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대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종율),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박준일)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대구・경북 공무원의 하나된 염원을밝혔다. 공무원 대표 단체인 대구시・경북도 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통합신공항의경제적 효과, 그에 따른 시도민 삶의 질 향상 기회를 외면할 수 없기에,통합신공항이 유치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고 강조하였다. 대구・경북 공무원은 통합신공항 유치에 따른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 기업 유치 및 일자리・인구 증가, 공항연계 관광활성화 등 대구・경북의 엄청난 경제적 파급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현)는 7. 23(목)~24(금) 양일간 관내 대규모 SOC 사업현장 안전점검과 통합신공항 이전 현안관련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지난 7월 7일 경북도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가 구성 된 후 첫 의정활동으로, 도내 대규모 건설 사업장을 점검함으로써장마철 공사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현장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통합신공항 이전관련 현안과 관련해 군위군을 방문했다. 먼저, 오전에는 영천을 방문하여 공정률 70%의 ‘영천~신경주 복선 ...
경상북도는 체계적인 하천관리로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국가하천 모든 수문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그간 하천 수문은 지자체가 개폐를 시행했으며 지자체는 마을이장 등 지역주민을 통해 수문개폐를 실시했다. 이로 인해 배수시설 관리의 전문성 부족과 시간․기상적 제약으로 적기에 수문을 개폐하지 못해 농경지와 가옥 등 침수 사례가 발생하곤 했는데,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은 올해 선도 사업으로 일부 시설에 대해 추진했으나, 이번...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가상임위 구성 후 첫 행보를 현장에서 시작했다. 이달초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농수산위원회는 7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양일간 소관부서의 당면현안을 우선 파악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첫 현장으로 남양유업 경주공장을 선택한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19로 절망적 위기에 봉착한 도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남양유업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쉴 틈 없이 방문한 경주시 양남면 수렴항에서는 현재 추진중인 어촌뉴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