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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문경 아동지원 약정 후원금 2억 5000만 원 전달식 가져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문경후원회(회장 전현수)는 5월9일 문경시청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약정 후원금 2억 5천만원을 전달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돕기 위한 약정 후원금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초록어린이재단 문경후원회는 관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활동 및 후원자 발굴에 열성적으로 활동하여 문경지역 후원금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 옹호 캠페인, 장학금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의 긴급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학업, 체육, 예술 등의 분야의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해주는 ‘인재양성사업’ 지원으로 관내 수혜아동들의 건강하고 힘찬 미래가 기대되고 있다. 전현수 문경후원회장은 “저출산이 사회적 이슈인 현시점에 소중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문경후원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속적인 후원활동과 지원을 해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 및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경시는 모든 아이가 행복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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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암면 지역사회보장協, 취약계층 아동 & 홀몸어르신을 위한 나눔 행사영양군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인수, 강영길)는 5월 4일(목) 오전 10시 입암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입암초등학생 아동 및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비 240만 원과 입암면 애향청년회에서 김세트, 입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카네이션을 지원하며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했다. 입암초등학교 전교생에게 우산, 구급상자를 전달하고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도움을 줄 수 없는 형편에 놓인 저소득 홀몸 어르신 40명에게 가족의 손길을 대신하고자 소불고기 밀키트와 카네이션, 김세트를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들이 전달해 주며 건강과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확인도 하였다. 이날 김○○(86세, 여) 어르신은 “매년 적적하게 홀로 보내는 5월이었는데, 이렇게 카네이션과 소고기를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영길 민간위원장은 “특정 기념일이 오히려 외로운 이웃들에게 더 심리적 고립의 시간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 이렇게 주민을 보살피고 소통할 기회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사랑담은 카네이션,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의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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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쉼없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 열기 지속!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계절이 세 번 바뀌어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멈추지 않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영양양수발전소’ 유치 염원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릴레이 캠페인은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이하 범군민 유치위원회, 상임의장 양봉철)에서 주관하여, 지난 6월 7일부터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단체가 범군민 유치위원회와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활동 열기를 이어가고자 매주 1회 이상 쉼없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12월 8일(금) 개최된 제44차 캠페인은 12월 마지막 주에 예정된 최종 후보지 발표에 앞서 범군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후보지 확정 결의를 다짐하고자 범군민 유치위원회 위원장단 및 집행위원 등 40여명이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범군민 유치위원회는 본격적인 캠페인에 앞서 ‘영양군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를 대상으로 2차례에 걸친 시범실시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현재까지 진행하였고, 이후에도 우선사업자선정 최종 발표 때까지이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범군민 유치위원회의 동참으로 참여단체에서는 캠페인 준비에대한 부담을 최소화하여 많은 단체에서 신청하였으며, 우산이나 부채 등과 같은 특색있는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영양군의대표적인 유치활동으로자리매김하였다. 또한 특정 장소에서 캠페인 실시에 국한하지 않고, 군민들이 모인 각종행사 개최시에도 주관 단체의 요청이 이어져 범군민 유치위원회와 협력하여 별도의 결의대회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유치활동 동력 확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화군과 영주시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 달 가량 캠페인을 중지하는 등 인근 시군 배려 차원의 모범적인 유치활동을 보여주었다. 양봉철 상임의장은 “이제 마지막 결정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지난 8개월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단체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남은 기간 초심으로 돌아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유치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관내 단체회원들께서 반드시 양수발전소를 유치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바쁜 시간을 내어 자발적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며, 남은 기간 양수발전소가 반드시 영양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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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제2민원실, 새로운 걸음..지난달 문경시의 대표상징물(CI)이 선포되면서 제2민원실에서는 새로운 상징 마크와 캐릭터를 활용한 사인물을 제작 설치하여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새로운 대표상징물의 홍보와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문희경서가 반겨주는 행복민원실로 분위기 개선을 통한 새로움이라는 두 효과를 얻고 있다. ‘기쁜 소식을 듣고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라는 메시지의 문희경서를 활용한 등신대는 찾는 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며,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메신저로서 긍정과 열정, 자연과 건강함을 상징한다는 면에서 정성으로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제2민원실의 트렌드에 걸맞게 새로운 걸음의 활력이 되고 있다. 또한 요즘 기상이변으로 갑작스러운 비가 오면 우산을 가져오지 않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인과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양심우산’을 비치하고 대여를 통하여 친절과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문경시청 제2민원실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1호로 지난 9월 1일 노인복지관 1층에 개소하여 주민편의 증대와 원도심의 활력소 역할을 하며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서옥자 종합민원과장은 “제2민원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 제공,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의 장으로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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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무섬마을 ‘양심우산 대여 서비스’…관광객 편의 제공경북 영주시는 갑작스럽게 비가 와서 불편을 겪는 관광객들을 위해 지난 9일부터 무섬마을에 ‘양심 우산 대여소’를 운영한다. 양심우산은 뜨거운 여름철에는 양산으로도 활용해 부가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체감온도를 약 10도 이상 낮추는 효과를줄 수 있다. 시는 무섬마을을 시작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등 관내 주요 관광지로양심우산 설치를 확대해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심우산은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양심우산 대여소로 반납하면 된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관광객 모두의 공유 우산인 만큼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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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대비 취약계층 190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20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190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개당 10만원 상당)을 전달해 더위를 한풀 꺾었다. 최근 한반도 상공을 뒤덮은 상층고기압 영향에 따라 전문가들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오고 올여름이 기록적인 무더위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게다가전기요금까지 올라 마음을 놓고 에어컨을 켤 수도 없어 올해 여름은 유독 모두에게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영양군협의체는 경북공동모금회로부터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휴대용 선풍기, 양우산, 모기약 세트, 미숫가루, 종합비타민, 홍삼푸드, 타올, 보냉 텀블러, 항균팩 종합세트 등)을 지원받아 6개 읍면 협의체를 통해 우울, 자살, 고립, 생계 불안 등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 190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했으며 또한 폭염대비요령 안내문을 함께 동봉해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건강 상태 확인 및 생활 실태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석보면에 거주하는 윤○○ 어르신(만77세, 여)은 최근 척추골절로 고생하던 중“「영양가치같이 단기돌봄서비스」와 함께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물품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며 냉방 대비 물품이 없어 열대야를 이겨내기 힘들었는데 필요한 물품들이 들어 있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길동 민간위원장은“이번 혹서기를무사히 이겨내는 데 도움이되기를 바라며,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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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키트’ 지원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폭염취약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키트 240박스를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공동모금회와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부터 7년째 이어오는 사업이다. 여름나기 물품은 휴대용손선풍기, 양우산, 모기약세트, 미숫가루, EM그린퐁, 파워푸드 기프트세트(종합비타민, 홍삼푸드), 타올, 보냉텀블러, 향균팩종합세트, 폭염대비 안내문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염취약계층 240가구에 방문 전달된다. 물품 전달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행사도 진행해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은 없는지 살뜰하게 살핀다. 조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 취약계층 분들이 여름나기 물품을 유용하게 사용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폭염으로 어려운 상황에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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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박남서 영주시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12일 영주시에 따르면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이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및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남서 시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인증 이벤트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적극 실시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박남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영주시는 사무실 내 1회용 컵 대신 개인 컵 사용을 장려하고, 우천시 우산 빗물 제거기를 사용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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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여긴 어때? 자외선 걱정 없이 즐기는 돌리네습지 투어문경시는 문경돌리네습지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을 위해 ‘돌리네습지 투어’ 및 ‘우산 대여 서비스’를 오는 7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돌리네습지 투어’는 습지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가이드 역할과 함께 습지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스탬프 투어와 포스팅 투어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는 습지 탐방로 곳곳에 설치된 일곱 개의 글자조형물을 찾아 비치된 스탬프를 리플렛에 찍어 글자 퍼즐을 완성하면 된다. 포스팅 투어는 습지를 둘러보고 나만의 포토존에서 방문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계정에 포스팅을 하면 된다. 각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안내소에서 문경돌리네습지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우산 대여 서비스’ 시행으로 여름철 습지 탐방 시 뜨거운 햇볕이나 갑작스런 소나기로 불편을 겪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4가지 색상의 우산을 이용해 자신만의 인생샷도 남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연복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에 습지를 찾는 탐방객들이 특별한 매력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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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희망2023나눔캠페인 현장모금행사 개최문경시는 연말부터 시작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인 희망2023나눔캠페인 기간(2022년 12월 1일 ~ 2023년 1월 31일) 동안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문경문화예술회관 주차장 전정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현장모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캠페인 현장모금행사는 문경시가 매년 연말 이웃돕기성금 모금 활동의 홍보와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열어왔으나 그동안 코로나의 여파로 개최되지 못하다 3년 만에 열린 행사라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경시 나눔봉사단에서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으며 읍면동별로 특색있는 모금 접수 부스를 차려 많은 시민과 관련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 및 자율모금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하여 문경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 복지 차량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문경시 나눔봉사단장의 자리를 겸하고 있는 건우산업개발 주식회사 신윤교 대표의 성금 500만원,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의 성금 400만원 전달식이 진행되어 이날 행사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빛내주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이번 모금행사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나눔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의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문경시청 사회복지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성금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