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부검진센터(원장 허정욱, 이하“건협 대구북부검진센터”)는 질병관리본부와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간학회에서 진행하는 C형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 범사업에 참여한다. ◇ 이번 사업은 만56세(1964년생) 일반건강검진 미수검자를 대상으로 2020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C형간염검진에 참여하려면 시범기간 중 일반건강검진 시 검진참여 및 검사결과 활용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 ...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9월 3일 제2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어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번에 심사한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4조 6,710억원으로 기정예산 4조 7,837억원보다 1,127억원(△2.4%)이 감액되었으며, 오는 9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학생 안전과 건강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과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대비한 온라인 수업 인프라 구축 사업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예결위원들의 심도 있...
지난 8월 2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최종 확정되면서, 경북도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경북도는 공항 건설에 따라, 지역의 산업·물류 분야는 물론, 공항서비스, 관광,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엄청난 파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앞으로 크게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트라이앵글 전략 (❶신공항건설+❷신도시 조성 및 광역 교통망 연결+❸연계 산업 육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연계산업 분야의 밑그림인‘통합신공항 연계 전략구상(안)’은 큰 가닥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가 최근 마련한 구상(...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3일 태풍 ‘마이삭’ 관통에 따라 침수와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 강구항 일대 피해현장을 긴급 현장방문 했다. 영덕 강구시장 일대는 3년째 침수피해 발생으로 이 도지사가 태풍피해를가장 걱정했던 지역이다. 다행히 이번 태풍에 강구시장일대는 침수피해를 당하지 않았지만 강구항 일대에 침수, 월파 피해가 발생했다. 강구항 일대는 새벽 만조시간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마이삭’의 영향으로 해안매립지에 조성된 영덕 해파랑공원과 인근 상가 등이 침수되는피해가 발생했다. ‘마이삭’의 영...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2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북상중인 태풍 ‘마이삭’ 대비 현황을 설명하고, 매년 침수피해를 반복하는 강구시장의 재개발을 정부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도지사는 “태풍에 대비해 동해안 지역 현장점검도 다녀오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하며,“특히 영덕 강구지역은 3년째 침수피해를 반복하고 있어 현장점검도 철저히 하고 양수기도 배치하는 등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지만 기상청 예보처럼 폭우가 300~400mm 내리면 ...
제9호 태풍 ‘마아삭’이 3일 새벽 부산 인근에 상륙해 영남내륙을 관통한 후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경북지역 전역이 이번 태풍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100~3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북상에 대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1일 포항을 찾아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죽도 배수펌프장과 환호 급경사지 공사현장 등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장점검에 앞서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포항시대처상황보고를 듣고 태풍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했으며, 죽도 배수펌프장 ...
제9호 태풍 ‘마아삭’이 3일 새벽 부산 인근에 상륙해 영남내륙을 관통한 후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경북지역 전역이 이번 태풍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100~3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북상에 대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1일 포항을 찾아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죽도 배수펌프장과 환호 급경사지 공사현장 등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장점검에 앞서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포항시대처상황보고를 듣고 태풍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했으며, 죽도 배수펌프장 ...
경상북도의회 이종열 의원(영양, 미래통합당)은 경상북도의회 제318회 임시회를 통해「경상북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경상북도 내 대학교산학협력단 및 각종 연구소 등 27개 기관에서 1,125개의 고가의 연구개발장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들 연구개발장비가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공동활용을 통한 연구개발장비 이용을 촉진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하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①경상북도 차원에서 1천만원 이상의 연구개발장비에 대한 공동활용 계획 수립과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