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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유기장 명예보유자 백수(白壽) 맞이해(사)국가무형유산 기능협회(이사장 이재순)는 지난 19일 국가무형유산 기능 분야 보유자들과 함께 국가무형유산 기능보유자 최초로 백수(白壽, 99세)를 맞이한 유기장 이봉주 명예 보유자의 공방을 찾아 축하패 전달 등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봉주 선생은 1926년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태어났으며, 해방 후 22세 때인 1948년에 월남하여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서 납청 방짜유기 공장을 크게 하던 탁창여 선생의 양대공장에 입사하여 기능을 익히기 시작했다. 1957년 구로동에서 직접 평북양대유기공장을 설립하여 대장과 점주를 겸하였다. 1982년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문화 공보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이듬해인 1983년에 국가무형유산 유기장의 방짜유기 부분의 기능보유자로 선정되었다. 2002년 문경 가은으로 이전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전통 방짜기법은 이봉주 선생에 의해 기술이 대를 이어 전해지고 있다. 아들인 이형근 선생이 2015년 국가무형유산 유기장 보유자로 인정되어 이봉주 선생은 명예봉유자로서 활발한 작품활동과 전승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손자인 이지호 선생은 이수자로서 3대가 방짜 유기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봉주 유기장은 “세상을 이롭게 해서 살다 보면 좋은 것들이 내게 와 있다. 나를 위해 욕심부리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이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힘닿는 그날까지 손끝의 그을음을 달고 열심히 사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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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그림책 읽어주기 1일 활동가’로 변신6월 20일(목)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이 점촌1,2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문화꾸러미창작소 2층 꿈꾸러미 도서관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1일 활동가로 나섰다. 문경시 파랑새 어린이집 5~7세반 15명의 원아들과 함께 최숙희 작가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라는 그림책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말로 표현하기 힘든 여러 가지 감정을 익숙한 색깔로 표현하는 방법을 함께 읽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도시재생사업 거점 공간인 문화꾸러미창작소 2층에 위치한 꿈꾸러미작은도서관에는 4월부터 매주 목요일, 금요일 ‘주제가 있는 그림책 도서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이 각 달의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골라 읽어주고 이어서 독서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이 끝나면 아이들은 자유롭게 책을 골라 읽는다. 책상에 앉아 읽는 아이, 누워서 보는 아이, 빈백에 폭 들어앉아 보는 아이, 친구랑 같이 보는 아이, 혼자 보는 아이, 마음껏 자유롭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꿈꾸러미도서관 활동가들은 자신의 재능기부로 지역의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서로 나누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의회 황재용 의장님의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은 그 의미가 크다. 인구 소멸 위기를 실감하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 대한 배려는 꼭 필요한 정책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황재용 의장은 “오늘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에서 아이들을 위한 활동이 많아진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기에 의회가 먼저 나서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그러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의장님을 필두로 많은 지역의 리더들이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시간을 가지면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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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경북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열려「제17회 경북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오는 6월 22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이영필)가 주최하고 문경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엄상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9개 시군 700여 명의 임원․선수들이 참가하며, 개인전 및 단체전 종목에서 코리아매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합쳐 만든 스포츠로 골프퍼터와 비슷한 나무채로 공을 쳐서 직경 36cm 크기의 원 안에 넣는 경기다. 한정된 공간에서 과격한 움직임 없이 건강을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을 찾아주신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본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상호 간의 화합 도모를 위한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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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어린이집연합회 기후위기 특강 실시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8일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특강’을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 예천군에 요청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어린이집 원장과교사들에게 기후 위기와 관련된 기본적인 환경 지식을전달해 유아들의 생애 최초 환경교육이 올바른 지식에 기반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최병우 안동시환경교육센터장은‘기후위기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유아기 환경 교육’ 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유아에게 적합한 환경교육 구성(안)에 대해 강의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어린이집 교사 교육이 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올바른 환경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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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4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 1인당 48만원(자부담 9만6천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업에 참여하는 임산부는 공급업체 쇼핑몰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6월 18일 기준 예천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 또는 2023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제외된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친환경 농산물을 관내 임산부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임산부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농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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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대응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15일 경북 영덕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양돈농장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발생농장 역학 관련 2호에 대한 긴급 소독과 검사를 완료하고 양돈농가 20호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및 의심 증상 여부 등에 대해 전화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동방제단이 매일 관내 양돈농가를 집중 소독하고 드론을 활용한 농가 주변 멧돼지기피제 살포를 하고 있으며, 농가에는 소독약 770리터와 멧돼지기피제 400포를 배부하였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전염병 통제를 위하여 아프리가돼지열병 방역 상황실을 설치하여 즉각적인 상황전파와 예찰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문경시거점소독시설에서는 관내 양돈농가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24시간 소독하여 질병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장주에게 농장 내·외부 철저한 소독과 여름철 집중호우 시 야생멧돼지 또는 폐사체의 바이러스가 하천이나 토사에 휩쓸려 농장에 유입되지 않도록 농가 주변 배수로 정비, 주변 농경지나 하천, 산 방문을 금지하고, 멧돼지 폐사체 발견 시 즉시 신고하는 등 방역 수칙 준수와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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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진흥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관광진흥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공사 전환의 필요성을 분석하고 관련 법령을 검토하여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향후 공사에서 문경새재 케이블카 및 주흘산 하늘길을 위탁 운영하는 방안의 경제적·재무적 타당성을 분석하는 등 과업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전반적인 논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 공사 전환의 타당성은 물론, 수익성과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기존의 시설 관리 대행 업무를 그대로 승계하는 동시에 수익형 자체 사업 운영을 추가한 ‘복합형 지방공사’로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시설 관리·운영 위주 한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광사업 추진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지며,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는 물론 관광수익의 지역 내 재투자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 효과까지 기대된다. 또한 공사에서 향후 문경새재 케이블카 및 주흘산 하늘길을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한 결과, 수익성과 경제적·재무적 타당성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사에서 이익잉여금을 지속적으로 적립하면 대행사업 전체를 자체 사업으로 전환해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시의 대행사업비 지출을 절감하여 재정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시에서는 6월 말 연구용역이 준공된 후 9월경 공사 설립 조례안 등 의결, 연말까지 공사 전환에 따른 업무 인수인계 등 제반 사항 정비를 거쳐 2025년 1월부터 공사 체제로 출범, 본격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관광진흥공단이 공사로 새롭게 출범하여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지역의 관광사업을 선도하는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관광사업을 주체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 등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사 전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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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 실시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인권 침해 및 노인학대 문제에 대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올바른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경상북도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교육내용은 노인인권의 이해, 시설 내 노인인권침해 사례 및 보호, 노인인권감수성, 노인인권 존중케어의 이해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사명감과 사랑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노인 인권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관내 장기요양기관 46개소에 1,2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65세이상 인구의 11%인 2,000명의 어르신이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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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청년 창업 키움·돋움 사업 참여자 모집예천군은 다음 달 8일까지 예천군에서 창업한 청년 창업자와 예비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예천군 청년 창업 키움·돋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예천군 청년 창업 키움·돋움 사업’은 예천군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가와 창업한 지 1년 이내인 신규 창업가, 1년 이상 된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창업활동비, 후속 사업 연계 및 모니터링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로, 예천군에서 창업 예정이거나 창업한 청년 창업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접수 후 창업 업종 및 중복지원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참여자 30팀을 선발한다. 신청은 다음 달 8일 오후 6시까지 사업신청서, 이력서 등을 작성하여 (사)지역과 소셜비즈에 이메일(coop@sebiz.or.kr)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 누리집 내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사)지역과 소셜비즈(☎053-942-8002)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 정착과 사업화를 위해 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받고 창업계획 공모전을 거친 대상자 중 최종 14팀을 선발해 최대 2,000만 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이후 사업 성과 등을 평가해 우수한 창업가에 대해서는 최대 3년까지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의 지역발전과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과 아이디어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지역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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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테인먼트코리아, 짚라인문경 수익금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에코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정원규)와 함께 지난 14일 문경시청(시장 신현국)을 방문하여 문경시 인재양성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1티켓 1천원’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짚라인과 어드벤처 코스를 포함한 다양한 레저 시설을 설계, 설치, 운영하는 종합 모험 레포츠 시설 전문 회사로, 에코테인먼트코리아에서 운영 중인 ‘짚라인문경’의 티켓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에 후원하고자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코테인먼트코리아 정원규 대표, 문경시 신현국 시장, 초록우산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 초록우산 전현수 문경후원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짚라인문경 체험권 1매당 1천 원의 수익금을 문경시 인재양성아동에게 매월 후원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인재양성지원사업인 ‘아이리더’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 아동ㆍ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 정원규 대표는 “문경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한 만큼, 문경지역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짚라인문경을 통해 모인 수익금이 문경시의 미래 인재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문경시의 아이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에코테인먼트코리아와 초록우산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앞으로도 초록우산은 아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초록우산 인재양성지원사업을 비롯하여 매년 문경시에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고, (재)문경시 장학회와 10년간 1억 원의 장학금 기탁 약정을 맺고 매년 1천만원씩 기부하는 등 사회 환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