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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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초병설유치원 원아들 콩세계과학관체험학습안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김성동)에서는 2020년 8월 5일(수) 유치원 원아들은 콩세계과학관 체험학습을 하였다 콩세계과학관을 둘러보며 곡식 중에서 콩이 처음으로 한반도에서 재배된 사실도 알았고 콩으로 된장, 간장과 같은 발효식품도 만들고 두부나 두유로도 변신하여 우리의 입맛과 건강을 지켜준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 신기해하며 놀라워하였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며 만들기 활동에도 진지하게 참여하여 집중력과 소 근육 발달, 창의적인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완성된 작품을 잔디밭에서 날려보는 체험을 하면서 너무 행복해하였다. 특히 콩으로 만든 화장품과 세제를 보며 무척 놀라워하는○○이의 반짝 반짝 빛나는 두 눈이 더 동그래지는 모습이 너무 귀여 워 보였다. 이번 콩세계과학관 체험을 통해 콩으로 만든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알아보면서 건강에 좋은 콩의 중요성과 영양소를 알고 튼튼하게 쑥쑥 크려면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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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활력 플러스사업 진행상황 보고회 개최!이날 회의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시의회의장, 길민욱 추진단장을 비롯한 추진위원회 위원, 액션그룹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2022년까지 4년간 국비 49억 원을 포함해 총 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문경시는 지난달 7일 농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최종 승인받고 사업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리지역에 자원‧시설‧인력‧조직 등 지역자산과 스포츠산업을 연계해 스포츠식품을 개발하고 민간 자생조직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농촌경제에 새로운 자립성장 기반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본사업의 지속가능성은 사람에 있다는 전제하에 민간조직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해 문경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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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드림스타트 “ 우리고장 가족 나들이 ”문화체험문경시 여성청소년과 드림스타트는 8월 5일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41명을 대상으로 문경 관내에서 가족나들이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시 대인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시간적 문제로 소통과 대화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족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의 친밀감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체험활동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신나는 어드벤처 짚라인 체험, 문경 지역 특산물 오미자를 활용한 탕평채, 오미자 요거트 등 다양한 요리 만들기, 철로자전거 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를 통해 가족 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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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국판 뉴딜정책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5일 시청 강당에서 장욱현 영주시장 주재로 한국판 뉴딜정책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에 대한 부서별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160조 규모, 19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9대 역점분야, 28개 프로젝트)이 정부에서 발표됨에 따라 시 차원의 연계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중앙부처 사업 반영 및 국비 건의사업 실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뉴딜정책 3대 방향(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을 중심으로 총 20건, 사업비 2,500여억 원의 대응전략 사업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마이크로바이옴 클러스터 조성 ▲경량소재 용접·접합 플랫폼 구축사업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및 빅데이터 관리 ▲신-구도심 생활권 연결 도심생태축 조성 ▲AI기반 스마트시티 조성 ▲ICT기반 스마트 상·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는 외부 전문가로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KT경북북부법인지사장 등도 함께 참여하여 발굴사업에 대한 시의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날 영주형 뉴딜 추진과제 보고회에서 "한국판 뉴딜로 2025년까지 중앙정부의 대폭적인 예산편성이 발표됨에 따라, 각 부서에서는 영주형 뉴딜 사업 발굴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우리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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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블랙홀 막아라... 영남권 시도지사 힘 모은다영남권 5개 시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중심으로 국가발전을 주도하는 ‘그랜드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은 8월 5일 경남도청에서 첫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수도권 블랙홀에 대응하는 영남의 미래발전 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영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선도과제로 △낙동강 통합 물관리 △영남권 광역 철도망 구축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 분권 강화 등 3개 과제를 집중 논의하고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의 운영과 각 시도 기획조정실장과 지역 연구원장이 참여하는 실무기획단 구성에도 뜻을 같이했다. 우선 낙동강 수질개선사업 공동 추진으로 맑은 물의 안정적 확보와 통합 물관리에 협력한다. 영남권의 주요 상수원인 낙동강 본류의 수질을 맑게 하고, 지역내에 먹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취수지역 피해 최소화와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이 한국판 뉴딜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영남이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남권 광역 철도망 구축에도 중지를 모았다. 우선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MTX)를 위한 국가운영 광역 철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2021~20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 창원~부산~울산~신경주~영천∼동대구∼서대구∼창녕대합∼창원 구간 급행철도 운행은 여객과 관광, 물류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 영남권을 동일 생활권으로 묶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은 중앙선 복선전철화(2022. 준공예정)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결하는 철도망이 준공되면 산업물류와 관광의 중심지로 통합 신공항이전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공동대응하고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투자 시 영남의 권역별 발전전략 최우선적 추진, 지방자치법 일괄개정안을 비롯한 지방분권 관련 4대 법안의 조속 처리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남은 과거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이자 조국 근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지만 新성장 엔진 부재 등으로 발전 동력이 정체된 것 또한 사실이다”고 말하며, “영남의 지혜와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수도권에 대응하는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를 구축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020영남미래포럼에서 기존 영남권시도지사협의회를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1년간 회장을 맡고 영남권과 관련된 국가정책과 공동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지역화합 및 교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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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폐수처리업체 관리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한다경상북도는 폐수처리업체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7월 28일부터 입법예고 된 물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도내 운영 중인 폐수처리업체와 현재 등록을 추진 중인 신규 업체에 알리는 한편 도 차원의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은 올해 11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그간 제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부족한 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 폐수처리업 등록제를 허가제로 강화, △정기검사제도 도입해 주기적으로 시설 관리, △수탁 폐수의 사전 혼합 반응검사 도입으로 안정적 혼합처리 확인절차 의무화, △공공수역 등 방류 시 수질자동측정기기 부착 의무화 등 폐수처리업 전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폐수처리업 허가제) 폐수처리업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강화되면서 허가 절차 및 기술능력, 시설 및 장비에 대한 허가기준 등이 마련되어 신규 업체는 허가에 더욱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기준을 갖춘 후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신청하면 되며, 위반할 경우 1년이하에서 3년이하 징역형으로 처벌이 강화된다. (정기검사 제도) 폐수처리업 처리시설 정기검사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시설 검사주기․기준, 부적합시설에 대한 조치사항 등이 마련된다. 최초 폐수처리업 허가를 득한 후 3년 이내, 정기검사는 매 3년마다 받아야 하며 기존 사업장은 2023년(수탁처리업) 또는 2024년(재이용업)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유예된다. 증발농축시설, 소각시설 등 시설‧장비의 정상작동 여부를 검사하며,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면 1년 이내 개선 또는 6개월 이내 사용중지 처분을 받게 된다. 만약 기한 내 검사를 받지 않거나, 개선명령 등을 이행하지 않으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 (혼합 반응검사 제도) 수탁받은 폐수를 다른 폐수와 혼합 처리하는 경우 사전에 폐수 간 반응여부를 확인토록 하는 것으로, 폐수처리 사업자가 폐수를 혼합함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부식성, 폭발성, 유해성 등)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취지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질자동측정기기 부착) 처리한 폐수의 일부 또는 전부를 공공수역에 직접 방류하거나, 공공하‧폐수처리시설에 1일 200㎥ 이상 유입시키는 사업장은 수질자동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폐수처리 저장조 등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등 폐수처리관리에 대한 주의가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라면서, “개선제도의 취지인 폐수처리 과정에서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의 관리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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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장, 119시민수상구조대 격려 방문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이 지난 8월 5일 봉화군 명호면 이나리 강변에 근무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 격려를 위해 방문을 하였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8부터 8월 23일까지 이나리 강변에 고정 배치되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하며, 코로나-19의 산발적· 지속적·집단 감염에 따른 예방대책을 피서객을 대상으로 교육하였다. 또한, 생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였다. 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집중적인 폭우 뒤 시작되는 본격적인 물놀이 및 휴가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시민수상구조대 수난구조장비 관리상태 및 근무 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야외 근무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물놀이 사전 안전수칙 교육 및 안전장구착용, 신속한 구조·구급활동 등 현장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 시민 수상 구조대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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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찾아가는 한글교실 개강봉화군(군수 엄태항)은 8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4개월 간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2015년부터 봉화군 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 위탁으로 운영되는 봉화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으로 배움의 욕구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복지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에는 봉화읍 내성 3리, 봉성면 봉성 2리, 소천면 현동 4리, 분천 4리, 임기 2리 총 5개 마을이 선정되었으며, 한글교육에 대한 어르신들의 넘치는 열정 속에 지난 4일(화) 소천면 현동 4리, 임기 2리를 시작으로 6일(목)까지 3일 간 마을마다 개강식이 진행된다. 특히, 금년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한글수업 이외에도 학습자의 욕구와 수준에 맞는 수학,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향후 12월에는 시화전과 수료식을 가질 계획이다. 수업에 참여한 권순혁 임기2리 노인회장은 “생활고와 시대상황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주민들에게 늦게나마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며 “마칠 때까지 열심히 배우겠다.”는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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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 놀이문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현규) 유아 10명은 8월 3일(월) 영주 아지동 ‘너랑, 나랑’숲체험을 다녀왔다. 숲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로 가득한 공간이며, 아이들의 에너지를 맘껏 발산 할 수 있는 적절한 공간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숲속은 맑은 공기와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이날 어린이들은 전문 숲체험 선생님과 함께 여러 가지 곤충들을 관찰하고, 매미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숲속 동물들이 부러워요. 매일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잖아요.”라고 말하며 푸른 들판을 즐겁게 뛰어놀았다. 문수초등병설유치원 김현규원장선생님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아름답게 자라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하루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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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2차 모집봉화군(군수 엄태항)은 4일(화)부터 11일(화)까지 일주일 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취업취약계층, 청년,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제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으로, 총 74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여 8월 24일부터 9월 1일 중 배치 예정이며, 12월까지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기준 만18세 이상이며, 주민등록상 주소가 봉화인 자로 선발 분야, 사업별 임금 및 근로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손병규 봉화군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직접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해 일시적 생계안정과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대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