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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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경북본부,제5기 고객평가단 위촉식 개최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는 7월 5일(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철도 서비스를 만들어갈 제5기 고객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고객평가단은 7월부터 1년 간 대구경북지역의 철도 이용객을 대표해 역·열차 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에 직접 참여하고, 개선아이디어 제안, 캠페인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의 서포터 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철도 이두형 대구경북본부장은 “고객평가단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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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중 제 3회 졸업생 김진원씨, 축구부 후배들을 위해 후원풍기중(교장 김옥기)은 7월 4일(월) 제 3회 졸업생 김진원 씨(전 동창회장)로부터 축구부 후원금 일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에 김옥기 교장은 이 후원금을 오랜 사용으로 고장이 잦은 축구부 버스 구매와 축구부 숙소 신축 공사에 따른 학생들의 임시 숙소 운영비로 사용할 계획이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훈련하는 축구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여러 사업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활동에 사용하기로 하였다. 모교와 후배 사랑을 지속해서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진원 씨는 “이 후원금으로 축구부 학생들이 실력을 갈고닦아 모교(풍기중) 축구부가 훌륭한 인성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명문 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풍기중(교장 김옥기)은 “선배님의 사랑을 후배들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고, 축구부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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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규모 여행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영주시가 14인 이하 소규모 여행객을 유치한 여행사 대상으로 ‘2022년 소규모여행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소규모 여행트렌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4인 이하 소규모 및 개인 여행객들의 적극적인 유치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업체가 영주시 내 관광지(당일 여행은 1개소 이상, 2박 3일 이상 일마다 1개소씩 증가)를 방문하고, 관내 음식점(당일 여행은 1식 이상, 2박 3일 이상 일마다 1식씩 증가)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여행비용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인센티브는 △당일 여행은 인당 1만원 △1박 2일 여행 인당 2만원 △2박 3일 여행 인당 3만원으로 소규모 여행지원을 하며, 장기체류 여행지원은 △3박 4일 인당 5만원 △4박 5일 인당 6만원 △5박 6일 인당 7만원 △6박 7일 인당 8만원을 지원한다. 단, KTX 이용 시 △소규모 여행지원(당일~2박 3일)은 영주사랑상품권 인당 5천원 추가지원 △장기체류 여행지원(3박 4일~6박 7일)은 영주사랑상품권 인당 1만원을 추가지원해 KTX이음 고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행객 모객 활동을 펼친다. 여행사는 사업 시행 최소 3일 전 시청 관광진흥과에 사전신청서를 이메일(ihg32@korea.kr), 팩스(☎ 054-639-6609) 등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여행이 완료되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한다. 인센티브는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는 관광지 1개소, 음식점 1개소 이상 방문 시 열차관광객 15명 이상 버스비 대당 30만원, 버스관광객 20명 이상 버스비 대당 25만원, 30명 이상 버스비 대당 30만원을 지원하는 ‘단체관광객유치 인센티브’. 2박 3일 이상 영주여행 후 SNS 등 온라인 후기를 남기면 숙박비 최대 5만원 지원하는 ‘생활(도심)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회복하는 관광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하천수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조치 이후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업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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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납폐기물 제련공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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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입장권, ‘도내 농협은행’ 오프라인 사전예매 개시7월 1일부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입장권이 경북도내 농협은행에서 판매된다. 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9월 30일 개막을 앞두고 엑스포 입장권 구매 접근성을 높여 도민 참여율을 제고하고자 경북도내 농협은행에서 입장권 오프라인 사전 예매를 실시한다. 개시일인 1일 박남서 영주시장, 이창구 조직위부위원장, 류승엽 농협영주시지부장은 농협은행영주시청출장소에 방문, 입장권을 직접 구매하면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사전 예매를 독려했다. 엑스포 오프라인 입장권은 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관내 농·축협 창구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는 YES24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일반 7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에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할 수 있으며 행사장 방문 시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소정의 지역사랑 상품권이 제공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엑스포는 우리 지역 뿐만 아니라 관광 연계를 통해 도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300만 경북도민의 자부심이 될 엑스포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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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9회 소백예술제 개최…‘지역문화예술 꽃 피운다’경북 영주시는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제29회 소백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회장 하창호, 이하 영주예총)에서 주관하는 소백예술제는 올해로 스물 아홉해를 맞이하는 영주시 대표 예술제다. 문화예술회관 까치홀과 철쭉갤러리, 시민회관 공연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주예총 소속 8개 예술단체(음악, 무용, 연극, 연예예술, 국악, 문인, 미술, 사진작가)가 참여해 예술적 기량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든 대면 공연에 대한 제약이 점차 해소됨과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인의 큰 잔치로서의 명맥을 이을 풍성한 공연과 전시가 준비돼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2일 오후 5시 30분 문화예술회관 까치홀 광장에서 마당놀이 ‘덴동어미 화전놀이’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는 본격적인 개막식 및 축하공연 및 애창곡의밤(영주음악협회), 시민회관 공연장에서는 연극공연 ‘꽃신 그 길을 따라’(영주연극협회/3일 17시), 국악공연 풍류 ‘흥’(영주국악협회/8일 19시30분), 행복콘서트(영주연예예술인협회/9일 19시), 영주무용페스티벌(영주무용협회/10일 17시)이 개최되고, 전시 일정으로는 개막부터 오는 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에서 시화전, 한국미술협회영주지부 회원전, 한국사진작가협회영주지부 회원전이 펼쳐진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문화예술인의 큰 축제인 소백예술제가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문화적 삶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축제로 시민들에게 정서적 풍요로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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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안심하고 즐겨요! 문경단산모노레일문경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의 추천 안심관광지로 문경단산모노레일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방역지침의 완화와 일상회복 단계로의 전환에 따라 여행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 관광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의 추천 후보지 검토를 통해 국내 최적 안심 관광지 총 199곳을 선정해 마케팅·홍보 등을 올 연말까지 지원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문경단산모노레일은 지난 20년 4월에 개장해 지금까지 약17만명이 다녀간 문경의 대표 관광시설로 단산(해발956m) 북쪽 능선의 1.8km 구간을 8인승 모노레일이 쉼 없이 오르내리는 장거리 산악 모노레일로 정상에 오르면 펼쳐지는 백두대간의 풍광과 캠핑장,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함께 구비해 단기간에 문경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매김한 관광지다. 김동현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선정결과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지 선택에 좋은 선택지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과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해 더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2022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https://korean.visitkorea.or.kr/main/main.do#h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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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장 동정○ 신현국 문경시장은 7월 1일 10:00 문경시청 전정에서 민선 제9대 문경시장 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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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 비전선포식 개최경상북도는 29일 오전 포항공대 포스코 국제관에서 경북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김병욱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대학총장, 포항․경주․영천 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노후산단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창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민관학연 등 사업관계자의 참여협조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북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은 ‘탈탄소 스마트산단 대전환을 위한 그린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 허브 구축’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또 3대 중점과제, 9대 실천과제 및 30개 세부사업을 수립해 25년까지 일자리 2000개 창출, 첨단 스마트팩토리 100개 보급, 온실가스 10% 저감을 주요 목표로 세웠다. * 경북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 : ‘22년 4월 산업부∙국토부 주관 ’산단대개조 지역공모사업‘에 선정, ’23년부터 ‘25년까지 30개 사업 총사업비 5,887억원 투자 주요 내용은 먼저 저탄소 철강산업 구조 고도화, 철강 환류시스템 기반 구축 등을 통해 그린 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화와 밸류체인 전반의 혁신역량을 강화한다. 다음으로 디지털 제조혁신 선제적 전환, 스마트 제조 혁신인력양성 등의 디지털 전환 대응 스마트 제조 신산업화 전략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구축, 그린 인프라 정비 등의 과제를 통해 탈탄소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항은 현재 노후화된 산업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포스코 중심 산업구조를 재편해 청정금속소재 기반 신산업 거점 산단으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또 경주는 영세 노후산단 이미지에서 벗어나 포항과 영천과의 연계협력 강화 및 스마트 실증 인프라 중심으로 산업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미래형 모빌리티 전진기지로 재도약을 노린다. 영천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에서 탈피해 기업들간의 R&D 협력강화를 통해 차세대 그린부품소재 R&D 중심지로 도약을 꿈꾼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비전선포식은 산단대개조 포항권 사업의 첫걸음이다”며,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을 통해 포항권 경제를 활성화해 산단이 살고, 지방이 살고, 대한민국이 살 수 있도록 우리 도가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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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 마무리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6월 23일 제331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제11대 경상북도의회 2년간의 후반기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2020년 7월‘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후반기(‘20.7~‘22.6월) 의정 슬로건으로 정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지향하며 활동을 전개해 왔다. 제11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는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지역 경제회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 도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집행부에 대해 소모적인 갈등과 대립은 지양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지방소멸과 같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도정에 적극 협력하는 등 안정적인 의회를 운영했다는 평가다. 경북도의회의 지난 2년간의 주요 활동 성과로 ➀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➁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자치분권 확대 기틀마련 ➂ 경북도의회 자존과 대내외 위상강화 ➃ 협치 및 소통하고 연구하는 의회 상 정립 등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