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글로벌선진고 축구부 전국 고등축구리그 경북 권역 우승!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고등부(감독 이세환)가 ‘2021 전국 고등축구 리그’ 경북 권역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파란을 일으켰다. - 전국 고등축구리그 경북 권역 우승(7승 2무) - 글로벌선진학교 축구부 창단(2013) 이래 첫 무패 우승 - 리그 득점 1위 : 박준환(11), 7골 득점 또한, 제59회 경북도민체전 고등부 축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문경시 종합 우승에 기여하였다.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스포츠운영실장 신호준)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엘리트 학생 선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스페인 레알마드리드 축구 프로그램을 통한 유럽 선진 축구기술 접목을 위해 감독, 코치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봉화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교실 지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2021년 당 섭취 줄이기 실천을 위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봉화군의 미취학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함께 생활 속에서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알고 리얼고구마빵, 아이싱쿠키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당 섭취 줄이기 실천이 쉽지 않은데 아이와 함께 요리하여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제공을 위한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사업을 이해하는 데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정교 종합민원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요리교실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과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영덕 괴시마을’국가민속문화재 지정 기념행사 개최경상북도는 29일 영덕군 영해면 소재 괴시마을의 국가민속문화재 지정(국가민속문화재 제301호, 2021.6.21.)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현모 문화재청장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문중대표 등이 참석하여, 영덕 괴시마을의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을 함께 축하하고, 경북도내 전통민속마을의 문화관광자원을 대내외에 알렸다. 영덕 괴시마을은 국가민속문화재 중 전국에서 8번째 민속마을로 지정되었으며,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영주 무섬마을, 성주 한개마을을 비롯하여 경북에서 5번째로 지정됨에 따라 경북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민속마을의 고장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보수정비 사업 시 국비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고려말 대학자 목은 이색(1328~1396)이 태어난 영덕 괴시마을은 조선 인조 때부터 영양남씨들이 정착한 이후 그 후손들이 세거해 온 집성 반촌이자 전통 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영양 남씨 괴시파종택(경북 민속자료 제75호)을 비롯하여 다수의 고택, 서당, 정자, 재사 등 지정문화재 및 비지정 전통 건축물 들이 잘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주생활과 민속, 신앙, 의례 등 전통적 관습과 문화가 함께 전승되어 오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덕 괴시마을의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전하며, 경북이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되도록 도내 민속마을을 잘 보존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포항·경주시와 함께‘포항공항 살리기’나서경상북도는 28일 포항시청에서 침체된 포항공항을 살리기 위하여 ‘포항공항 활성화 협의체’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출범식에는 포항과 경주지역 기관, 대학, 기업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그간 총 4차례의 실무협의회를 거치는 등 협의체 출범을 위한 면밀한 사전 준비과정도 거쳤다. 기관별 부단체장을 대표로 하는 이번 출범식의 주요 추진과제로는 당면 현안사항인 △포항공항 명칭변경 △포항공항 경유 시외버스 노선 신설 등 단기과제와 △포항공항과 주변 관광지 연계방안 △포항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교통계획 수립 등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과제로 추진된다. 포항공항은 경북에서 현재 운영 중인 유일한 공항으로 기존 군 공항에 1970년도 민항시설을 설치하여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이 취항하였으나 경영적자로 운항을 중단하였고, 작년부터는 ㈜진에어에서 제주(4편/일)와 김포(2편/일)간을 운항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탑승률(2021년 5월 현재 42.9%)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특히, 2015년에는 KTX 포항역 개통으로 서울~포항 운행시간이 2시간대로 가능함에 따라 포항공항의 항공수요가 급감하여 현재까지 적자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협의체 출범으로 포항공항의 실수요객인 환동해권 주민·기업인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지속적인 공항정책 개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들의 직접적인 참여도 이루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포항시와 경주시의 산업·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출범식을 통하여 포항공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포항‧경주시의 경제와 관광분야 활성화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 2021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메디체크(MEDICHECK, )”가 지난 6월 24일(목)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2021 국가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건강검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메디체크는 고객의 건강상태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체크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검진 및 증진프로그램을 통한 맞춤 건강증진서비스를 의미하는 건협의 브랜드이다. 건협 메디체크는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에 중점을 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활동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메디체크를 중심으로 국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수명연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이번 수상으로 메디체크가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57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건협은 서울 3곳을 비롯한 전국 주요 시·도에 16개 건강증진의원을 둔 의료기관으로 통합 2주기 의원급 국가건강검진기관평가 우수 등급 및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국가건강검진, 국가암검진, 종합건강검진, 질환별·연령별 건강검진을 비롯해 식·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 및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국가브랜드 대상은 전 산업군에 걸쳐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선정하는 제도로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
봉화군청소년센터, 2021년 여름방학 특강·생활체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봉화군청소년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2021년 여름방학 단기특강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7월 8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단기특강 프로그램으로는 △신기한 마술교실, △로봇과학교실, △톨페인팅 소품 만들기 교실, △가죽공예 제품 만들기 교실 등 4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되었던 체육활동을 보충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여름방학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탁구교실, △토탈 헬스교실 2개 강좌를 개설했다. 여름방학 단기특강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7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5주 간 운영하며, 모집대상은 봉화에 거주하는 청소년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센터(☎054-679-6690)로 문의하면 된다. 군 청소년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 소독, 열 체크, 띄어 앉기, 인원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수업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올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창의적이고 건전한 문화활동을 체험하고,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1년도 경북척수장애인협회 연계 『보장구 수리사업 』 실시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지회장 윤일규)는 지난 6월 23일(수) 봉화군장애인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와 연계하여 2021년도 보장구 순회수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전문적인 보장구수리 업체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전문기사에게 보장구수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후 되어 사고의 위험이 있는 전동스쿠터 및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와 연계를 통해 무료로 보장구를 수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보장구 수리서비스를 제공받은 장애인들은 보장구의 고장은 잦으나 수리의 기회가 많지 않아 불편하다고 하며,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에 윤일규지회장은 장애인들이 보장구의 고장으로 인해 불편함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지원하여, 장애인들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
문화환경위, 경북 숲길 지정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황병직)는 상임위 회의실에서 지난 25일 문화환경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숲길 지정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제안한 이번 연구는 도내 시군에 산재한 숲길의 활용실태·현황조사를 통해 경북의 대표숲길 후보지 선정, 명품후보지에 대한 국가숲길 지정, 힐링과 연계한 숲길 관광상품화 등 숲길의 활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오정일 교수를 비롯해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연구진을 구성하여, 8월 중간보고에 이어 10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오정일 교수는 착수보고에서 2020년 산림청의 「국가숲길 지정기준의 세부사항 고시」가 발표된 후, 올해 5월 최초 국가숲길 4곳(지리산, 백두대간, DMZ펀치볼, 대관령 숲길)이 본격지정되는 시점에서 경북의 숲길 전반에 대한 현황파악과 국가숲길 지정 등 숲길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도내 자연자원과 연계된 숲길 활용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으며, 국가숲길 지정대책 마련과 숲길을 활용한 관광상품화 방안을 주문하였다. 황병직 위원장(영주시)은 “경북 도내 숲길의 현황파악과 경북의 대표 숲길 후보지 선정을 통해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숲길의 활용방안을 도출하고 숲길 관광의 중장기 발전과제를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앞으로 4개월 동안 경북숲길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 및 국가숲길 지정을 위한 후보지 제시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철우 도지사, 백선엽장군 1주기 추모행사 참석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故) 백선엽 장군(1920~2020년)의 1주기를 맞아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개최된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국가원로회의와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하고 백선엽장군 추모위원회 대구경북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열렸다. 백선엽 장군은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면서 북한의 침략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다부동 전투’의 주역으로 전쟁 당시 "내가 앞장 서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쏴라”며 도망치는 장병들을 막았다고 알려져 있고, 다부동 전투 승리 덕분에 국군과 UN(유엔)군이 낙동강에 교두보를 마련해 이를 기반으로 인천상륙작전도 꾀할 수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이상훈, 권영해 공동의장, 송영근․한규성 백선엽장군 추모위원회 공동대표 등 행사관계 인사들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권영진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백선기 칠곡군수 등 대구․경북기관장들과 6·25전쟁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헌화·분향 △추도사 △추모사 △6.25전쟁, 백선엽장군 추모영상 상영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6.25전쟁의 역사, 국군과 유엔군, 백선엽 장군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영원히 물려주자”며 결의를 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늘 자신보다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먼저 생각하셨던 백선엽 장군님의 삶과 정신이 절대로 헛되지 않도록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미세먼지 대응 시군평가 포항시, 예천군 최우수경상북도는 지난 24일‘2021년 미세먼지 대응 시책 시군평가’에서 포항시와 예천군이 최우상을, 구미시, 안동시, 칠곡군, 봉화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금년에 처음 실시한 이번 평가는 대학 교수 등 전문가를 포함한 별도 평가단을 구성하여 시군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실적의 구체성 및 충실성, 추진과제의 우수성 및 홍보소통 노력 등을 평가하였다. 포항시와 예천군은 미세먼지 배출감축과 건강보호를 위한 분야별 자체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하여 실적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게 평가 받았다. 산업분야의 배출감축을 위해 사업장, 공사장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수송분야에서는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의 홍보를 강화하였다. 생활분야에서는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보급을 확대하고 도심지 주요도로를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해 노면청소 주기를 확대 운영하였다. 건강보호분야에서는 버스승강장 등에 미세먼지 휴게쉼터를 운영하고 전광판, 미세먼지 신호등을 이용하여 생활주변에서 쉽게 미세먼지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포항시는 ‘포항산단 생태복원협의회’와 함께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위해 철강공단 1~4단지 35km 구간을 회원사 살수차량 6대를 이용하여 주기적인 도로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들 회원사는 ‘1사 1로’구역을 정해 미세먼지 예보기준‘나쁨’단계부터는 즉시 도로청소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포항시는 도내 최초로 오천읍 원리 지역을‘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으로 지정하고 미세먼지 휴게쉼터와 어린이집 미세먼지 차단망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예천군은 도내 시군에서는 처음으로 ‘이동식 대기오염 감시차량’을 도입하여 기간 중 사업장 등 65개소 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오염을 능동적으로 감시함으로써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선제적 노력이 뛰어났다. 한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 동안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대응 대책을 실시하는 제도다.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경북도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1㎍/㎥로 최근 3년 같은 기간의 평균농도 26㎍/㎥과 비교해 19%가 줄었다. 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18일(25일→ 43일)이 늘고, ‘나쁨 일수’는 13일(27일→14일)이 줄어들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평가는 도정의 주요 시책인 ‘대기오염 걱정 없는 미세먼지 유발 차단’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데 있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시군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듣고 좀 더 내실화 하여 미세먼지 걱정 없는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