경을 찾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 2월 한 달 동안에만 우체국, 소방서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신규 인사이동 직원 및 교사, 신입생 등 700명 이상이 문경으로 전입하였으며, 감소세를 이어가던 인구수도 2월말까지 2주 연속으로 증가해 71,000명 선을 회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의 인구증가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오는 3월 11일과 12일에는 3회에 걸쳐 ‘미래 문경! 1천가구(2,000명) 인구증가 시책사업 발굴 보고회’가 개최된다. 전 공직자가 힘을 모아 귀농‧귀촌‧귀향 촉진, 저출생‧고령화 대응, 일자리 창출 등 시정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시책사업 및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다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인구증가 방안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문경시의 1단계 목표는 실거주 미전입자 대상‘문경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3월말까지 인구 1,000명 증가로 전년 수준을 회복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연말까지 1천가구(2,000명)의 인구증가를 통해 전년 대비 인구수 증가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아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구증가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실질적인 인구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시책사업 및 아이디어를 발굴‧접목하여 1천가구 2,000명의 인구증가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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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생태미로공원 2021년 입장객 1만명 돌파!문경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인 악재 속에서도 지난 2월 28일 문경생태미로공원에 2021년 일일 최고 입장객 1,458명이 방문하였으며, 올해 총 입장객 숫자 또한 누적 1만 명 돌파, 개장 이후 총 8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측백나무에서 내뿜는 천연방역물질인 피톤치드로 인하여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이 적으나, 철저한 예방을 위하여 방문자 온도체크 및 대인소독기로 철저히 소독을 하고 있으며, 공원 내 자연환경해설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문경생태미로공원을 방문하는 일반(어른/단체) 입장객에게 배포되는 1,000원권 문경사랑상품권이 문경새재 상가 및 문경 농특산품직판장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안내하여, 농특산품 판매효과와 상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천도진 소장은 “코로나19 속에서 많은 수의 탐방객이 청정지역인 문경새재를 찾아 가족체험시설인 미로공원을 즐기고 포장되지 않은 옛길을 걸으면서 면역력은 늘리고, 일상 속 스트레스는 해소하고 돌아가길 바라며,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자원인 문경새재가 이제는 세계적인 생태관광시설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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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 안행(雁行)’ 개최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월 8일,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V-NOMICS(바이러스가 바꾸게 될 경제) 위기상황 속에서 민-관 협업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시재생뉴딜 현장 안행(雁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시, 문경시의회, 한국광해관리공단,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창기 문경시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계획, UNKRA 문경팩토리아 추진방향, 2020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 만족도 및 인지도 결과보고, V-NOMICS 도시재생 사업수행, 비대면 서비스 강화, 공유아트갤러리, 새뜰마을 사업 수행계획 등에 대한 발표로 구성되었다. 특히 19년, 20년 도시재생사업 주민만족도 결과에서는 도시 생활‧사회 환경 만족도와 도시재생뉴딜사업 인지도가 전 항목에서 전체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 문화, 축제 부분에서 전년 대비 만족도가 2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원도심의 유동인구와 매출 또한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 무려 20%이상 증가되어 도시재생사업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주민 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문경시장(고윤환)은 “문경시 도시재생사업이 민간부문 대상(국토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여러 지역에서 선진 우수 사례 견학을 오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사업 성과와 주민 만족도에 대한 결과를 눈으로 직접 보니 더욱 믿음이 간다. 신기 쌍용양회 공장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또한 기업들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논의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게 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정호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그동안의 도시재생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관계된 모든 분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잘 담아 비상해보겠다.”며 사업 수행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기러기 떼가 함께 날아오르는 모양을 뜻하는 ‘안행’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곳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발맞춰 나갈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변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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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영화·드라마 문경 촬영 인센티브 지원사업 신청 시작!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역명소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년째 문경에서 촬영하는 영화·드라마에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번 문경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순 제작비 3억 이상의 국내외 영화·영상물 중 문경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하는 경우, 관내 숙박비, 식비, 유류비, 보조출연료, 중장비 사용료 등 제작비 지출비용의 2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최대 1천만 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등급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난 2019년 도내 처음 실시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드라마 ‘나의 나라’, ‘조선생존기’2개 작품, 2020년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트레인’, ‘조선구마사’및 영화 ‘외계인’4개 작품을 지원했다. 올해도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더욱 다양한 영화·드라마 촬영 유치에 힘쓸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mfct.kr)를 참고하거나 영상사업부 담당자(☎054-571-8677)에게 문의 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은 문경새재·가은오픈세트장을 비롯하여 단산, 고모산성, 선유동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에코랄라, 가은역, 화수헌 등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어 영화·드라마 촬영에 최적지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제작사의 부담은 줄이고, 지역경제는 살리는 ‘촬영하기 좋은 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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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0년도 부서평가 우수부서 선정 시상문경시(시장 고윤환)는 2월 1일 금년도 첫 정례조회에서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중단됐던 2020년도 성과관리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부서평가는 시정의 책임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부서별 성과관리, 시정주요시책의 추진과정, 주요업무성과, 코로나19 위기극복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7개의 우수부서를 선정했으며, 아울러 일선방역 현장에서 코로나 및 AI 대응에 적극 노력한 4개 부서를 선발해 특별공로상을 시상했다. 특히 최우수 부서에는 코로나19 사태의 단계별 상황에 맞춰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방역 체계를 구축해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대응의 모범사례로 성과를 인정받는데 적극 노력한 보건사업과가 선정됐다. ▲우수 부서는 사회복지과, 도시과, 호계면, 점촌3동 ▲모범 부서는 관광진흥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일자리경제과, 농정과, 문경읍, 산북면, 마성면, 점촌2동 ▲장려 부서는 건강관리과, 하수도사업소, 산양면, 점촌4동 ▲특별공로 부서는 문화예술과, 새마을체육과, 유통축산과, 안전재난과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최우수 300만원, 우수 각 150만원·120만원, 모범 100만원, 장려 80만원, 특별공로 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난 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시정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달려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히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우리 지역이 코로나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한 각 부서와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올해는 시정 발전을 위해 그려온 큰 그림이 완성돼 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문경 역세권 개발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점촌지역 랜드마크 조성 사업 등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시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 합리적인 성과관리 운영과 시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성과 창출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공정한 성과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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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코랄라,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문경에코랄라가 1월 27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테마파크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위원장 윤은기)가 2003년 제정한 브랜드 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거쳐 2021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24만여명이 참여해 12일간의 조사기간을 거쳐 15개 산업군에서 최종 82개 기업브랜드와 39개 인물, 문화 브랜드가 선정됐다. 문경에코랄라는 2018년 10월 개장하였으며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에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사업으로 조성한 에코타운, 대형 놀이터인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 생태자원과 석탄자원, 영상문화자원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문경시는 문경석탄박물관 은성갱도 내에 홀로그램(3차원 영상으로 된 입체사진)과 같은 실감콘텐츠를 만드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추가했다. 특히, 인근 근대문화유산인 가은역 일대에 새로운 관광체험시설인 꼬마열차를 금년 3월 개장할 예정으로 문경에코랄라, 가은아자개장터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테마파크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브랜드 성과측정의 대표적인 지표로 인정받아 온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문경에코랄라가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받는 명품 테마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