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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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천1동주민자치위원회, 함께 걸어요 ‘원당천 산책로 야간 힐링 걷기’경북 영주시 휴천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순이)는 지난 20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걸어요 ‘원당천 산책로 야간 힐링 걷기’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힐링 걷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생활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는 ‘원당천 산책로 야간 힐링 걷기’는 휴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조암교를 돌아오는 총 5.2킬로 코스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해 원당천의 자연환경을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이날 걷기 행사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는 참석자의 안전을 위해 야광 팔찌를 지급했으며, 산책로 코스 중간 중간에 안전사고를 대비한 주민자치위원들을 배치해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순이 휴천1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원당천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휴천1동장은 “이번 건강걷기는 휴천1동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당천이 지역 주민들의 힐링 쉼터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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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은초, 배려와 소통의 승마체험 실시평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10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4-6학년을 대상으로 ‘말타는 사람들 승마장(영주시 봉현면)’에서 승마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학년당 총 5회씩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배려와 소통의 정서 및 순발력과 집중력의 신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말 관찰하기, 말 만지기 등을 통하여 말과의 친밀감을 형성한 뒤, 승마교관의 지도하에 말 타고 내리기, 말과 함께 걸어보기 등과 같은 체험을 하였다. 평은초 김득기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승마로 치유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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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디지털 기술로 무사고 현장 구축한다.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 SK머티리얼즈(대표이사 이용욱, www.sk-materials.com)가 DT(Digital Transformation)기반 기술개발을 통해 SHE (안전∙보건∙환경) 경영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SK머티리얼즈가 최근 영주 공장에 개발 적용한 DT기술은 ▲밀폐공간 유해가스 무선감지시스템 ▲작업장 HF(불화수소) 무선감지시스템 ▲우수로 폐수 무선오염감지기 등 총 3종으로 ㈜로텍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밀폐공간 유해가스 및 작업장HF 무선감지 시스템은 무선통신기술이 적용된 이동형 가스검지기를 각각의 작업장에 비치하여 밀폐공간의 산소(O2) 농도와 HF 가스 농도를 무선으로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이상신호 발생시 중계기를 통해 통합방제실과 각 공장 조정실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SK머티리얼즈는 이 기술도입으로 밀폐공간 위험사고와 인체뿐만 아니라 환경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는 HF 누출사고에 대한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비상시 신속한 대응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함께 개발된 우수로 폐수 무선오염 감지기는 무선통신기술과 태양광 전력을 활용함으로써 기존에 설치가 제한적이고 고비용·저효율 방식인 유선 케이블 기술의 단점을 극복했다. 이를 통해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기존 대비 많은 포인트에서 공정수 관리가 가능해 졌으며, pH 실시간 감시로 공장 내/외곽 우수로의 오염물질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하여 환경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번에 개발한 기술 3종은 SK머티리얼즈의 특수가스 안전 관리 노하우와 협력사 ㈜로텍의 무선통신 기술이 합쳐진 것으로, SK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중 동반성장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외에도 SK머티리얼즈는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SHE점검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전담인력이 현장에 투입되어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사고관리가 가능하도록 SHE관리 시스템, 변경관리 시스템 등 전산 시스템 개선을 완료했다. SK머티리얼즈 SHE실 김충래 실장은 “이번 DT기반 기술개발을 통해 SHE 경영관리체계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AI/DT 기반 SHE기술개발을 통해 협력사에 안전한 근로여건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행복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K머티리얼즈는 가스 누출 사고 제로(Zero)화를 위해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약 460억을 투자했다. ▲클린룸 확장 ▲Cell 작업 환경 개선 ▲이중 가스 밸브 ▲수막 차단시설 ▲저장 시설 차폐 시스템 ▲긴급 자동 차단 장치 등 안전 설비를 확충했으며, 공장 전 지역에 1,700여개의 가스 누출 감지기를 설치하고 유사 시 주민 안전을 위해 시청, 소방서 등 지역 내 7개 기관과 핫라인을 개설했다. 이와 함께 영주 시내 전광판, 모니터 등을 통해 공장 주변 가스 농도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인근 마을 주민에게 비상시 착용하는 안전보호구를 지급하는 등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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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어린이 문화 예술 콘텐츠 공연 진행(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장욱현)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인 2030영주미래문화 ‘찾아가는 예술 놀이터’ 사업을 어린이를 위한 체험 콘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30영주미래문화는 영주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 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발달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하여 마련된 사업이다. ‘찾아가는 예술 놀이터’의 사업기간은 10월 ~ 12월까지이며 소규모 공연으로 클래식 공연, 음악동화 공연, 마술 공연 3가지 콘텐츠로 총 56회 진행 된다. 각 공연 만 2세이상, 20명이상 원생이 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한다. 모집기간은 10월 19일 ~ 10월 ~ 30일까지이며 신청 접수는 10월 26일 ~ 10월 30일 모집 한다. 이 콘텐츠 공연은 차별화된 영주만의 다양한 문화 · 예술 분야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체험과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적인 정서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장욱현 이사장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2030영주미래문화를 어린이 문화 · 예술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장르의 과정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영주의 미래인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소양을 기를 수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영주에 걸 맞는 아동 문화체험의 기회를 증대 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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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국민의 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방문“「지방자치법」개정으로 지방분권 실현”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10월 20일(화)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방문해 지방자치법 개정 관련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한종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 함께해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 및 지방의정 협조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근간을 담고 있는「지방자치법」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30여년 만에 전부개정이 추진되었지만 안타깝게도 20대 국회 임기만료로 폐지되었다. 21대 국회 들어 다시 정부발의안 등 3건의 전부개정안과 일부개정안 21건 등이 발의되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가 진행 중이다. 금번「지방자치법」개정안에 반영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등은 지방의회의 숙원과제로 지방의회의 기능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조속한 국회통과가 절실한 상황이다. 고우현 의장은 현행「지방자치법」에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는 것에 대해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이 지방의원보다 지방자치단체장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지방의회는 본연의 임무인 입법적 결정권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 견제 기능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지방의원의 전문성 제고와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고 의장은 “지방의원의 주요업무는 조례안 발의,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지방정부 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국회의원 못지않은 전문성이 필요하지만 이를 보좌해 줄 인력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고우현 의장은 “금번 개정안에 담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만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다.”고 하며,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의회 자치조직권, 인사청문회 도입 등이 필요한데 지방자치법에 모두 담아낼 수 없다면「지방의회기본법」제정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하며 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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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2020년 좋은 학부모교실 운영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10월 23일(금) 오전 10시 도서관 선비홀에서 예비 학부모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0년 좋은 학부모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자녀교육에 대한 양질의 정보 제공으로 학부모들의 올바른 교육관 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TV 인기 강연 프로그램에서‘기적의 밥상머리 교육’강연으로 유명한 김정진 교수(한국밥상머리교육진흥원장)을 초청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한국형 하브르타 밥상머리 교육을 학부모들에게 전수한다. 이철연 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한 것에 아쉬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자녀교육을 위한 내실 있는 학부모 교육을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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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가을철 발열성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당부경상북도는 가을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및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하여 논․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25명(전국 223명)의 환자가 발생해 6명(전국 41명)이 사망했으며, 올해는 10월 19일 기준으로 28명(전국 199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6명(전국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2009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생 보고된 신종 바이러스 질환이며 국내 진드기의 SFTS 바이러스 보유율은 0.5% 미만으로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는 알려진 것이 없어 대증 치료를 하게 되나 치사율이 12~47% 정도로 매우 높다. 이 관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감염자 중에는 농․임업 종사자와 고령자의 비율이 높아 나물채취 및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하며, 귀가 시에는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산, 들에서 서식하는 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등산, 야생식물 채취, 농업 작업 시 발생 할 수 있으며 전체 환자의 90% 정도가 가을철에 발생한다. 올해 10월 19일 현재 전국적으로 611명의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했으며, 경북에는 2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증상은 1~3주 잠복기를 거쳐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기침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기관지염, 폐렴, 심근염, 수막염 증세를 보인다. 털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1cm 크기의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되며,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회복이 가능하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되어 회복된 과거력이 있는 환자도 다른 혈청형 균에 다시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의심초기에 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와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증상이 유사하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코로나19와의 감별진단을 위해 즉시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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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유통 최동열 대표, 볶음용닭 1,500마리 기탁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 20일 인동동 소재 육계 가공, 유통업체인 해성유통(대표 최동열)에서 볶음용닭 1,500마리(35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닭은 구미 푸드뱅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성유통 최동열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복지관 등에 지속적으로 볶음용닭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후원을 이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해성유통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닭고기는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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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가을바람!”체험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7일 주말체험으로 “가을이라~가을바람!”을 문경 YMCA에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농산물 수확체험 프로그램으로 문경돌리네습지 탐방 후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 따기 체험과 오미자청 담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돌리네습지의 지형·지질학적 가치, 습지 형성과정,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등을 해설을 통해 습득하고 직접 경험했으며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사과를 직접 수확하고 오미자로 직접 청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호서남초 4학년, 이OO)은 “사과나무에 사과가 달려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과 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이다.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 현재 2020년 연중 대상자 모집 신청 중이며,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부자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550-66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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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통춤의 숨결 ‘동행’공연 개최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5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전통춤의 숨결 ‘동행’을 무료로 공연한다.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2020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영주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변지현 아토무용단의 ‘전통춤의 숨결’로 대전서구문화원 상주단체인 타악그룹 ‘판타지’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우리 악기의 연주와 소리, 전통 춤사위가 함께 어울어 보다 신명나고, 관객과 소통 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진주교방 굿거리춤으로 시작해 설장구와 사물놀이, 박병천류 진도북춤, 선(扇) 살품이춤, 국악가요 ‘난감하네’, ‘열두달이 다 좋아’, 사물판굿, 버꾸춤이 ‘코로나19’ 극복과 조속한 진정의 기원을 담아 시민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공연 소요시간은 약 60분정도며, 관람은 선착순(약 250석) 입장으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한 칸 씩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명단 작성 등을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전통춤의 숨결 ‘동행’ 공연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yeongju.go.kr)와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시 문화예술회관(☎639-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