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경북도의회 김영선 의원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상주시 내서면에 위치한 해바라기 요양원을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방문했다.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도내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입소자들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시설 입구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입소자들을 직접 격려할 수 없는 상황을 못내 아쉬워하면서 추운 날씨에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 의...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건협”)는 1월 21일(금)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최한‘2021 건강친화기업인증 시범사업’성과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류 및 현장심사, 우수기업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기업을선정하였다. 선정 심사에...
경상북도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과수산업의 다변화를 위하여 올해부터 ‘아열대작물 전문단지 조성’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전국 과수 생산량의 31%를 차지하는 과수 최대 주산지(사과 66%, 포도 54%, 자두 86% 등)이다. 하지만, 최근 생산비 증가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과수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기후변화 가속화에 따른 과수 주산지 북상으로 대체작물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기후변화를 기회로 활용하고 아열대작물을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육성...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과, 박영서 의원(기획경제위원회)은설명절을 맞아 1월 24일(월) 문경시 모전동에 위치한 종합복지센터인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경북도의회를 대표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문행사는 코로나19 전염 방지를 위해 복지관 시설 내 방문 대신 야외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고우현 의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이런 때일수록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며 이웃사랑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도민과 귀성객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4대 분야* 12개 과제 추진상황을 점검을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집중 점검한 4대 분야는 ▷코로나19 방역‧의료 대책 ▷민생경제 살리기 대책 ▷교통‧안전 대책 ▷생활안정 대책 등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가 코로나19 방역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특별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선별진료소 44개소와 감염병 전담병원 13개소, 응급진료상황실 26개...
경상북도의회 박채아 의원은 설을 맞이하여 1. 21.(금)에 경산시 중방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스토르게그룹홈’을 위문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야외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점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채아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특히 어려운 시간이 계속되고 있는데,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전...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이해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포항 죽도시장에서‘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포항 죽도시장의 250여개 수산물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한다.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이라는 행사 취지에 따라 ▷젓갈류 포함 가공식품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방출품목은 온누리 상품권 환급에서 제외된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카드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여름 긴 장마로 생육 후기에 강우량이 많아 내동성이 저하돼 사과나무에 동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해빙기 과원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사과나무는 동계휴면 시 –30℃까지 견디기 때문에 한겨울은 무사히 넘기지만 기온이 상승하는 2월 하순 ~ 3월경에 동해가 많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나무가 고사하기 때문에 동해를 입은 농가는 큰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동해는 지난해 과다결실, 조기낙엽, 배수불량 등 세력이 약한 나무를 중심으로 발생하며 건조와 저온에 의한 피해가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