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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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자유학기제 9월 진로체험 프로그램동산여자중학교(교장 박재실)는 9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1학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1학년 전체 학생 5개 반을 대상으로 23일(수)인 1일 차에는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주제로 과학 수사대, 특수분장, 스킨 케어, 조향사, 간호사 직업을 체험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일과 3일 차인 24일(목), 25일(금)에는 발효 체험을 통한 미스트와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과 함께 휴대폰 동영상 제작 특강을 바탕으로 자기소개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편집해 보는 실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진로 체험 활동 마지막에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와 관련된 뮤지컬 영화 ‘하이스쿨’을 관람하면서 미래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교사들이 직접 만든 팝콘을 먹으며 사제지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도 운영될 예정이다. 동산여자중학교는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 및 실습 위주의 참여식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 스스로 적극적인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협동과 소통, 공감 등의 역량을 함양하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진로 체험에 참여한 1학년 김수민 학생은 “코로나19로 체험의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실습하면서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서 미래 꿈을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담당한 이민영 1학년 부장교사는 “무엇보다도 진행 강사 전담제를 통하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맛보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심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심혈을 기울인 만큼, 학생들의 반응과 호응이 좋아 매시간 흥미롭고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동산여자중학교(교장 박재실)는 “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긍정적 자아상을 확립하고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 경험을 통하여 진로와 직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면서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일과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에 알맞은 진로를 능동적으로 탐색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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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물품 전달상주시의회(의장 안창수)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2일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코로나19 이전 명절에는 상주시의회 의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의 고충을 듣고 애로·건의사항을 관심 있게 살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지만, 이번 명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에 비대면으로 위문물품을 전달하였다. 안창수 의장은 “어느 때보다 건강한 추석이 되길 기원하게 되는 한 해다.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추석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작은 정성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의회는 언제나 시민곁에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뛰는 상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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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전개경북 영주시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진용)는 지난 23일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우찬우, 정경자)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휴천2동 관내 일원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고자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끝마칠 수 있었다. 정경자 휴천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는 불황이고 서민들 생활은 점점 더 어려워만 지는데, 추석 명절 깨끗한 도시경관을 보며 잠시나마 시민들이 마음의 위안과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며 활짝 웃었다. 안진용 휴천2동장은 “영주역이 소재한 휴천2동은 영주시의 관문으로 방문객들에게 영주의 첫인상을 주는 곳인 만큼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경관을 가꾸어 가겠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휴천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는 추석명절 풀베기 및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새봄맞이 꽃길조성, 여름 행락철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 겨울철 제설작업 등 힐링중심 행복 휴천2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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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택시 추석 대비 코로나19 방역 실태 지도점검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 22.(화)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복택시 운전자 대기실 2개소(선산, 해평) 및 차량 28대(선산24, 해평3, 장천1)에 대한 방역약품 배부 및 방역 실태를 지도점검하였다. 행복택시 이용자는 대부분 고령층 노인들로서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에 적극적인 보호와 지도가 필요한 취약계층이다. 따라서 시는 추석 성수품 구입을 위해 읍ㆍ면소재지내 전통시장과 마켓 등을 이용하기 위한 어른신들의 행복택시 이용이 많이 늘어 날 것에 대비하여 행복택시에 손독제 및 분무용살균제 40개, 손분무기 28개를 배부하고 적극적인 방역을 협조 요청하였다. 운전자들에게는 차량 내ㆍ외부(손잡이)수시 소독, 차량내 손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지도 점검하였다. 이건호 대중교통과장은 “철저한 방역으로 추석 연휴를 맞아 행복택시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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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으로 시작하는 비폭력 대화봉현초등학교(교장 박천국) 교원동아리 회원들은 9월 22일(화)‘비폭력 대화’의 요소를 주제로 하여 모임을 실시하였다. 교원 연구동아리 모임은 매주 모여 비폭력 대화의 기본요소인 관찰, 느낌, 욕구, 부탁에 기반한 말하기를 주로 연습한다. 이번 주는 공감하기를 주제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나누고 서로에게 공감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부터 전교생이 등교하여 교사들이 수업과 업무로 바쁜 시기이지만 동아리 모임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과 의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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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의거리 상인회, 영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추석맞이 쌀 300kg 기탁경북 영주시 영주문화의거리 상인회(회장 이대희)는 지난 22일 영주1동을 방문해 영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병철, 윤동환)에 쌀 300kg(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대희 영주문화의거리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명절을 앞두고 더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주문화의거리 상인회 회원들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동환 영주1동장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운 상인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전해준 값진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더없이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미지 미리보기 (1개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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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안전’ 선물하기, ‘안심’ 한가득 받아오기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집중호우, 세 번의 태풍으로 인하여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예년 이 맘 때를 생각해보면 기분 좋은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가 가득하여 고향에서 평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생각에 기대가 한껏 부풀어 있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고향으로 가는 발걸음이 쉽사리 떼어지지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예년 같이 온 가족이 모여 푸짐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순 없겠지만, 올해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 오는 것도, 좋은 명절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 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인명피해 방지에 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소방시설로서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려 화재사실을 알려주는 장치이다. 소화기는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에 사용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를 곁에 두는 것과 같다. 소방청은 주택화재 인명·재산피해 저감을 위해『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지난 2017년 2월부터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였다. 이후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되고 있으나, 아직도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은 실정이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명절 연휴기간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평상시 대비 4% 증가하였으며(주거시설 화재 : 평상시 26.1%, 명절 30.1%), 화재 원인 또한 음식물 조리 등에 의한 화재가 14.3%로 평상시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거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초기에 화재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심야시간 취침 중에 발생하였다. 이런 경우 주택용 소방시설만 설치되어 있었다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들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이번 추석에는 작지만 특별한 주택용 소방시설인 ‘안전’을 선물하기를 권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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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다독자 시상으로 독서문화 정착 앞장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독자 시상으로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독서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이번 다독자 선정은 도서관주간 다독자 시상 후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책을 많이 대출한 이용자 중 도서대출실적과 연령별 도서적합성, 주제의 편향성, 이용태도 등 선정기준에 따라 다독자 선정 회의를 거쳐 6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각 2명씩 6명으로 ▲어린이 부문 권단우(남부초), 김봄(동부초), ▲청소년 부문 정은아(동산여중), 이다연(영광여중), ▲일반 부문 김영지, 손인주 회원이 선정됐다. 어린이와 청소년 부문 다독자 시상은 학교를 통해 상장과 상품을 전수하며, 일반 부문 다독자는 24일 도서관에서 시상한다. 이철연 도서관장은 “독서가 곧 경쟁력인 오늘날, 독서를 통해 더 큰 세상을 만나고 독서생활화를 위해 책과 친해지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서 독서문화 정착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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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추석 명절『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선물하기』1인 일제홍보 캠페인 나서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영주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장소 일원*에서 소방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5명**이 화재예방 관심에서 실천까지, 안전의 시작 소화기, 생명의 울림 감지기 슬로건을 주제로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영주종합터미널, 영주역, 봉화시외버스터미널, 풍기인삼시장, 춘양버스터미널 ** 영주소방서장, 예방안전과장, 봉화119센터장, 풍기119센터장, 춘양119센터장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민 접촉 최소화 등 비대면 활동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화재예방 공감대를 형성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홍보 추진사항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소방통로 확보 및 주택화재 대응요령 홍보, 화재 시 대피우선 및 소화기 이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특히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그에 대한 홍보를 중점으로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통해 관내 주택화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여 안전한 영주를 만들겠다.” 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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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창의·융합 교육을 위한2020학년도 2학기 학교장 회의 개최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휘)은 9월 21일(월)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46개교(원) 학교(원)장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2학기 학교(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사항에 맞춰 오전 10시에는 유·초등 학교(원)장 회의를, 오후 3시에는 중·고등 학교장 회의로 2회 분산 개최하였다. 손 소독, 발열 체크,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는 자리 배치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시작으로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영주 교육 가족이 된 김광휘 교육장, 김성완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하여 초등 4명, 중등 1명의 학교장과 신규 임용 장학사 2명은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회의에서는 추석 전후 코로나-19 대비 방역 강화를 위한 당부, 학교 밀집도 완화 운영에 따름 온라인 학습 지원, 다중이용시설 및 학교 밖 청소년 생활지도, 긴급돌봄 운영, 아동특별돌봄 지원 협조, 2학기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홍보 등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영주교육 핵심 추진 과제를 전달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선비 육성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가졌다. 김광휘 교육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창의·융합 교육으로의 전환과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교육 및 연수 운영, 학교 업무 정상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교육 가족 모두가 집단 지성을 발휘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