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북도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휴일 반납한 채 호우 피해 복구에 구슬땀

기사입력 2023.08.06 12:3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크기변환]간부 수해복구활동 2.jpeg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86() 사무처 간부공무원 전원이휴일을 반납하고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 순흥면 지역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크기변환]간부 수해복구활동 4.jpeg

    이날 김종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들은 35도를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현장에서침수 주택의 토사 제거, 주변 환경 정리 등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으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으로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배한철 의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휴일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피해지역의 온전한 회복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도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