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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10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4-6학년을 대상으로 ‘말타는 사람들 승마장(영주시 봉현면)’에서 승마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학년당 총 5회씩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배려와 소통의 정서 및 순발력과 집중력의 신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말 관찰하기, 말 만지기 등을 통하여 말과의 친밀감을 형성한 뒤, 승마교관의 지도하에 말 타고 내리기, 말과 함께 걸어보기 등과 같은 체험을 하였다.
평은초 김득기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승마로 치유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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