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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0년 찾아가는 회계실무교육」 실시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8일 시청 강당에서 회계업무담당자와 신규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감(感)잡는 지방자치단체 회계실무’란 주제로「2020년 찾아가는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현장교육 사업’에 영주시가 선정돼 마스크, 손소독, 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회계업무 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직원을 비롯한 회계업무 담당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회계통계센터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류건석 사무관(대구 동구청 감사실장)을 강사로 초빙해 회계제도 일반, 지출 및 유권해석사례, 재무회계 이해 등 회계실무의 전반적인 구조 및 흐름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이 부서별 회계업무 담당자와 신규공무원이 업무소통 및 연찬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자기 학습을 통한 회계실무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회계실무교육을 통해 최근 신규공무원의 증가와 잦은 인사이동으로 회계업무 수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스마트한 회계전자결재시스템 등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해 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 및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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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미스터트롯 #임영웅 #어느60대노부부이야기 미스터트롯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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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선비도서관, 영주여고 꿈과 비전 찾기 특강 대성황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지난 24일‘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영주여고에서 개최한 인문학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창현 작가는‘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내 마음 속의 울림’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KBS <아침마당>, 한국직업방송 <청산유수 강의쇼> 등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학교, 교육청,도서관 등에서 청소년의 진로와 꿈을 주제로 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이 작가는 강연에서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비전, 공명,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의 공명대상이었던 인기가수 싸이의 춤과 비트박스까지 선보이며 학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주여고 사서교사 손승혜 선생님은 “인문학 강연이 보통 메시지가 강하면 지루하거나 흥미위주면 주제성이 약할 수 있는데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알찬 강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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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 제1회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2020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채용 규모는 1개 직종(조리원) 총 5명이며, 원서접수 결과 7: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11일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 1차 필기시험(인성검사·직무능력검사)을 거쳐 2차 면접시험에는 채용인원의 1.5배수인 8명이 응시하였다. 면접시험은 지난 22일 영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되었으며, 교육공무직원으로서의 정신자세 및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1일부터 2021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각급 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 영주교육지원청 김점섭 교육장은“소양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며, 신규 임용자들이 영주교육 가족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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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돌발해충 방제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월 27일 백두대간 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 일원의 돌발해충 오리나무잎벌레 방제를위해 영주시와 함께 긴급 협업방제를 실시했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산림연접지역에서 발생하며 년 1회 발생하여 5∼8월에 유충과 성충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2∼3년간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으면 나무가 고사되기도 한다. 이번 돌발해충 협업방제는 국립산림치유원과 예천군 경계지역 도로변 100㏊에 대해 긴급방제를 실시했으며,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피해상황에 따라 추가방제도 실시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주변에 산림병해충 피해로 죽어가는 나무가 있으면 산림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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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조울증”우울증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전 인구의 1% 정도는 평생에 한번 조울증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증과 우울증의 양 극단 사이에서 기분이 변화하는 질병, 조울증에 대해 알아보자. 조울증(양극성 장애)이란?최근 연예인이 자신이 조울증으로 치료받고 있다고 이야기하거나, 우발적 범죄를 저지르는 가해자 중 조울증 치료 이력이 있는 경우가 밝혀지면서 조울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었다. 조울증의 의학적인 명칭은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이며, 조증상태와 우울증상태가 일생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병이다. 보통 조증시기보다 우울시기를 더 자주, 더 오랜 시간(적게는 3.7배, 많게는 37배) 보내게 된다. 즉, 우울증상이 있다고 해서 의학적 우울증이 아니라 조울증일 수도 있다. 우울증상이 지속되었을 때, 우울증상이 10대나 20대처럼 젊은 나이에 시작되어, 자주 반복되고, 지나치게 많이 먹고 많이 자는 형태를 보이거나, 항우울제를 복용 시 (경)조증이 유발되는 경우 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조울증의 증상 및 특징 조증기에는 기분이 들뜨거나 불안정하면서 지나치게 활동이 많아지는 상태가 1주일 이상 지속된다. 자신감이 넘쳐 말과 행동이 많아지고, 잠을 안 자도 피곤하지 않다고 느낀다. 머리 회전이 빠르고 아이디어가 떠올라 일을 많이 벌이고 지나치게 낙관적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이 과도하고 현실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경제적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증세가 악화되면 다른 사람들과 자주 다투고, 공격적 성향을 보여 폭력 사고 위험이 커진다. 충동 조절에 문제가 있어 본인이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기도 하며 종교적, 정치적, 경제적, 성적 및 피해 사고에 과도하게 집착하기도 하고 이는 복잡한 망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반대로, 우울기에는 우울감, 의욕저하, 식욕저하, 불면증 등의 조증 증상과는 반대 양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 미래를 비관적으로 느끼며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처럼 느낀다.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증상이 악화되면 자살시도를 하기도 한다. 사고의 속도도 느려지고, 이해력과 판단력이 감소한다. 글을 읽을 때 집중하지 못하여 앞에서 읽은 것을 기억하지 못해 다시 읽기를 반복하며 다 읽어도 이해가 안 되기도 하고,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기도 한다. 외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아무 일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조울증의 유발 원인조울증은 두뇌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는 신경전달물질, 뇌세포 회로의 활성도, 호르몬 균형 등에 문제가 생기는 뇌질환으로, 발병이나 악화에 스트레스와 생체주기 변화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수면-각성리듬과 같은 일중 변화,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 및 출산, 갱년기 등의 여성호르몬 변화, 계절 특히 일조량 변화가 조울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봄,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 조증의 재발이 빈번하며, 겨울에 우울증의 재발이 빈번하다. 조울증의 치료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허정욱 원장)는 “조울증의 치료에서 약물치료는 핵심적이다. 조울증은 당뇨, 고혈압처럼 만성적 질환이므로,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어도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인지치료나 가족치료 등을 병행할 경우,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조울증의 유발 원인에서 살펴보았듯이, 스트레스 요인, 일주기 및 계절과 관련된 생활리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꾸준한 약물치료와 규칙적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조울증 환자라도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므로, 조울증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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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깔따구 유충’ 관련 정수장 일제 점검 실시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4일 관내 4곳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최근 인천 등 일부지역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관내 4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깔다구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이번에 전국적으로 ‘깔다구 유충’이 발견된 정수장은 입상활성탄(GAC)처리공정을 운영하는 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영주시가 운영하는 4곳의 정수장은 활성탄 처리공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점검에 따른 일부시설에 대해 날벌레 등의 번식·유입방지를 위한 방충설비 정비, 여과지 역세척 주기 단축, 정수시설주변 환경정비, 정수장 야간 조명 최소화 등 날벌레 차단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 및 시설정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재홍 수도사업소장은 “현재까지 ‘깔따구 유충’ 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정수장 청결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로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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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모기 퇴치 목걸이 만들기!봉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류천근)은 7월 23일(목), ‘ 천연 모기 퇴치 목걸이 만들기’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계피 나무 껍질에는 ‘시나몬알데히드’가 들어 있어 모기들 이 아주 싫어한다고 하니 냄새를 맡아 보며 “선생님 나는 냄 새가 좋아요‘라며 해맑게 웃는다 계피나무 껍질을 이용하여 나만의 천연 모기퇴치 목걸이를 만 들어 자연 환경 속에 사는 원아들이 모기의 위협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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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아름다운황산출저-(유튜브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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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예방교육 및 프로그램 행사 추진순흥초등학교(교장 문영숙)는 2020년 7월 22일(수)에 흡연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보호 및 금연 분위기 조성과 학교 및 지역사회에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학교 생활 풍토를 위하여 흡연 예방 교육 프로그램 행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순흥 읍내에서 흡연 예방 캠페인을 진행 하였으며, 전교생 28명이 참가하는 흡연예방 포스터 및 표어 만들기 교내 대회를 실시하여 시상도 하였다. 캠페인과 교내 대회를 통해 대상을 받은 송호정 학생은 "담배가 피우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까지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 몸을 위해서라도 담배를 피우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