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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연 1회 스케일링으로 치주병도 예방하고! 선물도 받고!”봉화군 보건소는 관내 치과의원 4개소에서 국민건강보험 적용 스케일링을 받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하는 ‘지역주민의 치주상태개선사업’을 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다. 관내 치과의원에서 발급하는 ‘스케일링 확인쿠폰’을 지참해 봉화군 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로 방문하면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하고 1:1 개인 맞춤형 구강교육과 불소도포도 지원한다. 이 사업으로 스케일링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소홀해질 수 있는 지역주민의 구강관리를 돕는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스케일링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치주병을 예방하고, 1:1 개인별 구강보건교육으로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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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서 COOL 하게! 은어로 FUN 하게! 제24회 봉화은어축제지난달 31일 개막한 제24회 봉화은어축제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축제 8일차를 맞은 지난 6일, 봉화읍 내성천에는 더위를 피해 몰려온 관광객들이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이날은 은어축제의 킬러콘텐츠인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반두잡이 어신(漁神) 선발대회가 펼쳐져 화제를 모았다. 어신 선발대회는 제한된 시간동안 반두를 이용해 은어를 가장 많이 잡는 사람이 우승하는 대회로 사전 접수한 100여 명이 이날 대회에 참가했다. 시작을 알리는 힘찬 타징 소리와 함께 전국에서 모인 어신 후보들이 일제히 내성천에 뛰어들며 은어를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열띤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37마리를 잡은 김교설(만 59·구미) 씨가 1위를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1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27마리를 잡은 장상오(만 56·봉화) 씨가 2등으로 경상북도지사상과 상금 50만 원, 23마리를 잡은 김종열(만 27·부산) 씨가 3등으로 봉화군수상과 상금 30만 원을 받게 됐다. 또한 이날 저녁 테마 공연으로는 국내 대표 인기 록밴드 국카스텐의 단독 미니 콘서트가 60분간 스탠딩으로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물했다. 특히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는 TV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9연승을 기록한 인물로 한계가 없는 고음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뜨거운 기대감 속에서 시작된 Rock콘서트에서 국카스텐은 ‘오이디푸스’를 시작으로 ‘돌덩이’, ‘펄스’, ‘백만송이 장미’ 등을 열창하며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콘서트홀이 아닌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스탠딩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 관람객들의 환호성은 내성천 전체를 집어삼킬 정도였다. 봉화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휴가철 주말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다.”며 “올해 많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들에 더해 내년에는 더욱 강력한 콘텐츠를 도입해 축제의 품격을 더 끌어올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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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서 COOL 하게! 은어로 FUN 하게! 제24회 봉화은어축제봉화에서 COOL 하게! 은어로 FUN 하게! 제24회 봉화은어축제가 7일차를 맞아 무더위와 일상의 피로를 날리기 위해 찾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테마 프로그램으로 내성천 특설무대에서 ‘한여름밤의 클럽파티’가 개최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공연을 보며 불타는 금요일 밤을 보냈다. 청춘 나이트 콘셉트로 EDM과 8090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인 ‘딴따라 패밀리’와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겸비한 ‘비스타’ 등 화려하고 열정 넘치는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인기가수 싸이의 외모와 의상 등을 그대로 재현한 ‘싸이버거’는 신나는 댄스곡들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많은 인파가 몰린 특설무대 관객석에 참여하지 못한 일부 관광객들은 내성천 반두잡이 체험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수변무대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특설무대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를 즐기기도 했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평일에는 10개 읍면에서 군민화합의 날인 ‘봉화인의 날’을 운영해 면민들이 다함께 어울리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각 읍면별 진행된 봉화인의 날에는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은어잡기체험과 더불어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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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서 COOL 하게! 은어로 FUN 하게! 제24회 봉화은어축제제24회 봉화 은어축제 6일차를 맞은 가운데 지난 4일에는 지역 트롯신이 대거 출동해 트로트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6일차 야간 공연은 내성천 특설무대에서 감성천재 한여름, 하동 설운도 손빈아, 리틀 주현미 배아현, 돌같은 사나이 이태호가 출연한 ‘지역트롯신이 떴다’공연이 이어졌다. 현장의 관람객들은 너도나도 트로트를 함께 따라 부르며 어깨를 들썩였고 흥에 겨운 관중들은 무대 아래쪽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며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없었던 지역민은 물론 봉화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취향저격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봉화군에서는 제24회 봉화은어축제를 맞이해 축제 방문객들이 풍성한 할인혜택을 누리면서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봉화군 통합플랫폼 봉화퍼스트샵 모바일앱 가입자에게 축제기간 동안 퍼스트샵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은어축제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축제 방문객들은 모바일앱 결제를 통해 포인트와 할인쿠폰 등을 활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맹업소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봉화축제관광재단에서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봉화축제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봉화축제관광재단TV’에 매일 축제 영상을 업로드해 제24회 봉화은어축제의 현장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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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읍, 주요 등산로 피해목 제거활동 전개봉화읍사무소는 지난 4일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환경 조성을 위해 호골산, 만보산 등산로 2개소를 찾아 피해목 점검에 나섰다. 호골산, 만보산의 경우 새벽 시간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등산로로, 지난달 31일부터 계속되는 국지성 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탓에 호골산, 만보산 등산로에 쓰러진 피해목들이 속출했다. 이에 봉화읍에서는 호골산, 만보산 등산로를 막고 있는 쓰러진 피해목 각 1본을 발견하고 피해목 제거작업을 신속히 실시했으며 향후 호우 피해에 대비하고 산행 사고의 발생 최소화를 위해 등산로 시설 상태, 피해목 현황 등을 일제히 조사해 선제 조치에 나섰다. 권병회 봉화읍장은 “현대 사회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 주민들 또한 등산로 걷기운동을 통해 생활 건강 증진 실천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등산로 풀베기, 야외운동기구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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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2년도 2차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지원봉화군은 제2차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금 3억 4천만 원을 군민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소득지원기금은 군민들의 소득사업 분야에 필요한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기금으로써 각 가구마다 고소득·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하고 소득증대를 이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지원조건은 봉화군 관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사람으로 금융기관의 보증심사 의뢰를 거쳐 2% 금리로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융자한도는 최대 3천만 원까지이다. 단, 융자기간 중 타 시·군으로 전출하거나 용도 외 목적으로 사용 시 지원금은 환수된다. 신청기간은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대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들은 융자대상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초에 융자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며 10월 중순경부터 융자실행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시중보다 낮은 금리 혜택을 원하는 농가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각 읍·면에서는 홍보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농가들의 자립과 경영안정에 크게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제1차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지원에서 총 8명에게 2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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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서 COOL 하게! 은어로 FUN 하게! 제24회 봉화은어축제지난 3일, 축제 5일차를 맞은 봉화은어축제에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짓궂은 날씨 속에서도 꾸준히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아와 여름 휴가를 즐기는 등 대한민국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봉화은어축제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이날은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튜브시네마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시원하고 색다른 경험을 안겨줬다. 청정 1급수 내성천 위에 물놀이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은 대형튜브를 타고 물속에서 영화와 팝페라 가수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영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상영에 이어 팬텀싱어 출신 팝페라 가수 엘볼렌테의 영화OST(NEW, Evermore 등)와 뮤지컬 넘버곡 등 공연이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삼삼오오 튜브를 타고 물놀이도 하고 영화와 공연도 보며 시원한 축제의 밤을 즐겼다. 지난 2일부터 이틀간 내성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축제속의 야시장’에서도 봉화지역 예술인들의 야간공연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봉화 맛집 먹거리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한여름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5일에는 7080 복고풍 가요부터 최신 케이팝 무대까지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인 ‘한여름밤의 클럽파티’, 6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국카스텐의 단독 미니 콘서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날인 7일 폐막공연에는 정동원, 김연자 등의 무대와 드론 및 불꽃쇼가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봉화은어축제 참가를 위해 봉화를 찾았다면 분천산타마을의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을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분천역과 철암역을 오가는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은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전 9시 59분과 오후 2시 24분, 1일 2회 운영된다. 절벽과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협곡을 통유리로 장식된 열차를 타고 백두대간 협곡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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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봉화경찰서, 유흥시설 합동 위생점검 나서봉화군과 봉화경찰서는 제24회 봉화은어축제 개최에 따라 오는 7일까지 축제 기간 동안 관내 유흥시설 및 다방 업태 휴게음식점 20개소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만연해질 수 있는 불법 퇴폐영업 운영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행정당국과 봉화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유흥종사자 불법 고용 행위△티켓영업 행위 △영업장 내 도박행위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사항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며,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조치하고 경미한사항은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김기동 종합민원실장은 “불법 성매매는 근절되어야 할 음지문화로 건전한 영업 풍토 조성에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근절될 수 있도록 봉화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조해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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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서 COOL 하게! 은어로 FUN 하게! 제24회 봉화은어축제제24회 봉화은어축제가 은어 반두, 맨손잡이 주제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은어 요리, 재미있는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2일 축제 4일차를 맞이했다. 직접 잡은 은어로 숯불구이, 튀김 요리를 맛보며 먹는 즐거움에 재미까지 더한 신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봉화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축제 4일차인 지난 2일까지 3만 9천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공연 관람객과 주요관광지 방문객 포함 11만여 명이 넘게 봉화를 방문했다. 이날까지 반두잡이 체험에는 5천여 명, 맨손잡이 체험에는 3천 5백여 명이 참가하는 등 평일에도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꾸준히 찾아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 은어축제에서는 새로운 공연문화 콘텐츠 보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은어축제 버스킹 페스타를 처음으로 시도해 대구, 경북지역의 버스커들이 모여 열띤 경연을 펼치며 축제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결승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9개팀이 출전해 관객들에게 버스킹 음악의 다양한 모습을 선사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천수민 씨가 차지해 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됐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봉화 시장애(愛) 불금 야시장을 ‘축제속의 야시장’으로 연계 운영해 축제 먹거리에 풍성함을 더했다.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운영된 축제속의 야시장에서는 떡갈비, 소고기불초밥, 팥빙수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8년 처음 도입된 축제의 킬러콘텐츠인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반두잡이 어신선발대회가 오는 6일 오후 4시 봉화읍 내성천 반두잡이 체험장에서 개최된다. 6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 300명이 경쟁을 벌일 예정이며, 1등에게는 문체부장관상과 100만 원이 주어진다. 봉화은어축제에서 운영 중인 문화유적 탐방투어 버스는 5일까지 정자문화생활관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으로 각 1일 2회씩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된다. 정자문화생활관은 누각과 정자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누정전시관, 야외정자정원, 누정쉼터와 마당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숙박시설인 솔향촌은 80여 명이 숙박할 수 있는 11개의 객실이 마련돼 있어 봉화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누정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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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은어축제 개최에 따른 위생 점검 실시봉화군은 제24회 봉화은어축제 개최에 따른 먹거리장터 참여 음식점 10개소에 대해 지난달 29일 위생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축제 기간 동안 위생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 위생교육은 △조리시설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조리도구 관리 △영업장 내 방역수칙 준수 △식중독 예방수칙 등이었으며, 위생 점검 및 식중독균 검사(ATP, petrifilm)를 통해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대형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김기동 종합민원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지역축제인만큼 봉화군과 영업자가 협조해 축제기간 동안 친절하고 청결한 먹거리를 제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봉화로 기억되어 다시 찾고 싶은 봉화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