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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의장, 경북 북부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방문

기사입력 2023.07.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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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7.15일 오후 집중호우로 파손된 주택과 도로 등예천, 봉화, 영주, 문경 등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해 응급 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 했다.

     

    현재 장마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에서 13~15일 사이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산사태와 주택 붕괴에 따른 매몰 사고가 잇따르며 사망·실종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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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한철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가 입힌 침수와 산사태, 하천범람 등의 자연재해가 수많은 도민들에게 인명과 재산적 피해로 극심한 정신적 통을 안겨 주었다, “상심에 빠진 피해주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말씀과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집행부에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응급복구 및 조속한 지원을 요구했다.

     

    특히, “경상북도가 가용할 수 있는 재난관리기금재해구호기, 예비비 등을 우선 투입하여 피해지역 응급복구와 재민 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집중호우에 따피해현장 긴급복구 및 집중호우추가 피해 방지 위해 모든 행정력을 선제적으로 동원 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과 김대진 의회운영부위원장은 총력 복구조치로 빠른 시일 내응급복구를완료해 소중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문경(박영서, 김창기), 예천(도기욱, 이형식), 영주(박성만,임병하), 봉화(창욱) 지역구 도의원과협력해서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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