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
‘끼있는 지역 아티스트 모여라’…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상설무대 공연 참가자 모집(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오는 30일까지 인삼엑스포 상설무대를 빛낼 끼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모집한다. 조직위는 지역의 수준 높고 역량 있는 지역예술인의 참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 공연무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영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공연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모든 개인 및 단체로 음악, 무용(댄스), 연극, 뮤지컬, 마술, 기타 퍼포먼스 등 무대공연 全부문으로 다채로운 분야에 관람객에 어울릴 수 있는 장르의 지역 아티스트면 신청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올해 10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개인(팀)당 공연시간은 10~60분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문화예술인(단체)은 시청 누리집 또는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공연 및 연습 관련 동영상을 함께 이메일(frags@korea.kr) 또는 엑스포운영단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하거나 엑스포 운영단 행사운영팀(☎054-639-4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영주시의 끼 많고 재능있는 문화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참여가 풍기인삼엑스포를 그야말로 ‘떡상’시키지 않겠나?”라며 내심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독도수호 결의대회 개최경상북도는 13일 독도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강력 규탄하고,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실효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천명하는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우경 경북도회장을 비롯해 도임원진과 23개 시군지회 회장단(지회장 및 여성회장) 5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혼, 독도수호 자유총연맹이 지킨다’는 슬로건 으로 독도박물관 견학, 독도역사 바로알기 세미나 등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독도에서의 결의대회는 3·1운동의 애국심을 되새기면서 우리 땅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알리기 위해 흰 두루마기를 입고, 독도수호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두르고, 양손에 태극기와 독도기를 들고 결의문 낭독과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 모두가 대형태극기를 잡고‘독도는 경북의 혼, 대한민국 영토’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가진 후 독도 행정업무와 경비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독도관리사무소 직원들과 독도경비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우경 경북도회장은 대회사에서 “일본은 여전히 제국주의적 침략 야욕을 버리지 못한 채,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승인과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허황된 내용이 담긴 교과서 검증을 통과시켰다”며“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독도에 대한 일본의 야욕 분쇄와 실효적인 지배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 등 도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경북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
박남서 영주시장 당선인, 민선8기 공약 구체화…‘13~15일 시정 업무보고’박남서 경북 영주시장 당선인은 별도의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직접 주요현안사업과 부서별 중점업무를 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 박 당선인은 13일 “신속한 시정현안 파악을 통해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정책 기조를 세우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시민운동장 회의실에서 실·단·과 및 직속기관·사업소 등 42개 부서장을 통해 시정현황과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업무,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등 시정 전반 현안에 대해 당선인이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구체화하고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방향 구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 박 당선인은 3선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의 경험을 살려 각 부서별로 당면 현안사항 및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효율적인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선거기간 자신이 내건 공약과 국정‧시정 중점과제를 연계한 지역 발전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남서 영주시장 당선인은 “직접 하나하나 모든 사안을 챙기며 시민들의 기대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제가 살아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며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지난 4일 업무 효율과 예산 절감 차원에서 별도 인수위를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현직 국·과장, 실무자 등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속히 시정 현안을 파악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이 자질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駐韓일본공무원 초청 팸투어 진행경상북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CLAIR(일본자치체 국제화협회) 및 지자체 파견 일본공무원 9명을 초청해 도의 주요시책과 문화관광을 소개하는‘주한 일본공무원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들 방문단은 CLAIR(일본자치체 국제화협회) 마치다 도요지 (町田 豊治) 서울사무소소장을 비롯한 사무소 직원과 부산광역시 및 강원도에 파견된 일본 공무원들이다. 최근, 하늘길이 열리고 관광객의 입국이 가능해 지는 등 양 국간 교류협력의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번 일본 공무원초청 팸투어는 경북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친경북 인적자원을 확대해 그간 주춤했던 한일 관계를 회복에 단초를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방문단은 9일 오전 영주로 이동,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부석사,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무섬마을을 둘러보고.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도청을 방문해 일자리경제실장 주재로 진행된 한일 공무원 간담회에서는 저출생, 지방소멸, 일자리창출 등 공통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수학여행단의 유치 및 학생교류, 지진방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이튿날인 10일에는 대가야의 중심인 고령을 방문,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대표적인 팜스테이 마을인 개실마을을 찾아 도농 교류활성화 성공사례를 청취하고 엿 만들기 등 전통문화도 체험했다. 한편, 도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내외 교류활동이 어려운 가운데도 주한 일본 공관 및 주서울 일본사무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매년 주한 일본공무원 초청 사업을 실시해 지역의 매력을 홍보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왔다. CLAIR(일본자치체 국제화협회)는 일본의 국제화 활동과 지역의 국제화를 지원하기 위해 1988년 7월 설립됐다. 도쿄를 본부로 7개 주요 도시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해 해외네트워크를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사무소는 1993년에 설립돼 일본 지자체에서 7명의 직원이 파견돼 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한일 관계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양국 지자체공무원 및 민간, 청소년이 더 많이 만나고 교류해야 한다”며“여러분이 어렵게 성사된 한일간 교류협력의 불씨를 되살리는 가교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현국 봉화군수 당선인 군정 인수작업 착수박현국 봉화군수 당선인이 8일 민선 8기 봉화군정 출범을 준비할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구성을 마치고, 당선인으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인수위원회 출범식 행사는 인수위 사무실이 꾸려진 봉화군민행복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민선 8기 봉화군수직 인수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회는 전 봉화군 기획감사실장 박시원 위원장을 필두로 부위원장에 이영미 봉화군의회의원, 인수위원에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를 인선,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임기 개시 전날인 이달 30일까지 당선인을 지원 보좌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군청 실·과·단·소로부터 주요 현안 및 업무추진 상황 등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민선 8기 군정방향에 대한 의견 제시, 당선자의 공약 추진계획 수립과 자문, 군민 의견 수렴을 통한 분야별 정책개발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현국 당선자는 “군청 실·과·단·소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시급한 현안을 파악하고 위기의 봉화를 다시 살리기 위한 해법 마련을 위해 매진하겠다.”면서 “안정적인 군정 인수를 통해, 군민이 주인이 되는 희망찬 봉화시대를 반드시 이룩해내겠다.”라고 말했다.
-
동양대 운낌봉사단, 벽화그리기 재능기부…‘영주서부초 골목에 나타난 소백산 여우’어둡고 낙후된 골목길이 동양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름답고, 머물고 싶고, 걷고 싶은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동양대 운낌봉사단(단장 박혜숙) 학생 20명은 이달 1일부터 4일간 영주시 서부초등학교 일대에서 골목길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벽화그리기 행사를 위해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에서는 사전 담장 물청소를 실시해 아름다운 벽화 탄생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동양대 사회봉사센터 운낌봉사단과 사회적 경제 기업협의회의 열정으로 지역주민과 인근 초‧중‧고 학생들이 통행하는 100여 미터의 골목길은 소백산 여우와 돌고래가 헤엄치는 새로운 길로 변모했다. 골목 끝자락에 거주하는 이 모 할머니(80)는 “학생들 덕분에 어둡던 골목길이 밝아졌다”며 “보통의 일상이 그림을 보는 재미로 웃음이 절로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류대하 가흥2동장은 “휴일도 잊고 벽화 작업에 애써준 운낌봉사단 학생들과 밝은 거리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영주시 사회적 경제 기업협의회원분들께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낙후된 지역 골목길에 생동감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점검 실시경상북도는 이달 24일까지 여름 휴가철 및 성수기를 대비해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도민이 안전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산림휴양시설 4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역 자연휴양림 22개소, 산림욕장 21개소, 숲속야영장 3개소 등 산림휴양시설 46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분야는 개선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요 중점 점검사항은 소방·전기·가스 작동 이상유무 및 시설별 안전상태와 물놀이 시설, 먹는 물, 침구류 관리 등 위생 상태이다. 또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한 시설점검 외 비상대책, 안전교육 실태,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예년보다 많은 휴가철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산림휴양시설의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질 높은 휴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영주시(시장 장욱현)는 6일 충혼탑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은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예우를 위해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조총 발사,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호국보훈의 달 현수막 게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문, 보훈 유공자 포상, 6.25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 개최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길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받들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예우에 보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에선 조기를 게양하고 겨레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철우 도지사, 경북의 힘으로 지방시대 확실히 열자이철우 지사가 지방선거 이후 도정업무 복귀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 지사는 이번 선거결과를 경상북도가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잘 맞춰 경북의 발전은 물론 지방시대를 열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라는 주문으로 공직자들은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앞으로 경상북도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언급하며 미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국가를 발전시키는 세상을 될 것이기 때문에 대학-기업-지방정부가 원팀이 되는 체계를 갖추고 경북의 미래는 바이오 의료산업 발전과 문화‧관광‧예술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대한민국은 인구감소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되도록 일찍 취직하고 인생의 행복을 빨리 찾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인구감소 시대를 극복할 수 있고 평범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대선은 물론 지방선거 과정에서 23개 시․군을 돌며 제시한 공약과 지역 현안들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면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경북이 먼저 모범이 되는 정책모델들을 만들어 중앙정부에 제시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견인차가 되자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단오(端午)를 맞아 전 간부가 근무복 형태의 일상생활이 가능한 한복을 착용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 지사는 한복, 한옥, 한식, 한글을 지칭하며 이것이 우리 전통문화이고 경북의 콘텐츠로 전 세계에 알려야 하는 문화상품이라면서 도청 간부들이 솔선수범해 입어보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개선점은 무엇인지 파악해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말했다. 이 지사는 국비확보 추진상황, 산불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기후변화로 올해 폭염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리미리 대책을 세우라는 주문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도지사가 없는 동안에도 흔들림 없는 도정운영을 해온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면서 “변하고 있는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믿음과 신뢰가 선거결과로 나타난 것이라 생각하고 민선 8기가 시작되면 또 새로운 상상력으로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제12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구미시는 6. 3(금)부터 6. 5(일)까지 3일간 금오테니스장 외 2개소에서 『제12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김재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7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나리부, 전국․지역 신인부, 오픈부 4개 부분으로 나누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각 부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역생활 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하는 초석이 되었으며, 전국에서 참가한 테니스 동호인들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아울러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테니스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지역화합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명품스포츠 도시 구미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