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별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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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0년도 마지막 정례회 개회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2020년도를 마무리하는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2021년도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의하고 민생과 관련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11. 6일부터 12. 18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정례회 첫 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주한 일본대사관,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 11. 9일부터 14일간, 지방의 국정감사라 할 수 있는‘행정사무감사’를 집행부와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 87개 부서와 기관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며, 11.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1년도 시정연설을 듣고, 11. 30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제3차 및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는 6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정책방향과 추진과정을 점검하여 도민들의 궁금점 해소에 나선다. 12. 14일 제5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12. 18일 제6차 본회의에서 교육청의 금년도 정리추경과 민생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금년도 회기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코로나19로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에도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방역수칙에 솔선수범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통해 금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집행부와 도의회가 함께 중지를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 등 지역 현안과제를 현명하게 해결하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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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영주여자중학교(교장 김형섭) 사격부가 제2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 10m에서 여중부 단체전 2위에 입상했다. 10월 29일에서 11월 4일까지 경남 창원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3개 종목에 중등부에서 일반부까지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뤘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영주여중 사격부는 이혜빈, 정윤채(3학년), 박초은, 정여진(2학년) 네 명의 학생이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나서서 차분하게 경기를 진행한 결과 총점 1638점으로 3위를 4점차로 누르고 당당하게 2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영주여중 사격부 학생들은 “단체전에 입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코로나19로 올 한해 힘들었는데 그동안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은 것 같아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반드시 입상하겠다”며 당찬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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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실현 「1인 1좌우명」 전시회풍기초등학교(교장 우동하)는 11월 5일(목) 5, 6학년들의 좌우명을 멋스러운 서예 족자로 제작하여 교내에 전시하였다. 지난 9월 25일에 지역의 지역의 유능한 서예가로 명망 있는 권재도 前교장 선생님을 모시고 「1인 1좌우명 갖기」 특강을 실시한 이후 약 2주 후에 이루어진 행사이다. 특강 당시 학생들은 좌우명(座右銘)의 유래와 역사적 배경을 이해한 뒤, 자신에게 필요한 격언이나 명언을 찾아보며 늘 마음에 새겨둘 가치 있는 문구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또한 약 2주간 담임교사와 학부모의 계도 활동 아래 학생들이 직접 고심하며 좌우명을 선택하였고, 선택된 좌우명은 권재도 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서예 족자로 재탄생되었다. 교내 전시 후 이 작품들은 학생들에게 졸업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우동하 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1인 1좌우명 갖기」 프로젝트가 전통예절교육을 내실화하고, 바른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성 함양을 돕는 진로교육 활동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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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국립공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소백산 철쭉 이관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지난달 30일 영주시장, 영주산악연맹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원공단 중부자생식물증식장에서 소백산 철쭉 이관 식수 기념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기념행사와 함께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올해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소백산 철쭉 약16,000주를 이관 받을 예정이다. 올해 국립공원공단 중부자생식물증식장이 완공됨에 따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증식한 소백산 철쭉 약16,000주를 이관 받아 향후 소백산 철쭉 복원에 사용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육묘기간도 길고 재배가 까다로운 소백산 철쭉의 대량 증식과 관리에 관한 지난 10년간의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영주시와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주민, NGO 단체 등과 함께 ‘소백산 철쭉관리단’을 조직하여 자연적(기후변화, 식물천이), 인위적(탐방객 답압, 외래종 침입) 등에 의하여 쇠퇴되고 있는 소백산 대표 경관자원인 철쭉 군락의 보전을 위하여 소백산 철쭉 복원 및 관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소백산 철쭉관리단은 매년 소백산 철쭉 복원 및 복원 철쭉 관리, 소백산 철쭉제 보조 등의 활동을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초암사 주차장 내 철쭉 벽화 그리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 철쭉 복원에 대한 영주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들과 탐방객들이 지속적으로 소백산 철쭉 군락 경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철쭉 관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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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영주댐 방류계획 규탄 결의문 채택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1월 4일 성주에서 개최된 제286회 월례회에서 영주댐 방류계획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이영호 영주시의회의장은 영주댐 방류계획 규탄 결의안 제안 설명을 통해 “영주시민의 희생 위에 건설된 영주댐을 영주시민의 의사가 배제된 채 환경부가 일방적으로 방류를 결정하였다”며 “이러한 일방적 방류결정은 영주댐 수호를 위한 영주시민의 열망과 경상북도 도민 전체의 여망을 무시하는 것으로 환경부는 영주댐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영주댐 운영을 정상화 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영주댐 방류계획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청와대, 국회 및 환경부 등 관련 기관에 영주댐 방류계획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송부하였다. 이영호 의장은 “영주댐 정상화를 위해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님들이 함께 힘을 보태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영주시민뿐만 아니라 경상북도도민과 함께 영주댐을 수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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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회 세계인성포럼’ 개최대한민국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다시 한 번 ‘인성’을 이야기한다.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인성의 힘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제2회 세계인성포럼’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개막식, 기조강연, 특별강연, 세션토론, 폐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일인 11일에는 오세정 서울대총장의 ‘미래인재상과 인성교육’을 주제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재상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어 최광식 前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선비정신과 풍류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손진우 성균관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둘째날인 12일은 지역출신의 유명 게임유튜버이자 욕설 없는 클린방송으로 유명한 ‘흑운장TV’의 이성은이 ‘당신이 유튜브를 하면 좋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에 나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지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강연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날인 13일에는 이탈리아 출신 유명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청년이여 도전하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하며, 특별강연 마지막은 작년 글로벌 인문콘서트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 소장(전 EBS 강사)이 ‘위기 앞에서 나타난 집단 인성의 힘’을 주제로 강연함으로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사흘간 진행되는 3개 세션에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한국인의 선비정신’, ‘세계 속의 인성’, ‘인성의 시대적 의미’를 주제로 우리가 지켜야할 전통의 가치관과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지향하는 인성교육의 방법과 목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올해는 현장 방문을 원하는 시민은 홈페이지를 신청하면 되며, 세계인성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패널토론을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도 가능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언택트 시대 속 포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성이라는 가치의 무한한 잠재력으로 현대사회가 직면한 갈등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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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특별법 개정과 발전전략”심포지엄 개최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는 강원도민일보와 이철규․유상범․신정훈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위기의 탄광지역, 폐광지역특별법 개정과 폐광지역발전전략 심포지엄’이 개최돼, 오는 2025년 만료를 앞둔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을 위한 공론의 장을 열었다. 이날 ‘폐광지역 특별법 개정과 폐광지역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제한 이원학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폐광지역 개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폐특법 체계의 구조적 문제 등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법 개정을 통한 법안 종료 시한 폐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철경 강원대 겸임교수(전 강원랜드 전략기획본부장)는 ‘폐광지역 발전과 강원랜드의 역할’발제를 통해 “폐특법에 따라 설립된 강원랜드와 폐광지역 간 상생 및 발전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폐특법 개정은 필수불가결하다.”며 폐특법 개정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폐광지역 특별법 시한이 앞으로 5년여 남았지만 폐광지역은 여전히 인구, 소득, 환경 등 각종 지표에서 열악한 상황이다. 이와 같은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폐특법 유효시한을 폐지하고 3조 6천억원에 달하는 강원랜드 사내 유보금을 활용해 폐광지역 경제회생이라는 강원랜드 설립 목적에 따라 대체산업육성 등 폐광지역 개발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했으며, “정부의 한국광업공단설립 추진은 광해방지사업과 대체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광해관리공단의 부실을 초래해 낙후된 폐광지역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만드는 부당한 처사이므로 폐광지역 7개 시군이 함께 반대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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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초, 인형극과 함께하는 흡연예방교육 실시이산초(교장 문영숙)는 11월 4일(수)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형극과 함께하는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흡연에 노출될수 있는 상황이 높아지고, 최근 흡연하는 학생들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흡연을 접하기 전 저학년 학생들부터 흡연의 해로움을 알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저학년은 ‘니코틴 괴물의 유혹’인형극으로 고학년은 ‘마술사가 들려주는 금연 이야기’마술쇼로 진행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흥미를 가지고 몰입해 흡연이 내 몸에 주는 해로움과 간접흡연으로 주변 사람들이 피해와 어려움을 알고 흡연상황에서 멀어지도록 유도하여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한 1학년 k학생은 “ 전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우리 아빠한테 꼭 알려주어 금연할 수 있도록 제가 도울 거예요”하고 말했다. A보건교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흡연의 심각성을 어릴때부터 심어주기 위해 금연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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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폐회9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8회 봉화군의회 임시회가 폐회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폐지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2건, 승인안 2건, 동의안 1건 및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 하였다. 주요 조례로는 ▶ 사회, 자연재난 및 범죄사고 발생에 대비해 군민의 최소한의 일상 유지 보장 및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통한 군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봉화군 군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봉화군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봉화군 백두대간수목원 농축임산물 전시 판매장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을 심도 깊게 검토하여 원안 가결하였다. 또한, 2020년도 3차 추경 예산안은 기정액(본예산 4,880억)보다 55억원이 증가한 4,935억원으로 태풍(제9호, 제10호) 및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지 복구사업과 소규모 공공시설 수해복구, 소하천 정비사업 수해복구 등 재해예방 및 주민 복리증진과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되었다. 그리고 2021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오전약수 관광지구 순환탐방로 사업의 경우 주변경관을 잘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에 힘써줄 것과, 국립청소년산림센터 준공시 봉화군 출신 인력들이 많이 채용되어 지역 인력고용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제시하는 등 군정발전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봉화군의회 의원들은 2020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여 다가 올 제239회 봉화군의회 정례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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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우슈팀, 국가대표 다수 선발 쾌거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영주시청 우슈팀이 국가대표(상비군 포함) 3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동안 충남 보은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2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 일반부에서 함관식(70Kg급), 박동아(65Kg급)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박제현(56Kg급) 선수는 2위를 차지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전국대회가 개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인 동시에 영주시 실업팀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함께 출전한 고등부(장권전능, 남권전능)에서도 청소년 국가대표 및 상비군이 선발되는 등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일궈내 우슈가 영주시 효자 종목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준 영주시청 실업팀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련에 매진해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각종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