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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영주소방서(서장 유문선)는 5월 2일 화요일 오후 1시 영주시 장수면 소재의 한국전력공사 신영주변전소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에 의한 전력설비 피해로 정전과 주민피해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20개의 관계기관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소방서는 장비 5대와 인원 28명이 참여하여 파이어라인 설치 및 출입통제,방수포 활용 및 소방호스 전개 화재진압, 환자 처치 및 이송 등 부여된임무를 수행하였다.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신속∙효율적인 대응체계와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훈련 목표는 ▲재난 상황 발생 우려 인지 후자체 비상 발령 ▲피해 발생 직후 재난통신망 활용 상황 전파 ▲35분 이내 유관기관 협조체계 가동과 지원활동 ▲1시간 이내 응급복구이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비태세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신속․체계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고취해 재난으로부터 시․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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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체계적 도로굴착 위한 ‘도로관리심의회 개최’영주시는 도로의 중복굴착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4년 1회 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 영주지사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도로관리심의회는 이날 수도사업소 등 4개 기관에서 신청한 상수도, 하수도, 전기, 가스 등 매설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에 상정된 안건은 풍기읍 삼가지구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 총 18건으로, 특히 명륜길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사업은 보행자가 많고 구간이 길어 공사 계획과 교통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세부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공사 중 어떠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굴착 당일 복구를 원칙으로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공사를 관리할 계획이다. 박종호 도시건설국장은 “도로관리심의회를 통해 무분별한 굴착공사를 방지하고 세부적인 검토를 통해 굴착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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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설 맞이 후원금 전달에너지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강기출)와전력노조 영양지회(지회장 김재동)는 2월 6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관장 최은영)을 찾아 저소득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내일을 꿈꾸는 창조적에너지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소득장애인 돌봄서비스 밑반찬 및 생활용품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강기출 지사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은 우리 힘으로 돕는 것이 진정한지역사회복지의 의미라고 생각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상생하며 성장할 수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영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있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지역의 소외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과 2016년부터 함께 하고 있으며,행동으로써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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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문경시(시장 신현국)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2024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문경시청 산림녹지과에 본부를 설치하고 읍·면·동별 소속 직원 4개조를 편성해 순환 근무 체계로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발령하며 단계별 대응태세를 강화하게 된다. 금년 2~4월 기온·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면서 예년 봄철과 유사한 수준의 산불위험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산불발생관련 산림청 발표 최근 10년간 산불피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산불 발생건수·면적은 596건 4천922ha로 최근 10년(2014~2023년) 평균 567건 4천3ha보다 각각 5%·25% 증가했다. 지난해 전국에 발생한 산불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170건(29%)으로 가장 많고, 쓰레기 소각 72건(12%), 논·밭두렁 소각 57건(10%), 담뱃불 실화 54건(9%), 건축물 화재 41건(7%) 순으로 나타났다. 문경시는 적극적 산불재난 대응을 위해 산불조심 기간 동안 관내 등산로 13개 노선(69.5km)을 폐쇄하고 입산통제구역(33,763ha)및 인화물질소지 입산금지구역(3,672ha)을 지정한다. 또한 주요 등산로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요 도로변에는 산불조심 깃발 등을 게양하여 산불예방효과를 강화하고 있다. 산불재난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읍·면·동별 기간제 근로자로 이루어진 산불감시원 92명을 지역별로 배치하여 집중감시하고 산림 중요 거점에 위치한 감시초소 2개소와 감시탑 10개소에 중점 배치된 감시원은 구역별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을 비상대기하여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대비태세를 갖추고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의 능력향상 및 전문화를 위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교육 등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산불진화장비 고도화를 위해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등 다양한 장비를 확보해 사전대응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상주시와 공동으로 헬기(3400L급)를 임차하여 산불확산 저지를 위한 준비를 마친상황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매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기에 논밭태우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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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반기 지역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영주시는 하반기 지역축제 및 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8일 오후 4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안전관리 실무위원과 축제·행사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심의 대상은 △2023영주 시원(ONE)한마당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2023영주 무섬외나무다리 축제 △경북 전통음식 축제 등 총 4건이었다. 회의에 참석한 실무위원들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공연법’에 의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조직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 비상시 대응 요령, 인명피해 방지 조치에 관한 사항 등이 해당 계획에 반영돼 있는지를 면밀하게 검토했다. 시는 축제행사 개최 전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전관리실무위원장인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하반기에 지역의 많은 축제와 행사가 예정된 만큼 방문객들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일간 문정둔치에서 열리는 2023 영주시원한마당을 시작으로 10월 7일에는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풍기인삼팝업공원, 9일간), 2023영주무섬외나무다리축제(무섬마을, 2일간), 경북전통음식축제(선비세상, 2일간)가 곳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또, 10월 27일부터 3일간 부석사와 문정둔치에서 영주장날 농특산물 대축제가 개최돼 시민들과 가을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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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시즌2 대비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경북도의회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대표 최병근 의원)는 29일(화) 도의회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경북혁신도시 개발계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윤경식 교수(김천대)는 경북혁신도시 로 이전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 관계자들과의 집단 의견 수렴 결과를 중심으로 연구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정주여건 개선방안과 산학연 네트워크 협력방안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경북혁신도시의 전략과 ‘지자체-이전 공공기관’의 유기적 협력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조용진 의원은 현재 경북혁신도시에서는 자녀 교육과 의료 부분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다고 언급하고, 이를 위해서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언급한 차터스쿨(정부 예산을 받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공립학교) 도입과 김천의료원 청소년소아과 야간진료 확대 등 다양한 대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최병근 대표의원은 전국 혁신도시 중 KTX 역사가 혁신도시 내에 있는 곳은 경북혁신도시가 유일하므로, 이러한 접근성의 장점을 살려 이제는 인구증가를 기대하기보다 혁신도시의 실질적인 생활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혁신도시의 정착을 위해서는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실무협의체의 구성과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앞으로 추진될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하여 경북도의 실무적 전담부서 신설 등을 정책에 반영하여 주기를 기대하면서, 도의회 차원의 보다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방안 강구하여 경북혁신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는 최병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진엽, 김창혁, 정한석, 조용진, 허복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내년으로 예정된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한 경북혁신도시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을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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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철 태풍‧호우 총력 대응 돌입경북도는 25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에 대비해 협업부서, 유관기관 및 23개 시군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협업부서, 유관기관, 23개 시군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과 유관 기관인 경북경찰청,경북교육청, 대구지방기상청, 제50보병사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KT, K-water, 대한적십자사가 참석해 올 여름철 자연재난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고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각 부서‧기관별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대책 등 방향을 제시하고, 비상상황 시 인력·장비·자재 지원 등 상호 응원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 부서‧기관별 임무‧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단체 소통방 운영을 통해 재난정보를 실시간 전파‧공유하는 등 경북도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경북도와 유관기관은 서로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올 여름철에는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분야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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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 관련 행사 안전점검영주시는 2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따른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과 축제·행사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공연법’ 등에 따라서 축제·행사·공연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조직 구성 운영에 관한 사항 및 비상시 대응요령과 인명피해 방지조치에 관한 사항 등을 면밀하게 심의했다. 행사장 설치가 완료되면 현장 합동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폐막식 행사 및 퍼레이드 등 대형인파 운집예상을 대비해 안전대책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서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장소를 서천둔치로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10년 만에 진행되는 퍼레이드 행사와 축제 장소의 이원화, 야시장 운영 등 많은 것이 새롭게 시도된다”며 “안전사고 예방, 방역관리계획 등 즐겁고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사전 현장점검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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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한국전력 경북본부, 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한국전력 경북본부와 지난 22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산불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불 발생 시 전력선로 및 전기시설 등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산불 발생 정보 공유 △산불 대응 및 시설물 보호를 위한 송전탑 등 설비 정보 제공 △대형 산불 등 발생 시 한국전력119 재난구조단 적극 지원 △한국전력 KEPCO119 재난구조단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불 발생 시 실시간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화재진압 시 배전선로의 긴급휴전으로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를 통해 더욱 현장 대응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본부와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긴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다수의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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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 실전처럼!…봉화군, 노인복지관 화재 대응 현장훈련 실시봉화군은 지난 23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인 노인복지관 화재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노인복지관 화재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하고 건물 일부가전소되는 상황을 가정해 재난대응, 구조, 수습 단계까지 포함되어 있는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봉화군, 봉화군노인복지관,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봉화군의용소방대 등총 11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재난대응 및 구조 단계에서는봉화소방서장의 지휘에 따라, 수습 복구 단계에서는 봉화군수의 지휘 아래 각 기관이 맡은 임무를 완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최근 이태원 참사 등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안전 대비에는 모든 기관및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임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고 오늘 훈련 때파악된 문제점은 추후 보완해 안전사고 없는 봉화군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현장훈련에 앞서 지난 22일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토론훈련을 개최했으며재난상황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대책본부 운영과정 등을토론해 재난대응 준비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