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은 '디지털트윈 전기차 효율적시각화 워크샵'을 3월 23일(목) 오후 5시에 서울 상암동DMC첨단산업센터(B동 22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사업)에 선정된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미래차전화부품사업단의 미래차R&D콜라보의 세부과제 '디지털트윈 전기차 시각화'를 수행중인 동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게이미피케이션학과가 주관하여 개최한다. RIS(Regional Innovation Strategy)사업은 지역대학에서 양성한 인재가 졸업 후...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에서 수많은 인재를 양성한 전통적인 교육도시 영주시가 경북 북부지역 최고 교육‧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으로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선비정신이 살아있는 미래인재 육성을 역점시책으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장학회 운영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영어 교육의 지속적 지원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희망‧도전‧비전을 심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운영 지난 2008년 출범한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
영주시 하망동(동장 박미선)은 지난 16일 새봄을 맞아 하망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공설시장 자치번영회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시장은 물론, 시장 주변의 각종 쓰레기, 불법 광고물, 전단지 등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동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방창원 공설시장자치번영회 회장은 “날이 따뜻해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거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
경북 영주시는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79명이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본격적인 영농현장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성공적인 영농 지원활동을 했던 필리핀 마발라캇시 계절근로자40명과 올해 처음 도입하는 랄로시 계절근로자39명 등79명의 필리핀 외국인 근로자가 이날 입국해 오후2시 농업기술센터에서‘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에 따른 오리엔테이션 및 환영행사’를 가졌다. ...
경북 영주시는16일 가흥공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관계기관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했다. 이번 챌린지는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시민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경상북도와 함께 마련했다. 영주시는2월1일부터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소각산불 제로 영주시’를 위해 산불예방 활동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경우 산림보호법에...
영주시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23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자연발효식초제조 전문가 2급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11회(33시간)에 걸쳐 시 농업기술센터 내 농식품가공교육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자연발효식초제조 전문가 과정은 다양한 천연재료를 이용해 발효 메커니즘을 익혀 식초 제조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으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
영주시 문수면은 7일과 15일 양일간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면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주민과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하천 등지에 쌓여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원호 문수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단체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정 문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
영주시보건소는 16일 회의실에서 관내 임산부 등 15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협력으로 ‘꽃이 있는 하루’란 주제의 심리지원 서비스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생화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활의 활력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 ㄱ씨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우리 아기를 생각하면서 예쁜 꽃바구니를 만드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권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