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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 새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캠페인 진행선산보건소는 19일까지 새해를 맞아 실시하는 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에서 지역주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사업 홍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통합건강증진 사업은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지원, 치매 조기 검진, 정신건강,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안내한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 치매 검사,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보건소 운영 사업과 연계도 진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분위기 조성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알찬 한 해를 꾸려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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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일품벼, 영호진미’선정구미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농업인 단체대표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었다. 심의회에서는 일품벼와 영호진미를 2025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2023년~2024년도에도 일품벼와 영호진미를 선정한 바 있다. 일품벼는 도복이 잘되지 않고 벼알 탈립이 잘되지 않아 기계화율이 높은 우리 지역에 알맞으며, 영호진미는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좋고 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슬땀 흘리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공공비축미 매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서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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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로시설물 피해…영조물 배상보험으로 빠른 보상 제공구미시는 도로시설물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신속한 보상을 보장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2,534개 노선 812km를 영조물 배상 보험에 가입했다. 영조물 배상 공제 보험은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 공원, 청사, 체육 시설 등에서 관리상의 하자로 시민이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입은 경우 배상하는 제도이다. 도로시설물로 인한 피해는 국가배상으로 보상받을 수 있지만, 피해자가 직접 대구고등검찰청 배상심의회에 서류를 작성해 신청해야 하며, 배상까지 10개월 정도 소요돼 고령자나 피해 금액이 적은 경우 신청을 기피하는 등 그동안 불편이 컸다. 영조물 배상보험 운영으로 올해부터는 피해자가 도로 관리부서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사고를 접수하면 손해보험사의 신속한 사고 조사를 거쳐 배상금 지급까지 한 달 이내로 처리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불편 사항을 지속해서 발굴해 시민을 위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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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美 투자유치‧경제교류 활동 마무리…첨단산업 육성에 방점구미시는 1월 7일부터 15일까지 김장호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구성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덴버, LA(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하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글로벌 분수 디자인 및 투자 타깃기업 방문, 현지 경제단체 교류 활동 개최 등 혁신기술 발전 동향을 확인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대표단은 현지시간 8일 특수 분수 디자인 및 시공 전문 글로벌 기업인 미국 WET(Water Entertainment Technologies)사를 방문해 테레사 콜드웰 CDO(최고개발관리자), 안드레아 실바 디자인 책임자 등 기업관계자들과 만나 구미시 소개와 함께 시가 추진중인 각종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WET사 주요 프로젝트 : 벨라지오 분수, 두바이 분수 등 전 세계 20개국 분수 디자인 특허보유 이 자리에서 구미시는 낭만문화 도시로 거듭나는 지역 현황을 설명하고, 구미시만의 특색 있는 랜드마크 조성에 필요한 WET사 관계자 의견을 청취해 향후 지역 관광인프라 조성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9일에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개최되는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관내 소재 대표기업인 LG디스플레이, LG전자, LG이노텍을 차례로 방문하고 혁신기술을 살펴봤다. 국내 로봇분야 전문기업(베어로보틱스, 위로보틱스)를 초청해 신산업 포럼을 개최하고, 이어 국내 로봇분야 선도기업인 LG전자, LIG넥스원, 위로보틱스, 구일엔지니어링 등 4개사와 함께 ‘구미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며, 향후 구미를 중심으로 부품 국산화, 전문인력 양성 등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약기업들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0일에는 경상북도 유레카관과 공동관을 찾아 지역 참가기업인 에이엘엔티, 포인드, 헥스하이브를 방문해 혁신제품 관람 및 기업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관내 소재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부스에서 새로운 신기술 발전동향을 살펴봤다. 박람회 참관을 마친 후에는 미국 현지 기업인, 관계기관과 ‘구미DAY 네트워킹'을 개최했으며, 구미국가산단 및 지역투자 인프라 등 구미시 투자여건을 상세히 안내하고 적극적인 기업투자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구미시는 우수한 공업 용수, 전력 등 수도권에 비해 안정적으로 기업 운영이 가능한 점과 반도체,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등을 적극 어필했다. 11일 대표단은 덴버로 이동해 투자 타깃기업인 A사를 방문하고 투자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장호 시장은 오랜시간 구미에 투자와 관심을 보여준 기업 관계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구미가 반도체‧방위산업 등 첨단전략산업 최적지임을 어필해 지역으로 대규모 추가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에 기업 관계자로부터 향후 투자시 구미시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12일에는 LA(로스엔젤레스)로 넘어가 현지 한인 경제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지 기업인, 상공인들과 향후 구미시와의 경제교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미주대구경북향우회, CES 참가기업 등과 교류활동을 펼치며 구미시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을 더욱 공고히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2024년 글로벌 혁신기술 발전동향을 확인하고 구미 첨단전략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로봇산업 분야에서 구미시가 관련 선도 기업들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로봇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에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벨라지오 분수와 같은 최고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반도체, 방산 등 전략산업에서 가시적인 성과와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귀국 후 후속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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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주거 개선 등 작은 행복 나눔 펼쳐구미시는 12일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작은행복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비산동에서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어 매월 취약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 전기공사, 가구지원 등 맞춤형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날 오후 해평면 소재 민간경로당 1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전기안전진단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구미시 예산지원이 어려운 민간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기‧소방분야 사회적기업인 ㈜코러싱에서 자체 인력과 사업비로 추진할 계획이며, 1월 말까지 보수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2018년부터 꾸준히 추진한 「작은 행복 나눔」은 사회적경제기업 회원 사와 여러 관계기관이 함께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앞으로도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주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다방면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에서도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018년 7월에 창립해 3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 활동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나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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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형 TIPTOP최고수준 스타트업 육성」나서…최대 2억 원 지원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우병구)은 기술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유치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구미형 TipTop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상용화 전담 연구에서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구미시의 독립적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기업 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운영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전국에 있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306개 사(구미기업 119개, 구미이전 예정 187개)가 신청하는 등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래가치가 높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후 구미 본사 이전과 소속 근로자(대표자 포함) 중 70% 이상이 구미로 전입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누리집(www.geri.re.kr)사업지원안내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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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앙부처에 적극 행정 펼쳐…규제 완화 이끌어내구미시가 구미하이테크밸리(국가산업5단지) 내 민간임대주택인 대광로제비앙주택 공급 관련 규제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적극 행정이 빛나고 있다.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는 지하 4층/지상 26층, 31개동 2,740세대로 구미에서 제일 큰 단지(사업비 약 7천억 원)로 2022년 7월에 착공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주택을 공급하면 무주택자만 임차인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 그해 12월 31일 공사가 중단됐다. 구미시는 지속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건의하고, 경상북도에 규제개선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최종적으로 국토교통부는 주택 공급 방식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최종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시행규칙 개정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분양 후 미분양 시 6개월이 지나면 장기일반임대주택(주택소유자)으로 전환해 사업 추진이 가능토록 규제를 완화했으며, 사업 주체는 1월 말에 재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와 지역생산품 사용을 위해 사업 주체인 ㈜대광에이엠씨, 시공사인 (주)대광건영과 1월 말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규모 주택공급을 통해 구미5공단 입주기업 근로자들에게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인근 초‧중학교 신설을 통한 정주 여건 향상으로 인구 유입 등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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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우수 유도선수 동계전지훈련 유치구미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미 홍보를 위한 『전국 우수 유도선수 선산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했다. 선산 동계전지훈련은 1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여자 유도국가대표팀, 안산시청, 중․고교 35팀 등 전국에서 37개팀, 530여 명이 선산체육관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유치에는 지역의 유도 명문 도개중․고 유도부 김대봉 감독의 역할과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회장 윤상훈)는 선수단을 위해 선산체육관과 선산 체육공원 시설을 우선 지원하고, 훈련장 격려 방문, 훈련 용품과 응급구호 인력 지원, 숙박업소 점검 등 선수단이 불편 하지 않도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산읍과 선산읍 체육회(회장 이금호)는 선산IC 입구, 주요 시가지 등에 환영 현수막 30여 개를 게첩하고, 시가지 환경정비 등 손님맞이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산을 찾아준 유도 선수단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앞으로 선산이 유도 전지훈련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구미를 찾은 유도 동계 전지훈련팀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2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도 선수들을 비롯한 선수 가족들도 함께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미 홍보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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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민원 주차장 확장…30면 추가 조성구미시는 최근 지산동 산 18-4 일원에 구미보건소 민원 주차장 확장공사를 완료했으며, 주차 공간 30면(806㎡)을 추가해 8일부터 개방했다. 구미보건소는 건강증진 사업, 보건증, 접종 등 다양한 업무로 일평균 300~400명 정도의 민원인이 방문하고 있으나, 주차 공간 부족으로 보건소 앞 도로, 인근 주택지역 이면도로에 주차할 수밖에 없어 지속해서 주차 민원이 발생했다. 이번 주차장 확장은 ‘2023년 현장 소통 시장실 건의 사항’에도 포함된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구미보건소는 주차장 확장에 필요한 대지 확보를 위해 2023년 2월부터 소유주와 지속해서 협의했으며, 장세구 시의회 부의장, 김정도 의원과 사업예산 확보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의했다. 주차장 확장을 통해 주차 공간 협소에 따른 보건소 방문 민원인의 불편이 개선돼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명섭 보건행정과장은 “민원인과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추가 주차장을 확보해 보건소 주차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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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새해 첫날부터 현장 챙겨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인구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를 방문했다. 새해 첫날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연휴에도 공공의료 서비스를 위해 수고가 많은 의료진을 격려하였다. 민선 8기 최우선 공약사업으로, 개소 1주년(23.1.1 개소)이 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는 기초자치단체의 육아정책 성공사례로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구미시만의 특화된 공공 차원의 소아 진료체계를 구축해 월평균 750여명, 연간 8,800여명이 이용, 특히 인근 지역의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구미시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 격차 감소를 위해국도비를 확보하여 더 촘촘한 보건의료 안전망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인구 정책으로 ‘24년 출생아부터 출산축하금을 출생순위당 50만원 ~ 100만원증액 지원하며, 구미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운영, 임신․출산 카카오톡 채널 운영, 난임부부 심리상담 프로그램운영 등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있다. 또한 저출산 분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다자녀 지원 시책 확대에도 집중하고 있다. 2022년 11월 경북 최초 다둥이 모바일 앱을 출시한 이후 관내 공공시설 및 400여개의 다둥이 가맹점을 발굴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영주차장 무료, 세자녀 이상 가정 상수도요금 할인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다자녀 가정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다둥e카드 가입건수 5,082건('22년) → 15,982건('23.11. 기준) 214% 증가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더 크고 더 희망찬 구미시대‘를열기 위해, 구미의 미래 100년 청사진의 큰 그림도 그리겠지만, ’아이를 낳아 기르고 교육시키기‘까지 사회 전반에서 촘촘한 복지와 적극적인지원을 통해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